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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광도면 안정저수지 및 인근 도로변 일대....생활쓰레기 즐비 주민들 고통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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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광도면 안정저수지 및 인근 도로변 일대....생활쓰레기 즐비 주민들 고통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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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저수지 인근 도로변에 부서진 장롱 등 각종 생활쓰레기가 즐비해 있다. (사진=한영신문)

 

주민들이 각종 생활쓰레기로 인해 불편을 호소하고 있어도 해당공무원은 바쁘다는 이유로 방치해 비난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지난 2일 취재진이 제보를 받고 찾아간 경남 통영시 광도면 소재 안정저수지 인근 도로변에는 폐타이어, 폐건축물 자재, 부서진 장롱, 폐비닐 등 각종 생활쓰레기가 즐비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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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저수지 인근 도로변에 폐타이어, 폐건축물 자재, 부서진 장롱, 폐비닐 등 각종 생활쓰레기가 즐비해 있다. (사진=한영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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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저수지 인근 도로변에 폐타이어, 폐건축물 자재, 부서진 장롱, 폐비닐 등 각종 생활쓰레기가 즐비해 있다. (사진=한영신문)

 

특히, 버려진 생활쓰레기에서 나오는 악취와 각종 해충들로 인해 인근 주민들은 고통을 호소하고 있었다.

 

인근 주민 A씨(64세, 안정리)는 “버려진 쓰레기로 인해 주민들이 불편을 느끼고 있어도 관계 공무원들은 현장에 한번도 나오지 않고 있는데 도대체 탁상에 앉아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며 강한 불만을 토했다.

 

이에 대해 광도면사무소 관계자는 한영신문 취재진과의 통화에서 “바빠서 그랬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통영시 자원순환과 관계자는 취재진에게 “현장에 가서 바로 조치를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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