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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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2023 세계잼버리 홈스테이사업 참여가정 모집부안군은 세계잼버리를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숙소를 제공하고 한국의 생활 양식 및 문화를 경험하고 배우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홈스테이 사업 참여가정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홈스테이사업은 세계잼버리 대회 기간(2023. 8. 1 ~ 8. 12)동안 부안군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이 일반가정에서 생활하는 것이며, 외국인 관광객 에게 한국문화와 부안군을 알리고 부족할 수 있는 숙박시설을 보완하기 위해 추진하는 참여형 국제화 사업이다. 홈스테이를 희망하는 가정은 외국인 관광객이 별도로 사용 가능한 객실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등 조건을 갖춰야 되며, 신청후 희망가정을 심사하여 선정할 계획이다. 참여신청은 부안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한 후 6월 30일까지 사회복지과로 방문, 팩스, 이메일로 접수하면 되고 자세한 내용은 부안군청 사회복지과로 문의하면 된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세계잼버리를 방문하는 세계 청소년 및 외국인 관광객의 가슴에 희망의 땅 부안 새만금의 이미지가 깊게 새겨 질 수 있도록 홈스테이 사업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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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내일을 잡(job)자 김제시 취업박람회’ 성료김제시 취업박람회가 8일 김제 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이번 박람회에는 총 335명을 채용하기 위해 42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400여 명의 구직자가 방문한 가운데 면접과 채용이 이뤄졌다. 또한, 사업설명회장을 운영해 현장에서만 들을 수 있는 관내 기업들의 현실적인 고용정보 및 실제 취업에 필요한 인사 정보와 기업정보들을 참여 구직자들에게 가감 없이 전달하여 큰 호응을 얻었으며, 취업 컨설팅, 증명사진관, 취업타로, 인생네컷, 푸드트럭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제공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이번 취업박람회가 기업의 구인난 해소와 구직자들의 취업 기회 확대에 도움이 되는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우수한 지역인재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채용으로 이어지도록 양질의 일자리 발굴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제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구직의 기회를 얻지 못한 시민들에게 취업 알선 및 상담을 제공하고, 인재를 채용하지 못한 기업 또한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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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고향사랑기부금 3억 돌파정읍시 고향사랑기부금 모금액이 시행 5개월여 만에 3억 원을 돌파했다. 8일 정읍시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기준 누적 기부금은 3억 3107만원으로 기부자는 2641명에 이른다. 10만원 기부자는 2295명, 100만원 이상 고액기부자도 26명에 달한다. 정읍시는 홍보대사 가수 김용임 씨를 활용한 홍보영상 제작, SNS 활용, 전광판 홍보 등 적극적인 제도홍보와 다양한 답례품이 기부성과를 이끌었다는 분석이다. 17개 품목 62개 상품으로 이뤄진 답례품 중 한우세트, 쌍화차, 유기농 쌀 등 정읍의 대표 농특산물이 인기를 끌었다.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모금된 기부금은 전액 고향사랑기금으로 운영돼 주민복리증진사업과 기부제 운영비로 사용된다. 정읍시 관계자는 “고향사랑 마음을 담은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홍보를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부자가 공감할 수 있는 기부금 사업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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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전북현대모터스 축구단과 ‘고창군의 날’ 성황고창군이 지난 7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K리그 18라운드 경기 전북현대와 대구FC의 홈경기에서 전북현대 모터스 축구단(대표 허병길)과 함께 ‘고창군의 날’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고창군의 날’행사는 경기장을 찾은 관중들에게 고창수박과 복분자 등 우수한 농특산품을 선보이고 전북현대모터스와 우호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고창에서는 이날 300여명 이상의 군민 응원단이 참여했으며, 경기장을 가득 메운 관중들을 위해 동문 출입구에서 명품 고창수박을 마음껏 맛볼 수 있는 시식코너와 판매부스가 운영돼 호응을 얻었다. 