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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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엘앤에프 2023년까지 대구국가산단내 2,500억원 대규모 투자대구시는 오늘 오후 1시 시청 상황실에서 권영진 시장과 엘앤에프 허제홍 대표이사, 최수안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국가산업단지내 2차전지용 양극재를 생산하는 제4공장 건립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엘앤에프는 2023년까지 2,500억원을 투자해 대구국가산업단지내 부지 2만6,372㎡에 네 번째 양극재 제조공장을 건립하게 됩니다. 이번 엘앤에프의 대규모 투자는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역 제조기업 단독 투자로는 역대 최고의 투자금액이며, 500여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로 이어져 지역의 자랑인 휴스타 사업을 통해 양성된 우수인재의 취업문을 여는 파급효과도 기대됩니다. 권영진 시장은 “엘앤에프의 대규모 투자는 대구국가산단을 중심으로 확실한 미래 먹거리로 떠오른 전기차 산업의 생태계 조성에 더욱더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며, 어려움을 겪고있는 지역 업계와 시너지 효과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연관기업 유치 및 에너지‧미래자동차산업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오늘 오전 5시 26분 경 연안통발 어선이 삽시도 남방 1마일 해상에서 전복됐습니다. 보령해경은 신고를 받고 경비함정 등을 급파해 승선원 모두 구조했으나 선장 A씨는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사고 어선은 이날 오전 4시 27분 대천항에서 출항해 조업지로 이동 중 원인미상으로 어선이 전복돼 인근의 예인선 선장이 구조 요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령해경은 신고를 받고 사고해역에 경비함정과 구조대를 신속히 급파해 선체에 의지한 선원 1명과 선내에 입수해 선장 및 외국인 선원 등 총 3명을 구조했습니다. 구조된 선원은 경비함정이 대천항으로 이송했으며 대기 중인 보령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습니다. 보령해경은 선원들이 안정을 취한 후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할 계획이며 관계기관과 협력해 사고 수습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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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해경, 특정해역 조업 중 전복선박 발생인천해양경찰서는 지난 14일 오후 6시 7분경 인천 옹진군 소연평도 남서방 약 23해리 43km 해상에서 12톤 어선 A호가 전복돼 구조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인천해경에 따르면, 승선원 5명 중 2명이 구조됐으나 1명은 숨졌으며, 나머지 선원 3명에 대해서는 전복선박 선내 수색과 함께 주변 해상수색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인천해경은 수색 2일차인 어제 함선 18척, 항공기 9대를 동원해 수색을 펼치고 있습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4일 화상으로 개최된 제23차 아세안+3 정상회의에 참석했다고 트위터를 통해 밝혔습니다. 아세안+3은 아세안 10개국(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및 한·중·일 3국 간 회의체로, 보건·금융·경제·ICT·교육 등 20여 개 분야에 대한 협력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날 정상회의에서는 지난 4월 코로나 위기 대응을 위해 개최한 아세안+3 특별 화상 정상회의 후속조치 이행을 점검하고, 향후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우리나라가 올해 한·중·일 3국 협력 조정국으로서 '코로나19 아세안 대응기금'에 대한 기여 확대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문 대통령은 "이제 우리는 지난 23년간 쌓아온 협력의 경험을 토대로 코로나에 맞서 연대하고 협력하는 국제 공조의 모범이 되고 있다"고 말한 뒤, "코로나 아세안 대응기금, 필수의료물품 비축제도는 아세안+3가 함께 만들어낸 의미 있는 결과"라고 평가했습니다. 이어 문 대통령은 "경제 분야에서도 코로나 이후 시대를 선제적으로 준비해야 한다"며 "우리는 경제의 회복력을 강화하고 포용적이고 지속가능한 성장방안을 찾기 위해 지혜를 모으고 협력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아세안+3가 코로나 이후 시대, 세계 경제의 희망이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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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월성동 차량 인도 돌진..운전자와 보행자 3명 다쳐대구 달서구 월성동소재 네거리에서 승용차가 인도로 돌진해 운전자와 보행자 3명이 다쳤습니다. 