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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경, 지난 5일 다대포해수욕장에서 실종된 중학생 발견

기사입력 2020.10.09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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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해양경찰서는 지난 5일 오후 다대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하다가 실종된 중학생 1명이 수색 4일 끝에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부산해경에 따르면, 실종된 중학생은 오늘 오전 6시 31분경 다대포해변관리센터 직원이 사륜 오토바이로 해안가를 순찰하던 중 다대포해수욕장 앞 100m 해상에서 발견됐습니다.

     

    부산해경 형사팀은 시신 검시 등을 확인 중이며, 자세한 사고경위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다고 전했습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이병환 성주군수가 오늘 용암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성주군에서 벌어지고 있는 폐기물업체의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폐기물처리업체 와의 전쟁’을 선포한다고 밝혔습니다.

     

    성주군이 이렇게 전쟁까지 선포하게된 배경은 성주군의 지리적 여건에 있습니다.

     

    성주군은 이런 상황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의성 쓰레기산 같은 최악의 상황 재현을 막고자 특단의 대책을 수립하고 폐기물업체의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나섰습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오늘 대구경북능금농협 청송경제사업장에서 열린 2020년산 청송사과 황금진 현대백화점 론칭 기념행사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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