경기는 전북현대가 1대0 으로 승리를 거뒀으며, 경기를 마친 선수들은 경기장을 찾은 고창초등학교 축구부와 기념촬영을 하는 등 축구 꿈나무들과 승리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이날 전북현대모터스 구단측으로부터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심덕섭 군수는 “아시아 최고 프로축구 구단인 전북현대모터스와 고창군의 날 행사를 공동으로 추진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제철을 맞은 고창복분자와 수박에도 많은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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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제68회 현충일 추념식’ 거행고창군은 지난 6일 고창읍 덕산리 충혼탑 광장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위국정신의 높은 뜻을 추모하는 ‘제68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추념식은 보훈단체장과 보훈가족, 심덕섭 고창군수, 임정호 고창군의회 군의장 및 군의원, 육군 제8098부대 2대대장, 고창소방서장, 공무원, 학생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추념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울리는 사이렌에 맞춰 묵념, 헌화와 분향, 추념사, 헌시 낭송에 이어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으며, 추념식 후에는 고창고등학교 내 자유평화진리탑과 6·25참전자명비 참배가 이어졌다. 앞서 고창군은 현충일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고창군보훈회관에 보훈을 달을 기리는 대형현수막을 설치하고 거리마다 보훈 가로등 배너기를 게양했다. 또한, 청소년과 군민 500명을 대상으로 한 보훈 강의와 제73주기 6.25전쟁 기념행사와 함께하는 보훈가족 한마당 위안행사를 개최하는 등 보훈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희생과 국가유공자의 충심으로 우리나라와 민족 대한민국의 혼을 지켜냈다”며,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 풍요로운 번영은 우리 선조들의 피와 땀의 결과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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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충혼탑광장에서 ‘제68회 현충일 추념식’ 개최정읍시는 지난 6일 ‘제68회 현충일’을 맞아 충무공원 충혼탑 광장에서 현충일 추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추념식에는 이학수 정읍시장을 비롯해 윤준병 국회의원, 고경윤 정읍시의회 의장, 보훈단체장 및 회원, 유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애국가 제창에 이어 오전 10시 정각에 울린 현충일 묵념 사이렌에 맞춰 1분간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엄수했으며, 헌화·분향, 이학수 시장 추념사, 최혜숙 시인의 헌시낭독, 현충일 노래 제창 등이 이어졌다. 이학수 시장은 추념사를 통해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모든 분들의 값진 희생으로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음을 잊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와 유가족들의 슬픔을 조금이나마 보듬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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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민선8기 공약·주요투자사업 점검 보고회’ 개최부안군은 지난 1일과 5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민선8기 공약사항 및 2023년 주요투자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권익현 군수를 비롯한 관․과․소 간부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80개 공약사항 추진실적과 178개 주요투자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문제점 및 대책을 논의했다. 특히, 민선8기 5대 비전인 ▲글로벌 휴양관광도시 ▲더 나은 농촌, 건강한 자족도시 ▲친환경 미래산업 선도도시 ▲사람중심의 살고싶은 도시 ▲도약의 땅, 새만금 배후도시 조성을 위한 차별화된 전략을 발굴하기 위해 서로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권익현 군수는 “군민과의 소중한 약속인 민선8기 공약사항과 주요투자사업이 월활하게 추진되어 그 효과를 군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속도감 있게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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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의회 ‘정책개발 및 정책연구회’중간보고회 및 의원 역량강화교육 실시김제시의회 ‘정책개발 및 정책연구회’(대표의원 김주택)가 7일 의회 소회실에서 제윤의정 최민수 교수(前 국회 문·방 위원회 수석전문위원)로부터 정책개발 연구용역 중간 결과를 보고받은데 이어 의원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최교수는 “지역의 현안, 행정의 문제점, 주민불편사항을 파악하여 논의를 통해 적절한 해결책을 처방하는 것이 의정활동의 핵심이며 조례의 정비가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필수조건”이라고 강조하면서 김제시에 현존하는 조례(총 448개) 중 주민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된 분야 총 262개의 조례를 분석대상으로 정하고 우선 분석된 32개의 조례들에 대해 문제점, 개정의견 등 그간 진행상황을 발표했다. 이후, 이어진 의원역량 강화 교육은 ‘지방 의회 조례 제·개정의 입안 및 심사’를 주제로 진행됐다. 최민수 교수는 “지방의원들은 의정활동 수행과 효율적인 의회운영을 통해 궁극적으로 행정의 효과성을 제고하고 불필요한 낭비와 분쟁을 막는 예방효과를 거두기 위한 ‘연결’역할에 노력해야 하고 좋은 조례가 우리 지역과 주민의 삶을 바꾼다”며 조례가 갖는 중요성, 제정이유와 범위, 제개정 절차와 역할 등 조례안 구성 전반에 대해 사례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정책연구회 김주택 대표의원은 “지방분권화가 강조되는 환경 속에서 다양한 갈등상황과 분쟁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는만큼 조례가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환경을 반영하지 못해 주민들의 불편을 초래하거나 지역발전을 저해하는 경우가 발생하지 않도록 꾸준한 관심과 지속적인 정책연구를 통해 기존 조례들을 전문적으로 충실히 정비하여 선도하는 의회, 저력있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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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새만금 신항 특성화 전략 국가계획 반영 박차2026년 개항을 앞두고 있는 새만금 신항을 타 항만과의 차별성과 경쟁력을 갖춘 동북아 물류 중심항만으로 조성하기 위해 김제시가 적극 앞장서고 있는 모습이다. 