지난 13일 오전 8시 46분경 대구 달서구 월성동 월성남네거리 인근에서 제네시스 승용차 1대가 인도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70대 여성 운전자 A씨와 인도에서 보행을 하던 보행자 50대 여성 B씨, 40대 여성 C씨, 70대 여성 D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제네시스 승용차는 뒤따르던 아반떼 승용차에 후미를 들이받힌 뒤 도로 옆 인도로 돌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여성 운전자를 음주측정한 결과 음주운전은 아닌 것으로 나왔다"며 "자세한 사고 사고 원인은 조사 중에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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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 안심1동,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 그림자조명(로고젝터) 설치대구 동구 안심1동 마을공동체인 온심안전마을협의회(회장 배창규)는 상습적으로 쓰레기가 쌓이는 장소 3곳을 선정해 쓰레기 투기 방지를 위한 그림자조명(로고젝터)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주로 쓰레기 무단투기는 야간에 발생하지만 통상적으로 설치된 경고판이나 현수막이 밤에는 눈에 띄지 않아 효율적이고 새로운 접근으로 해결방법을 고민한 결과, 이번 이색적인 그림자조명(로고젝터)을 설치하게 됐다. 이는 야간에도 주민들에게 경각심을 줄 수 있으며, 어두운 골목길을 밝게 비춰 방범 효과도 크다. 이번에 설치된 그림자조명(로고젝터)에는 ‘쓰레기는 종량제 봉투에 넣어 자기 집 앞에 버려주세요’ 등 쓰레기 배출 방법을 안내하고 ‘우리 아이들이 지켜보고 있어요’ 와 같은 주민들의 감성을 자극할 수 있는 문구로 선정해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의식 변화를 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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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바이든 당선인과 축하 통화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트위터를 통해 바이든 당선인과 통화하고 축하했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굳건한 한미동맹과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향한 당선인의 굳은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바이든 당선인과 코로나 및 기후변화 대응을 포함한 세계적 도전과제에 대처하기 위해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오늘 새벽 5시 40분경 부산 영도 봉래동 물량장 해상에 익수자가 발생해 부산해경이 구조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지선 기자 자세한 내용 전해주시죠 네... 부산해경에 따르면 오늘 새벽 봉래동 물양장 앞 해상에 빠진 익수자 30대 A씨가 정박 중인 선박에 매달려 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하고 119에 신고했습니다. 부산해경은 남항파출소 연안구조정, 중앙특수구조단을 현장으로 급파해 익수자를 발견하고 구조했습니다. A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으며 인근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한영신문 이지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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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우성빈 기장군의원, 페이스북 통해 “기장군의회 의장이 의사봉을 위임하기로 했다”더불어민주당 우성빈 기장군의원이 어제 저녁 8시 40분경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기장군 2차 재난지원금을 지급할 수 있게 됐다며 기장군의회 의장이 의사봉을 위임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우의원은 “저는 7일 간 지속한 단식을 끝내고 119차량을 이용하지 않고 일반 승용차를 이용해 응급실로 왔다며 응급진료를 마치고 조금 전 병실로 옮겨왔다고 글을 올렸습니다. 이어 우의원은 재난지원금의 빠른 지급을 위하여 내일 오전 본회의 이후 곧바로 상임위 일정이 잡혔다며 재난지원금 외에도 살펴볼 추경예산, 조례 등이 있어, 오늘만 쉬고 의회에 출근래 알하겠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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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경북 최고 농업장인 선정경북도는 올해 최고 농업장인인 ‘경북 농업명장’에 유창우, 신종협씨를 선정하고, ‘경북 농어업인 대상’에 서상욱씨를 전체대상으로 선정했습니다. 또 농업분야 사업성과가 우수한 영천시를 ‘농정 종합평가’ 대상으로 선정하고 시상했습니다. 경북도는 오늘 도청 동락관에서 열린 ‘제25회 농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경북 최고 농업장인인 ‘경북 농업명장’ 2명, 농어업 달인인 ‘경북 농어업인 대상’ 11명을 선정하고, 지역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크게 기여한 7개 시․군을 선정해 한 해 동안 경북농업 발전에 공헌한 유공자들을 격려했습니다. 