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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의회, ‘제210회 임시회’ 폐회

기사입력 2020.03.19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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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시의회가 19일 ‘제210회 임시회’를 폐회하고 있다. (사진제공=김천시의회)

     

    김천시의회는 19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17일부터 시작된 3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하고 제210회 임시회를 폐회했다고 밝혔다.

     

    김천시의회는 집행부가 ‘코로나19’확산 방지와 침체된 경기 부양에 전 행정력을 집중할 수 있도록 ‘제210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3일간으로 축소 운영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19년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과 의원발의인‘김천시 중소기업제품과 소상공인상품 구매촉진 및 판로지원에 관한 조례안’외 2건과 집행부에서 제출한‘김천시립박물관 관리 및 운영 조례안’외 8개의 의안을 의결 처리했다.

     

    김세운 의장은 "이번 임시회부터 본회의장에 수어통역사를 배치해 장애인의 의정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했다" 며, "지난 회기부터 시작한 본회의 및 상임위원회 회의 실시간 중계와 더불어 정보의 개방과 공유를 바탕으로 한 양방향 소통을 통해 김천시의회가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진정한 열린 의정의 길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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