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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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월 10일 코로나19 관련 부산시 정례 브리핑[한영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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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월 9일 코로나19 관련 경상남도 김명섭 대변인 정례 브리핑[한영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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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 선거개입 관련 통영시 미래통합당 기자회견사랑하는 통영 시민 여러분 ! 미래통합당 기호2번 정점식 선거대책본부 선대위원 전병일 의원 입니다. 선거는 민주주의 꽃이며, 국민이 정치에 참여하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입니다. 따라서 선거는 그 무엇보다 깨끗하고 공정해야 합니다. 그런데, 이번 4.15 총선에서 공직자가 개입하고 관권선거가 진행되고 있다는 정황들이 곳곳에서 들리고 있어 이를 강력하게 경고하고 공직사회에 경각심을 주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구체적인 사례를 말씀 드리기에 앞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민들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시고 계시는 대다수 공직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면, 구체적인 사례를 말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강석주 시장은 4월 6일 오후 2시 경 공무원 간부 수 명과 함께 서호터미널 앞에서 서호시장 안쪽으로 걸어가면서 ‘오늘부터 도서지역 여객선 운임료가 절반으로 내려갔다’는 말을 직접 하고 다녔다고 합니다. 선거 9일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누구보다 조심스러운 행보를 해야 할 시장이 시민들을 직접 만나고 다닌 것은 공명선거를 의심케 하는 오해의 소지가 있습니다. 또한, 통영시 모 국장 등 공무원들이 4월7일 12시경 통영시 북신동 소재 모 식당에서 더불어민주당 운동원인 모 시의원 등 10여명이 함께하는 식사모임을 가지는 등 그 어느 때보다 심각한 선거개입 행위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여러 가지 관권선거 의혹들이 계속 제보되고 있습니다. 저희 미래통합당 선거대책본부에서는 이런 사안들을 매우 엄중히 여기고 있으며, 통영시 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하여 선거법 위반여부를 판단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저희 선거대책본부는 공무원의 선거개입을 철저히 감시하고 고발하는 등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뿐만 아니라, 통영시장은 이번 선거에서 오해받지 않도록 불필요한 행동을 자제하고 통영시정에 집중해 줄 것을 촉구하며, 공무원들에게도 엄중한 선거중립을 지킬 수 있도록 단속을 강화해 주시기 바랍니다. 미래통합당 기호2번 정점식 후보 선거대책본부에서는 이번 4.15선거가 공정하고 깨끗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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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월 8일 코로나19 관련 경남도 김명섭 대변인 정례 브리핑[한영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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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광도면 안정리, ‘굴껍질 불법 투기’ 로 인해 주민들 원성 높아... 행정당국 강력한 처벌 요구허가받지 않은 장소에 굴껍질을 불법적으로 투기하는 일이 발생해 주민들의 원성과 행정당국의 강력한 처벌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 7일 취재진이 제보를 받고 찾아간 경남 통영시 광도면 안정리 소재 굴껍질 불법 투기 현장은 굴껍질 양이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쌓여 있었습니다. 특히, 불법 투기 현장 인근에는 경상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안정사 사찰이 소재해 있어 지역의 미관을 훼손시킬 뿐 아니라 악취가 발생해 지역의 이미지 손상과 지역 관광 산업에 악영향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또한, 비가 오면 불법 투기된 굴껍질에서 석회물질이 씻겨 인근 하천을 통해 주민들이 식수로 사용하고 있는 안정저수지로 유입돼 환경오염과 주민들의 건강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인근 주민 A씨(안정리)는 “불법으로 버려진 굴껍질이 산처럼 쌓여 있는데 관청에서는 단속을 왜 안하는지 모르겠다. 하루빨리 현장에 나와 불법투기에 대해 강력한 처벌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현행 폐기물 관리법상 굴껍질은 사업장 쓰레기로 분류돼 지정 수송차량, 지정 업체, 위탁업체 등을 통해 처리해야 합니다. 「폐기물관리법」 제8조에 의하면, 누구든지 특별자치시장, 특별자치도지사, 시장·군수·구청장이나 공원·도로 등 시설의 관리자가 폐기물의 수집을 위하여 마련한 장소나 설비 외의 장소에 폐기물을 버려서는 아니 된다고 규정돼 있습니다. 이를 위반할 시 「폐기물관리법」 제63조에 의해 7년 이하의 징역이나 7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집니다. 