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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분권운동대구경북본부, ‘지방분권 개헌 경북토론회’ 개최

기사입력 2019.10.22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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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기변환]사본 -문경 경북회의 10_21_286 (1).jpg
    (사진제공=지방분권운동대구경북본부)

     

    문경시, 경북주민자치회, 지방분권운동대구경북본부는 지방분권 개헌의 절실함에 대해 경북도민과 소통하기 위해 지난 21일 문경관광호텔에서 지방분권 개헌 경북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는 고윤환 문경시장, 윤병진 경북주민자치회 회장, 이창용 지방분권운동대구경북본부 상임대표, 박재율 지방분권전국회의 상임공동대표, 정훈선 안동시의회 의장, 조영창 지방분권운동대구경북본부 정책위원, 전 매일신문 편집국장, 지홍기 문경시 지역발전협의회 회장, 박동철 지방분권운동대구경북본부 문화분권위원장 등 참여해 지방분권 개헌 공론화 필요성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주민자치 K-pop 밴드와 영주 휴천1동 웰빙댄스단이 주민자치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문화공연을 가졌다.

     

    이번 토론회를 주관한 관계자는 “지방분권 개헌은 정치갈등 고조에 따른 사회분열 심화를 극복하는 대안으로 지역소멸이 급속히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회생, 지역살리기 대안으로 지역차원에서나, 국가차원에서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본다”며, “지방분권 개헌 추진 필요성에 대한 지역에서 공론화하고 경북지역 각계인사 및 참여단체간의 지방분권 개헌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기 위해 토론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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