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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댐 수호추진위원회 등 200여 명이 오늘 정부세종청사 환경부 정문 앞에서 규탄집회를 가졌습니다.
이들은 환경부 앞에서 영주시민의 기대와 희망에 부흥하여 영주댐 방류 계획을 즉각 철회하라며, 시민 생활환경 황폐화시키는 방류계획 중단하라“고 규탄했습니다.
또 이들은 누구를 위한 방류인가 환경부는 해명하라며 시민의견 무시하는 영주댐 방류를 중단하라고 규탄했습니다.
이들은 지역민들의 방류 철회 요구에 대해 환경부가 댐 협의체에 결정을 떠넘기고 아무런 답변이 없다면서, 환경부 장관 퇴진과 방류안 철회 등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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