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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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신문 뉴스투데이] 오세훈 서울시장, 관악구 신림동 수해 현장 방문오세훈 서울시장은 오늘 폭우로 인해 침수돼 사망한 발달장애 가족이 살던 서울 관악구 신림동 수해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오세훈 시장은 폭우로 사망한 발달장애 가족의 반지하 주택을 찾아 둘러보고 침수 피해 주민들과 대화를 나눴습니다. 지난 8일 자정부터 큰폭우가 내린 신림동 주택가는 도림천 인근이 지대가 낮아 빗물이 반지하 주택 안으로 들어차면서 발달장애 가족 3명이 사망했습니다. 오세훈 시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어떤 경우에도 시민의 안전을 책임져야 하는 시장으로서 희생자와 유가족 그리고 불편을 겪으신 피해 시민들께 죄송하다며, “모든 자원을 동원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선제적 조치를 하겠다"고 글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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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신문 뉴스투데이] 사천해경, 국민 트롯가수 ‘정동원’ 홍보대사 위촉사천해양경찰서는 지난 6일 ‘제2회 삼천포 남일대 전국 청년 트롯가요제’에서 정동원 트롯가수를 홍보대사로 위촉했습니다. 정동원은 대한민국의 가수 겸 배우로 2020년 TV조선‘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해 만13세의 나이로 결승전에 진출 최종 5위로 대중에게 주목받으며 가수로 데뷔해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이날 위촉식에는 옥창묵 서장과 트롯가수 정동원, 사천해경 직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보대사 위촉장 수여식이 진행됐습니다. 한편, 위촉식에서 트롯가수 정동원은 사천해경과 함께 해양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구명조끼 입기 실천 운동’캠페인을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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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제24회 봉화은어축제’ 성황리 폐막경북 봉화군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7일까지 봉화읍 내성천 일원에서 ‘봉화에서 COOL 하게! 은어로 FUN 하게!’ 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됐던 ‘제24회 봉화은어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봉화군과 봉화축제관광재단이 선보인 올해 봉화은어축제는 코로나19 영향으로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개최돼 의미가 남달랐다. 축제의 백미인 은어 반두·맨손잡이 체험은 물론 매일 다양한 테마 공연 프로그램 등을 진행해 많은 관광객들을 끌어 모으며 봉화은어축제가 대한민국 대표 여름축제라는 명성을 실감하게 했다. 봉화축제관광재단에 따르면, 9일간의 축제기간 동안 20만명 이상 봉화군을 찾았으며, 경제적 파급효과는 100억여 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다. 또한, 축제기간 많은 방문객이 주변 상권도 방문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됐다. 다양한 매체를 통한 홍보 효과로 폭염, 장맛비 등 궂은 날씨 속에서도 전국 각지에서 은어잡기 체험과 은어의 맛을 즐기기 위해 많은 관광객이 다녀가며 축제가 성공적이었다는 평가다. 올해 은어축제는 야외 물놀이존, 샌드아트 모래놀이장 등 아이들을 위한 놀거리는 물론 쉼터 확장 및 쿨링포그 설치 등 방문객들이 더욱 시원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해 가족단위 방문객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주제체험인 은어 반두·맨손잡이 체험장에는 은어를 잡으려는 방문객들이 끊이질 않았으며 은어구이 체험장을 함께 운영해 직접 잡은 은어를 현장에서 요리해먹을 수 있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지난 6일 열린 제3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배 어신(魚神)선발대회는 큰 관심을 끌며 축제의 킬러콘텐츠임을 증명했다. 치열한 경쟁 끝에 37마리를 잡은 김교설 씨가 1등을 차지하며 3년 만에 새로운 어신이 탄생했다. 무엇보다 축제 기간 매일 다른 테마로 펼쳐진 저녁 공연은 큰 인기를 누렸다. 특설무대와 수변무대를 오가며 열린 공연 테마 프로그램은 그동안 코로나19로 문화생활을 제대로 즐길 수 없었던 지역민은 물론 관광객들에게도 세대와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공연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봉화 홍보대사 최우진을 비롯해 김태연, 유승우, 김혜연의 개막 축하공연과 정동원, 오유진, 남승민, 김연자의 폐막 축하공연, 미스터트롯 콘서트, ROCK 콘서트, 봉화은어축제 최초로 시행한 드론 불꽃쇼까지 매 공연마다 관람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며 9일 동안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했다는 평도 받았다. 새로운 공연문화 콘텐츠 보급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도한 제1회 은어축제 버스킹 페스타와 청정 1급수 내성천에서 튜브를 타고 영화를 즐기는 튜브 시네마 등 이색 프로그램도 축제장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안겨줬다. 이틀간 운영한 축제속의 야시장도 봉화 맛집의 다양한 음식은 물론 지역예술인들의 공연까지 펼쳐져 방문객들은 먹거리와 공연을 즐기며 시원한 여름밤을 즐길 수 있었다. 