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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경남도지사, “사회혁신의 주체, 결국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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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경남도지사, “사회혁신의 주체, 결국 시민”

[크기변환]사본 -2020경남사회혁신국제포럼4.jpg
(사진제공=경남도)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사회혁신의 주체는 시민”이라고 강조했다.

 

김 도지사는 9일 창원컨벤션센턴(CECO)에서 진행된 ‘2020 경남 사회혁신 국제포럼’ 기조강연에서 “결국 시민이 혁신의 주체가 되느냐가 가장 중요한 문제”라면서 “혁신에 있어서도 사람이 가장 중요한데 각 시군 현장에서 활동가를 양성하고 시민의 잠재력을 끌어내며 도는 지원체계를 갖추는 사회혁신프로세스가 완성돼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도지사는 경남이 처한 산업위기와 수도권 집중으로 인한 인구유출 위기 등 경남이 안고 있는 문제와 함께 이를 극복하기 위한 스마트산단 중심 제조업혁신전략과 청년정책 등을 구체적으로 소개했다.

 

이어 동남권 메가시티 구상을 중심으로 대학과 지방정부체가 협력해 지역인재를 양성하고 청년들이 돌아오는 경남을 만들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9일과 10일 양일간 계속되는 포럼은 “우리는 더 나은 길로 간다 – 산업위기 지역의 지속가능한 전환 전략”이라는 주제로 산업과 고용의 위기와 고령화와 인구유출 등 지방소멸의 위기를 맞이한 경남이 앞서 같은 위기를 겪었지만 새로운 활력으로 지속가능성을 확보한 선진 도시들의 경험을 공유하고 위기 극복방안을 찾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행사장에는 사전에 신청한 전국의 활동가, 전문가, 공무원, 관련기관 종사자, 도민 등 300명에 가까운 청중이 자리를 가득 메우면서 자리가 없어 서서 참관하는 등 뜨거운 참석의 열기를 보였다.

 

김지수 경남도의회 의장과 허성무 창원시장, 김일권 양산시장, 변관용 거제시장, 백두현 고성군수를 비롯해 이번 포럼을 담당한 윤난실 사회혁신추진단장과 도 실국본부장 등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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