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한국도로공사, 경부고속도로의 대한민국 토목문화유산 지정 기념 현판식 개최

기사입력 2023.12.03 10:35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크기변환]사본 -관련사진 3.jpg
    지난 1일 한국도로공사 함진규 사장, 대한토목학회 허준행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부고속도로의 제1차 대한민국 토목문화유산 지정을 기념하는 현판식을 개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도로공사)

     

    한국도로공사는 지난 1일 경부고속도로의 제1차 대한민국 토목문화유산 지정을 기념하는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경부고속도로 대표 관문인 서울영업소 인근 교통센터에서 한국도로공사 함진규 사장, 대한토목학회 허준행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인사, 현판 제막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크기변환]사본 -관련사진 1 (1).jpg
    지난 1일 한국도로공사 함진규 사장이 경부고속도로의 제1차 대한민국 토목문화유산 지정을 기념하는 현판식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도로공사)

     

    [크기변환]사본 -관련사진 2 (1).jpg
    경부고속도로의 대한민국 토목문화유산 지정 기념 현판식. (사진제공=한국도로공사)

     

    대한민국 토목문화유산은 대한토목학회 주관으로 국내 토목유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올해 최초로 시행됐다.

     

    1970년 7월 7일 전 구간 개통된 경부고속도로는 국가 경제성장 및 국내 건설 산업의 기술적 향상 등 그 가치와 우수성을 인정받아 지난 3월 30일 토목의 날 기념행사를 통해 가장 먼저 선정된 바 있다.

     

    한국도로공사 함진규 사장은 “경부고속도로의 대한민국 토목문화유산 선정부터 현판식 행사에 이르기까지 노고를 아끼지 않은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공사는 모빌리티 혁신 고속도로 조성 등 고객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맡은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