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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도지사, 광역버스 이용객들의 새로운 쉼터 ‘경기버스라운지’ 현장방문

기사입력 2020.10.07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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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지난 6일 퇴근시간 무렵, 광역버스 이용객들을 위한 새로운 휴식공간인 ‘경기버스라운지’를 찾아 관리 근무자를 격려하고 시설 곳곳을 점검했습니다.

     

    이 도지사는 특히 휴대폰 충전 케이블 설치 등 이용편의를 증진할 수 있는 방안을 발굴해 시행할 수 있도록 주문하고, 현재 민선7기 경기도가 추진하는 승차벨 서비스, 좌석예약제 등이 잘 시행될 수 있도록 요청했습니다.

     

    지난 5일부터 운영을 시작한 ‘경기버스라운지’는 광역버스 승객을 위한 편안하고 쾌적한 공간을 조성,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증진하고자 올해 처음 도입한 신개념 대중교통 서비스입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경상북도는 오늘 포항시 청하면 청계리에서 경북 1호 벼품종인 ‘다솜쌀’ 시범재배단지 첫 수확과 함께 시식행사를 가졌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이강덕 포항시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농업기술원에서 자체 육성한 벼품종 ‘다솜쌀’의 우수성과 소비자 기호도, 농가재배 안정성 등을 평가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다솜쌀’은 2018년 품종 등록해 지난해부터 정부 종자보급체계의 원원종 생산을 통해 종자생산의 기반을 확보했으며, 올해부터 다솜쌀 브랜드화를 위해 우선적으로 포항과 상주에 20ha의 시범단지를 조성했습니다.

     

    이날 시범단지를 찾은 이철우 도지사는 다솜쌀 품종 육종 및 보급 현황을 보고받고 현장에서 직접 벼베기 작업을 했습니다.

     

    다솜쌀은 일품벼에 비해 완전미 비율이 높은 것이 특징으로 농업현장에서도 그 수량성과 밥맛에 대해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부산해양경찰서는 지난 5일 오후 다대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하다가 실종된 중학생 1명에 대해 3일차 수색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표류 예측시스템을 통해 어제보다 수색 범위를 확대했으며, 경비함정 등 수색세력도 추가로 동원해 집중 수색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오늘 다대포해수욕장에서는 부산시장 권한대행과 남해지방해양경찰청장, 부산해양경찰서장, 사하구청장, 소방재난본부장, 부산경찰청장이 상황판단회의를 열어 수색 방향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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