이와 관련해 취재진이 통영시 관계공무원과 굴껍질 불법 투기 현장의 책임자를 만나 입장을 들으려 했으나, “듣기 싫다. 마음대로 하세요. 내 잘못은 하나도 없다. 고발하세요”라고 말하며 굴껍질 불법 투기에 대한 입장을 거부했습니다. 한편, 통영시 관계공무원은 “밭에 굴껍질을 투기한 것은 불법이며, 원상복구 행정명령을 내릴것이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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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월 5일 '코로나19' 관련 경남도 김명섭 대변인 정례 브리핑[한영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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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광도면 안정저수지 및 인근 도로변 일대....생활쓰레기 즐비 주민들 고통 호소주민들이 각종 생활쓰레기로 인해 불편을 호소하고 있어도 해당공무원은 바쁘다는 이유로 방치해 비난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지난 2일 취재진이 제보를 받고 찾아간 경남 통영시 광도면 소재 안정저수지 인근 도로변에는 폐타이어, 폐건축물 자재, 부서진 장롱, 폐비닐 등 각종 생활쓰레기가 즐비해 있었다. 특히, 버려진 생활쓰레기에서 나오는 악취와 각종 해충들로 인해 인근 주민들은 고통을 호소하고 있었다. 인근 주민 A씨(64세, 안정리)는 “버려진 쓰레기로 인해 주민들이 불편을 느끼고 있어도 관계 공무원들은 현장에 한번도 나오지 않고 있는데 도대체 탁상에 앉아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며 강한 불만을 토했다. 이에 대해 광도면사무소 관계자는 한영신문 취재진과의 통화에서 “바빠서 그랬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통영시 자원순환과 관계자는 취재진에게 “현장에 가서 바로 조치를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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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월 2일 국무총리 주재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김경수 경남도 도지사 영상회의[한영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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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서면 주민자치위원회, ‘정기회의’ 개최남해군 서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8일 서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신동섭 위원장을 비롯한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주민자치위원회 운영계획, 분과위원회 구성 운영 및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선정, 특성화사업 운영계획 등 앞으로의 활동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 후에는 전국적인 ‘코로나19’ 확산으로 마스크 공급부족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면 중심지에서 면마스크 사용 캠페인을 전개했다. 신동섭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임에도 참석해 주신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서면 발전을 위해 주민자치위원회가 왕성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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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코로나19 대응 기독교 관계자 간담회’ 개최거제시가 ‘코로나19’에 총력 대응코자 기독교 관계자와 긴급 간담회를 개최하고 대책을 논의했다. 거제시는 지난 18일 시장실에서 변광용 거제시장, 기독교연합회 관계자, 공무원 등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코로나19’ 감염 확산에 따른 사전 예방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기독교 관계자들의 협조를 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변광용 시장은 “먼저 지역 종교계에서 주일예배와 각종 종교 모임 등을 지난 2월 23일부터 취소하거나 축소하는 등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적극 협조해 주신 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전국적으로 확진자가 증가하고 소규모 집단 감염 사태가 국지적으로 발생하는 등 경계를 늦추면 안 되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면서, “당분간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해 집회 및 모임을 자제하고 온라인 예배를 활용하는 방법으로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에 기독교연합회 김태준 회장은 “당분간 종교행사를 최소화하고 방역 및 개인 위생 예방지침을 준수해 함께 위기를 극복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제시는 ‘코로나19’ 사태가 완전히 종료될 때까지 각 관계기관 과의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예상되는 모든 상황에 철저히 대응해 나간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