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조정목 대구지방국세청장이 대구지방세무사회, 대구지방공인회계사회와 함께 영세납세자를 위한 무료세무상담창구의 운영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대구지방국세청) 대구지방국세청(청장 조정목)은 지난 19일 대구지방세무사회(회장구광회), 대구지방공인회계사회(회장이진복)와 함께 영세납세자를 위한 무료세무상담창구의 운영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질의 상담서비스 제공을 위한 ...
김대지 국세청장이 13일 전국 세무관서장 회의를 주재하며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국세청) 국세청(청장 김대지)은 13일 전국 세무관서장 회의를 개최해 주요 업무에 대한 상반기 추진실적 점검과 향후 계획 논의를 통해 ‘2021년 하반기 국세행정 운영방안’을 확정하고, 핵심 추진과제의 성공적인 완수를 다짐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코로나19 방역 상황을 감안해 지방청장 등 고위공무원은 세종청사에서 현장 참석하고, 세무서장 130명 등은 각 관서에서 온라인으로 참석했다...
김대지 국세청장이 ‘납세자 권익 컨퍼런스’ 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국세청) 국세청은 21일 국세청 납세자보호위원회가 주최하는 ‘납세자 권익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납세자보호위원회에 참여하는 민간위원의 활동경험을 바탕으로 미래지향적이고 발전적인 납세자 권익보호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대지 국세청장은 이날 행사에서 “납세자가 국세행정의 중심이 되도록 세심히 운영하겠으며, 이를 위해 위원회가 견제와 통제 역할을 충실히 해달라...
김대지 국세청장이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김대지 국세청장 초청 중소기업인 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국세청) 김대지 국세청장이 “중소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세정역량을 집중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으며, 성실납세를 돕는 세정환경 조성과 납세자 중심의 적극행정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대지 국세청장은 최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김대지 국세청장 초청 중소기업인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김 청장은 “중소기업의 세무부담 완화를...
(사진제공=국세청) 국세청 ‘개발지역 부동산탈세 특별조사단’은 지난 4월 1일 3기 신도시 예정지구 등에 대한 1차 조사에 이어 대규모 택지 및 산업단지 개발지역(44개)으로 분석 범위를 확대해 다수의 탈세혐의자를 포착하고 2차 세무조사에 착수했다고 13일 밝혔다. 토지 취득 자금출처 부족자 등 총 289명을 조사대상으로 선정했으며 주요 선정유형은 ▲토지 취득과정에서 취득자금을 편법증여 받거나 관련 사업체의 소득을 누락한 혐의가 있는 자 206명 ▲탈세를 일삼으면서 업무와 무...
노정석 국세청 조사국장이 언론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국세청) 국세청은 코로나19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국민 모두가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위기를 기회삼아 편법증여 등 반칙·특권을 통해 재산을 불리는 영앤리치 등 불공정 탈세 및 국민 상대 민생침해 탈세가 증가함에 따라 전격적으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고 17일 밝혔다. 조사대상은 우리사회의 공정성을 해치면서 뚜렷한 소득원도 없이 부모를 비롯한 사주일가의 편법증여 등으로 재산을 불린 영앤리치, 숨긴 소득으로 초고가 레...
지난 8일 국세청 임광현 조사국장이 국세청 기자실에서 법인 명의 고가 ‘슈퍼카’를 사적으로 이용하면서 세금을 탈루한 대재산가 24명에 대해 세무조사 착수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국세청) 국세청은 지난 8일 코로나 경제위기 속에서 많은 기업과 근로자들이 무급휴직, 급여 삭감 등으로 고통을 분담하고 있는 가운데, 실제 근무하지도 않은 사주 가족을 근무하는 것처럼 명의만 등록해 수억원의 고액 급여를 지급해 왔거나, 초고가 슈퍼카를 회사 명의로 취득하고 사주일가가 사적으로 사용...
국세청 전경. (사진=한영신문 D/B) 국세청은 지난 3일 거주자 및 내국법인이 2019년에 보유한 모든 해외금융계좌 잔액의 합계가 매월 말일 중 어느 하루라도 5억원을 넘었다면 오는 6월 30일까지 그 계좌내역을 신고해야 한다고 밝혔다. 해외금융계좌란 해외금융회사에 금융거래를 위해 개설한 계좌를 말하며, 해외금융계좌에 보유한 현금, 주식, 채권, 집합투자증권, 파생상품 등 금융자산이 신고대상이 된다. 국세청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신고기준금액이 10억원에서 5억...
김현준 국세청장이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표창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국세청) 김현준 국세청장은 지난 28일 ‘2020년 제1차 국세청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정해 표창을 수여했다. 국세청은 총 17개 적극행정 사례를 접수해 ‘적극행정 지원위원회’ 민간위원의 심사를 통해 총 7명(최우수 1, 우수 3, 장려 3)의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정했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영세납세자 지원 사례, 편리한 납세환경 조성에 노력하거나 선제적으로 주...
지난 19일 국세청 임광현 조사국장이 국세청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국가적 위기상황을 틈타 서민 생활을 침해하고 탈세를 저지르는 사업자에 엄정 대응하기 위해 세무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히고 있다. (사진제공=국세청) 국세청(청장 김현준)이 국가적 위기상황을 틈타 서민 생활을 침해하고 탈세를 저지르는 사업자에 엄정 대응하기 위해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지난 19일 국세청 임광현 조사국장은 국세청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최근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Pandemic)과 장기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