이밖에도 2022년 한여름 산타마을, 2022년 은어축제 전국여자 프로 볼링대회, 제17회 가족건강 걷기대회, 2022 생태 예술제 등 다양한 연계행사도 함께 진행돼 축제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박현국 봉화군수·(재)봉화축제관광재단 이사장은 “올해 축제를 위해 아낌없이 지원해주신 봉화군민과 관계자, 그리고 봉화은어축제를 즐기러 온 관광객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축제를 통해 잘된 부분은 더 강화하고, 부족한 부분은 평가를 통해 개선해 내년에는 더 알차고 신나는 축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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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고령 지산동 고분군 세계유산활용콘텐츠 연구 최종 보고회’ 개최고령군은 8일 우륵실에서 2023년 가야고분군의 세계유산등재 예정인 고령 지산동 고분군을 대상으로 한 세계유산 활용 중장기 계획 수립 및 세계유산 활용 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한 ‘고령 지산동 고분군 세계유산활용콘텐츠 연구’ 용역의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최종 보고회에서는 ‘지산동 고분군 속 대가야의 세계를 만나다’ 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지산동 고분군 세계유산 가치제고 ▲ICT연계를 통한 접근성 확대 ▲세계유산도시 브랜딩 및 국내외 홍보 고도화 ▲지속가능한 세계유산 지역경제 선순환 구축이라는 4가지 전략과제를 제시했다. 고령군은 이번 용역을 통해 약 40여개 이상의 세계유산 활용 콘텐츠를 개발했으며 단순히 콘텐츠를 개발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가야고분군의 세계유산등재 이후 지역주민들이 지산동 고분군의 보존, 관리, 활용 과정에 참여 할 수 있도록 ‘지역주민 협의체 운영’, ‘주민 토론회 개최’등 다양한 주민참여 방안을 수립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가야고분군의 세계유산등재 이후 고령 지산동 고분군을 활용하여 다양한 사업이 시행될 수 있도록 콘텐츠를 개발했으며, 이를 지역주민들과 함께 향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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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신문 뉴스투데이] 성주군, 8월 5일~14일까지 ‘2022 성주생명문화축제’ 개최‘2022 성주생명문화축제’가 오늘부터 14일까지 열흘간 성밖숲과 역사테마공원 등 성주군 일원에서 개최합니다. 이번 축제는 ‘생명이 살아있다! 무지개빛 성주’라는 슬로건으로 7가지 무지개색을 테마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됩니다. 특히, 생명의 고장 성주의 ‘생(生)·활(活)·사(死)’문화콘텐츠를 바탕으로 3일간 성밖숲에서 집중적으로 개최되며, 와숲행사와 썸머바캉스를 연계하고 여름과 어울리는 콘텐츠를 마련하여 힐링과 활력을 더한다는 방침입니다. 행사 첫날인 오늘은 생명 존중의 정신이 깃든 세종대왕자태실에서 생명 선포식을 시작으로 저녁 8시 성밖숲 특설무대에서 개막식과 축하공연이 열립니다. 이번 축제에서는 시원한 태실 이글루에서 세계장태문화를 전시하고 양아록 애니메이션과 태실·태봉안 관련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여 생명문화축제의 의미를 찾아보는 기회도 제공됩니다. 또한,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큐브 타일 벽화 전시, 주민참여 예술공연과 별마을 상점, 플리마켓 in 성주, 성주 생활문화 체험장 등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주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됩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올해 경상북도 우수축제로 지정된 ‘2022 성주생명문화축제’가 해를 거듭할수록 성주만의 특색 있는 축제로 선진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생명문화라는 국내 유일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바탕으로 성주의 뜨거운 온기와 열정을 담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축제로 준비하는 만큼 축제에서 일상의 활력을 되찾아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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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지역소멸대응 정책간담회’ 개최청송군은 지난 4일 목요일 소기홍 행정안전부 장관정책보좌관의 방문 일정에 맞추어 지역소멸대응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행정안전부에서 지역소멸위험지역의 현실적인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송군에서는 이성호 부군수와 주요 부서장 그리고 사회적기업인 친환경영농조합법인을 운영하고 있는 박경순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유롭고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청송군은 지역소멸위험 극복을 위해 필요한 규제완화정책과 단순한 현금성 지원이 아닌 교육, 의료, 문화 등 지역이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할 생활인프라 구축에 대해 건의하는 한편, 접근성 개선을 위한 도로 건설과 같은 SOC 확장 등 인구감소로 인한 지역소멸에 대응하기 위한 근본적인 방안들에 대해서도 논의됐다. 또한, 농지, 산지전용이나 환경영향평가, 수변구역 행위 제한, 용도지역변경 등 지방자치단체가 공익적 목적을 위한 사업임에도 관계 행정기관과의 협의 등으로 사업이 지연되는 등의 문제에 대한 종합적인 특례 규정 제정 등의 의견도 제시됐다. 