새만금 2호 방조제 전면부 해상에 건설 진행중인 새만금 신항만은 환황해권 거점항만 육성을 목표로 민자를 비롯하여 약 3조25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자돼 2030년까지 5만톤급 6선석, 2040년까지 3선석을 추가하여 총 9개 선석 규모로 건설될 예정이며, 오는 2026년 2선석 개항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새만금 신항에 대한 전북도민의 기대감이 한층 고조된 상황이지만 새만금 신항이 조기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인접 항만과 차별화된 역할 수행과 물동량 확보 여부에 달려있다는 항만 전문가들의 우려가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다행히 지난해 2월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개최되었던 제25차 새만금위원회에서 그린수소 복합단지 조성, 신산업 육성, 철송장 계획 등을 포함하는 새만금 기본계획 변경(안)이 통과되면서 현재 해양수산부에서는 이에 부합하고자「제2차 신항만 건설기본계획 변경 용역」에 착수했다. 이에 따라 김제시에는 선제적으로 새만금 신항을 국제경쟁력과 차별성을 갖춘 특화된 항만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지난해 항만 전문가 심포지엄(Symposium)과 학술대회를 개최하여 주목을 끈 바 있으며, 이에 그치지 않고 신항만 건설사업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고 지역의 목소리를 효율적으로 경청하고자 ‘김제시 신항만발전위원회’를 구성하여 운영하면서 관련 전문가들의 조언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또한, 김제시는 인근 군산항과의 차별화를 통해 전북권 두 항만의 상생 발전을 도모하고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개발전략을 수립하고자 ‘새만금 신항 특성화 전략 타당성 조사 연구’와 ‘새만금 신항 물류경쟁력 확보 방안 연구 및 타당성조사 연구’등을 통해 새만금 신항의 물동량 확보 방안과 특성화 전략에 대한 논리를 강화했다. 해양수산부는 여기에서 발굴된 `스마트 식품 콜드체인 항만 육성`과 `수소 전용항만` 등 김제시에서 제안한 특성화항만 계획을 올해 3월에 있었던 제29차 새만금위원회에 새만금 농생명용지,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 완주 한국식품연구원, 아시아 스마트 농생명밸리와 연계한 '새만금 및 배후 식품산업 기반 대중국 식품수출 클러스터 항만 육성'과 '신항만 수소물류 거점화'로 일부 반영하면서 현재 추진중인 「제2차 신항만건설기본계획 변경 용역」에 검토·반영하겠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아울러, 2026년 개항 예정인 새만금 신항 2선석 부두의 배후부지 개발을 국가재정으로 개발하고 무역항으로 조기 지정하여 입주기업 유치와 항만 개발에 속도감을 더하겠다는 입장이다. 김제시는 올해 역시 항만분야 전문가 학술대회(심포지엄)와 자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한편 관계기관 및 지역 정치권과 공조하여 해양수산부의 항만정책 기본방향에 부합한 새만금 신항 특성화 및 항만 운영방향 제시와 신항만과 연계한 김제시 미래산업 발전전략 수립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방침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새만금 신항이 전라북도와 김제시 미래 신산업을 견인할 수 있는 특화된 항만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국가정책 반영에 노력하겠으며, 민간기업(선사)의 원활한 유치를 위한 배후부지 확장 및 배후단지 조기 조성 등에 대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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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제13회 그린웨이 환경축제 성황리 종료전라북도는 지난 3일 전북도청 야외광장에서 열린 제13회 그린웨이 환경축제가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탄소중립을 위해 지구력을 모으자!’를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에는 90개 기관·단체·기업이 참여했다. 또한, 1만여 명의 도민이 축제장을 찾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고, 탄소중립을 통한 지속가능한 지구 환경의 소중함을 체험했다. 특히, 이번 축제는 탄소중립 공감대 형성 및 실천문화 확산이라는 기획 취지에 따라 홍보 현수막과 전단지를 제작하지 않았다. 프로그램 운영도 일회용품 없이 다회용기를 사용하는 등 축제에 참여하는 도민과 프로그램 운영진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행사장 쓰레기는 50L 1봉지만 배출되어 높아진 환경의식과 탄소중립 실천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 개막식에서는 유치원생부터 60대까지 각 연령별, 성별, 직업별, 세대별 대표들이 참여하는 탄소중립 생활 실천 선언식이 있었다. 이 자리에서 임상규 행정부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탄소중립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강조하며, “도에서도 기후변화 적응을 통한 지속가능한 전북 구축을 위해 기본계획을 마련하고, 사회 모든 분야에서 탄소중립에 공감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힘껏 돕겠다”고 말했다. 전북지속가능발전협의회 기업대표로 참여한 전북도시가스 김홍식 대표는 선언식에서 ”탄소중립은 미래 세대를 위해 반드시 가야할 길이며, 우리 기업도 탄소중립 역량을 높여 나가며 앞장서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축제는 ‘토요 채식’, ‘지구력 해커톤, ’또또시장‘, ’신묘한 자판기‘ 등 도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여 높은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