기사상세페이지

청도군-국제로타리3700지구, 업무협약 체결 및 가을철 농번기 농촌일손돕기 동참

기사입력 2023.10.23 16:40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크기변환]사본 -친환경농업과) 국제로타리3700지구와 업무협약 체결 및 가을철 농번기 농촌일손돕기 동참_2.jpg
    지난 21일 청도군과 국제로타리 3700지구가 지속적인 농촌일손돕기 참여 및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단체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청도군)

     

    청도군은 지난 21일 국제로타리 3700지구(총재 정익균)와 지속적인 농촌일손돕기 참여 및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봉사단 360여명이 청도군에서 가을철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국제로타리 3700지구는 매년 가을철 농번기 때마다 청도군의 농촌일손돕기에 동참하여 많은 농가에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속적인 농촌일손돕기 참여와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농산품 직거래에 적극 동참할 것을 약속했다.

     

    [크기변환]사본 -친환경농업과) 국제로타리3700지구와 업무협약 체결 및 가을철 농번기 농촌일손돕기 동참.jpg
    지난 21일 국제로타리 3700지구 봉사단 360여명이 청도군에서 가을철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하고 김하수 청도군수를 비롯한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청도군)

     

    청도군은 농촌 일손 부족 해소를 위해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시해 온 국제로타리 3700지구에 감사의 뜻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봉사단원에게는 환영과 감사의 마음을 담은 도시락과 간식을 제공하고, 원활한 농작업을 위한 농작업 모자, 장갑 등을 지원했다.

     

    정익균 국제로타리 3700지구 총재는 “이번 농촌일손돕기는 ‘봉사로 삶의 변화’를 추구하는 로타리의 이념을 실천하고, 가을철 농번기를 맞이하여 청도지역 감 농가의 일손을 도울 수 있어 매우 보람있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제로타리 3700지구와 교류 및 협력의 기회가 생겨 기쁘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손길을 내어주며 더불어 사는 지역봉사단체가 되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