아울려, 농촌지역의 특성에 맞는 영농인력 수급을 위한 정책마련과 규제개선에 대해서도 촉구하는 등 지역 주요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의견들도 이어졌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개진한 의견들이 모두 한꺼번에 획기적인 정책변화로 이어지지는 않겠지만,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소통하는 가운데 소멸위험에 처해있는 지역에 정말 필요한 규제완화와 실효성 있는 정책 수립의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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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제1차 슈퍼푸드마늘축제집행위원회 회의’ 개최경북 의성군은 지난 2일 의성슈퍼푸드마늘축제집행위원회가 의성지역자활센터 강당에서 제1차 의성슈퍼푸드마늘축제집행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새로 선정된 제4기 집행위원회 위원장 선거에 이어 ▲제4기 의성슈퍼푸드마늘축제집행위원회 팀 구성의 건 ▲제5회 의성슈퍼푸드마늘축제 세부실천계획 시행의 건에 대하여 의결하고 기타 안건을 논의했다. 회의 결과, 위원장으로 손현봉 씨가 선출됐으며, 기획운영팀, 대외협력팀, 홍보마케팅팀을 운영하여 더욱 효율적으로 축제를 준비하기로 결의했다. 또한, 제5회 마늘축제의 세부 프로그램에 대한 다양한 토의를 거치며 성공적인 축제를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성공리에 축제가 추진될 수 있도록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손현봉 위원장은 “부족한 저를 이번 집행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훌륭한 위원님들과 총감독이 계셔서 함께 발맞추어 금년 마늘축제가 한층 도약하여 많은 관광객에게 좋은 기억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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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제20회 영양고추아가씨 선발 예선대회’ 개최제20회 영양고추아가씨 선발대회 예선이 참가자 및 참가자 가족, 군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4일 영양군 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날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80명의 미인들이 참가해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선보이고 재능과 멋을 뽐내며 치열한 경쟁 속에 영양고추 홍보에 대한 자신의 소신을 당당히 피력했다. 올해 예선 심사기준은 외모뿐만 아니라, 교양, 화술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했으며, 영양고추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열정에도 높은 비중을 두어 본선진출자 24명을 선발했다. 예선대회에서 선발된 24명은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장계향 문화체험교육원에서 3박 4일간 합숙훈련을 통해 워킹, 장기자랑 등 기본교육을 비롯하여 관내 주요 지역에 방문하여 영양군의 역사와 문화, 농·특산물 등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높이고, 19일 본선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또한, 본선대회는 19일 오후3시 영양군민회관에서 개최되며, 진, 선, 미, 매꼬미, 달꼬미, 빛깔찬, 네이처셀 총 7명의 미의 사절단을 선발한다. 한편, 선발된 입상자는 향후 영양군 농·특산물 홍보대사로 전국에서 활동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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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신문 뉴스투데이] 의성군, 통합신공항 현장소통상담실 확장 이전경북 의성군은 지난 2일부터 의성군 통합신공항 현장소통상담실을 확장 이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달 8월 중 국방부·대구시가 추진하는 통합신공항 기본계획이 완료될 예정으로 토지 편입 여부와 보상 절차 등 문의가 쇄도할 것으로 예상되어 의성군 현장소통상담실을 확장 이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법무사, 세무사 등 전문상담관을 위촉한 상담실 운영으로 주민들은 통합신공항 추진현황, 사유지 등 편입여부, 보상절차 및 시기, 지역발전 및 주민 지원방안 등 공항이전에 대한 궁금증을 보다 구체적으로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통합신공항 건설은 지역주민들의 협조가 꼭 필요한 만큼 전문상담관을 배치해 주민들에게 맞춤형 상담서비스를 제공하여 주민 궁금증 해소와 정확한 정보 전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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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철 고령군수, 민선8기 상생협력을 위한 경북도청 방문이남철 고령군수는 지난 2일 군정 주요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예산 확보 등을 위해 경북도청을 방문해 중점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지원을 적극 요청하는 한편, 경북도청 고령군 향우회원들과의 면담의 시간도 가졌다. 이 군수는 경북도청을 방문한 자리에서 민선 8기를 맞아 주요 현안사업인 다산 ~ 동고령 산업단지 간 연계도로(지방도905호선) 확장사업 및 다산면 곽촌지구 재발제한구역 해제 등을 건의했으며, 함께 출발한 실과장과 직원들은 업무 관련 부서별로 개별 방문해 일일이 각종 현안사업에 대한 건의와 지속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위축된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100개 기업 1조원의 과감한 투자유치로 일자리 3천개 창출 등 지속가능한 산업경제도시 인프라 구축을 기반으로 지역의 우수한 청년들을 육성해 인구5만, 신규주택 5천호, 청년인구 5천명인 5-5-5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행하고자, 경상북도와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며 경북의 새로운 미래를 위해 상생 발전하는 동반자적 관계 지속과 많은 지원”등을 당부했다. 한편, 고령군은 앞으로도 경상북도와 꾸준히 지역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소통하는 계기를 마련하여 ‘젊고 힘있는 고령군!’이 ‘새로운 경상북도!’의 미래를 위해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