농업명장에는 포도명장에 유창우씨가 선정됐으며, 사과명장에는 신종협씨가 선정됐습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여수해양경찰서는 해양경찰 경비함정의 정선명령에 불응하고 도주한 어선을 검거했습니다. 여수해경은 어제 오후 7시 40분경 고흥군 덕흥리 북동방 0.7해리 해상에서 불법어구적재 민원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양경찰 연안구조정의 정선명령에 불응하고 도주한 7톤급 양식장관리선 A호를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A호의 선장 B씨는어제 오후 6시경 여수시 화정면 낭도 인근 선착장에서 출항해 오후 7시경 낭도 남방 약 0.5해리 해상에서 해양경찰관의 정당한 정선명령에 불응하고 고흥군 덕흥리 북동방 해상까지 약 40분간 지그재그 항해를 하며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여수해경은 B씨를 해양경비법과 어선법 위반 등으로 적발해 정선명령 불응 이유와 불법조업여부 등을 집중 조사 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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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아파트 20대 남자 투신...사망대구 달서구 대단지 아파트에서 2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투신해 사망했습니다. 달서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분경 신고를 접수 받고 현장에 출동해 확인한 결과, 2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아파트 화단에 추락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서 관계자는 20대 남성이 다발성 골절로 사망이 추정된다고 전했으며, 경찰에 인계했다고 밝혔습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데이트 폭행 동영상이 SNS에 확산되면서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종화 기자 자세한 내용 전해주시죠 네... 이 동영상에는 젊은 남녀 2명이 덕천 지하상가에서 주먹을 서로 휘두르며 폭행을 하는 장면이 1분 가까이 담겨있습니다. 동영상에는 지난 7일 오전 1시12분쯤 한 젊은 여성이 앞서 가는 남성을 쫒아와 말다툼을 벌이며 서로 밀고 밀치는 몸싸움을 벌이는 장면으로 시작됩니다. 이후 남성이 주먹과 발로 여성을 일방적으로 폭행하고 두들겨 맞던 여성이 쓰러지자 이 남성이 핸드폰으로 여성 머리를 내려치고 발로 얼굴을 차기도 하는 등의 모습도 담겼습니다. SNS에 이 동여상이 퍼지자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언론에 따르면, 경찰은 “SNS에 도는 동영상은 덕천 지하상가 방범TV 영상으로 보인다”며 “동영상으로 볼 때 남녀간 데이트 폭력으로 추정된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수사 전담팀을 편성해 관련자 등에 대한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지금까지 부산취재본부 김종화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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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신문 주최, '부산 기장 공수마을 유튜브 토크쇼 및 버스킹 공연' 개최7일 부산시 기장군 공수마을에서는 본사 주최로 ‘부산 기장 공수마을 유튜브 토크쇼 및 버스킹 공연’이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코러나19로 인해 지역 주민들의 피로감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공연에는 버스킹 가수들이 해안가를 등지고 공연을 펼쳐 화려한 무대를 펼쳤다. 또한, 공연 외에도 유튜브 감동TV에서 이번 행사를 취재하기도 했다. 주민 A씨(기장읍, 37세)는 “코러나로 인해 심신이 많이 위축돼 있는 가운데 이번 행사를 통해서 조금이나마 즐거움을 누릴수 있었다”며, “행사를 진행해준 주최측 한영신문에 감사드리며, 자주는 아니지만 차후에도 이런 문화행사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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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우성빈 기장군의원, 기장군청 바닥에서 농성 가져더불어민주당 우성빈 기장군의원이 성추행 혐의 의장은 의사봉을 부의장에게 위임하라”며 어제 기장군청 바닥에서 농성을 가졌습니다. 우 의원은 지난 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성추행 혐의 의장은 의사봉을 부의장에게 위임하라”며, “의장의 고집으로 기장군민 2차 재난지원금 통과를 방해하지마라”고 글을 올렸습니다. 우 의원은 기장군청 바닥에서 농성을 시작한다고 밝히며, “11월 6일,전 군민 대상 ‘2차재난지원금’지급을 위한 조례개정과 추경예산을 다루는 제253회 임시회가 예정돼 있다”며, “성추행 혐의, 경찰과의 유착혐의자 의장은 수차례 요구에도 회의주재를 강행하려는 몰상식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글을 올렸습니다. 이어 우 의원은 “다시 한 번 요구한다”며, 의장은 상식이하의 아집을 버리꼬 부의장에게 회의주재를 대행시키기 바란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우 의원은 의장이 의사봉을 내려놓을 때까지 여기 있을 것“이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