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서울시, 캐릭터 ‘아기상어-핑크퐁’ 홍보대사로 위촉

기사입력 2020.06.09 11:10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크기변환]사본 -핑크퐁(우)과 아기상어(좌)에게 위촉패를 수여 후 포즈를 취한 박원순 서울시장-2.jpg
    박원순 서울시장이 핑크퐁과 아기상어에게 위촉패를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서울시)

     

    ‘아기상어 뚜루뚜뚜루~’ 익숙한 멜로디의 주인공. 글로벌 인기 캐릭터 아기상어가 핑크퐁과 함께 캐릭터로서는 최초로 서울시 홍보대사(이하 서울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서울시는 지난 8일 서울시청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이 열고 아기상어와 핑크퐁에게 박원순 서울시장이 위촉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첫 활동은 모두에게 친숙한 아기상어 노래를 개사한 영상콘텐츠로,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생활방역수칙을 잘 지켜준 시민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참 고마워요’ 송이다. 오는 7월 초 서울시 공식 SNS와 핑크퐁, 아기상어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서울홍보대사로 위촉된 아기상어, 핑크퐁은 앞으로 재미있는 영상 콘텐츠를 비롯해 서울시 영유아 정책 전반을 아우르며 다채로운 시정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박원순 시장은 “문화적, 언어적 장벽을 거뜬히 뛰어넘은 글로벌 인기 캐릭터 아기상어, 핑크퐁과 함께 서울을 알릴 수 있게 돼 기쁘다” 며, “앞으로 서울시가 펼치는 다양한 영유아 정책을 비롯해 시민의 삶에 도움이 되는 여러 정책을 시민들과 함께 나눠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