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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추석맞이 온누리상품권 판매촉진행사 개최

기사입력 2020.09.25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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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유관기관․단체, 혁신도시 공공기관 등이 참여하는 온누리상품권 판매촉진 행사를 오늘 대구은행 시청지점 영업부에서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대구은행 10억, 대구상공회의소 10억, 대구시교육청 7억, 한국가스공사 5억, 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 5억, 신용보증기금 5억 등 관내 13개 기관 및 단체에서 총 50억을 구매 약정했습니다.

     

    또 대구은행은 온누리상품권 1억을 구매해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합니다.

     

    대구시는 관내 150개 전통시장의 매출 증대와 고객유치를 통한 전통시장 경기 활성화를 위해 추석 명절 전 1주간을 집중 홍보・판매기간으로 정하고 온누리상품권 판매촉진에 적극 나설 방침입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1급 발암물질로 알려진 폐석면을 무단으로 매립하거나, 포장도 하지 않고 운반하는 등 불법으로 폐석면을 처리한 업체들이 경기도 수사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 8월 10일부터 28일까지 석면 철거·해체 사업장 359곳을 대상으로 폐석면 불법처리에 대한 집중 수사를 벌인 결과 불법 처리 행위 27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사는 도내 석면건축물 해체신고 건수가 2019년 기준 3061건에 달하고 있어 폐석면 관리와 처리과정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실시됐습니다.

     

    위반내용은 ▲폐석면 불법 매립․투기 2건 ▲무허가 폐기물처리업 5건 등 27건이라고 경기도 특사경은 밝혔습니다.

     

    경기도 특사경은 적발된 27건을 검찰에 송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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