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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코로나19’ 극복 성금 기탁 줄이어

기사입력 2020.03.10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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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기변환]사본 -영주 1-“힘내세요!”, ‘코로나19’ 극복 성금 기탁 줄이어(국제로터리3630지구13지역6개클럽 기탁 사진).jpg
    국제로타리3630지구13지역 6개클럽이 ‘코러나 19’ 관련 성금 250만원을 장욱현 영주시장에게 기탁하고 있다. (사진제공=영주시)

     

    영주시는 지난 9일과 10일 ‘코로나19’를 함께 이겨내자며 에이스씨엔텍(주)(대표이사 장덕흠)에서 1000만원, 국제로타리3630지구13지역6개클럽(대표 김대희)에서 25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에이스씨엔텍(주)는 영주시 문수면 반구로 소재 기업체로 탄소섬유가공업체로 지난 2015년부터 이웃돕기 성금을 시작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기부를 하고 있으며, 장덕흠 에이스씨엔텍 대표이사는 영주3호 아너 소사이어티로 우리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국제로타리3630지구13지역 6개클럽은 풍기로타리(회장 김기태), 영주구성로타리(회장 조국형), 영주선비촌로타리(회장 권영부), 풍기소백산로타리(회장 김미순), 영주아리랑로타리(회장 여예지), 신영주로타리(회장 김선기)이며 이번 ‘코로나19’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지역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한다며 기부했다.

     

    이밖에도 지난 6일 영주중앙교회(담임목사 간호남)에서 ‘코로나19’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으며, 단산면 소재 라삼농업회사법인(주)(대표 김영아)는 라삼스프셋트 100개를 ‘코로나19’ 종사자 및 의료관계인에게 전달하는 등 지역 내의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장욱현 시장은 “우리 속담에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는 말처럼 우리 모두 힘든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모두가 힘을 모아주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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