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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ARC코리아, 김천에 차량용 에어백 생산공장 기공식 개최

기사입력 2020.11.04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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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ARC코리아가 어제 김천1일반산업단지에 차량용 에어백 인플레이터 생산공장 기공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기공식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김충섭 김천시장, 배성윤 현대글로벌모터스 대표, 권성희 현대ARC코리아 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현대ARC코리아는 2024년까지 1천억원(외국인직접투자 42.5백만불)을 투자해 7만7619㎡ 부지에 지상1층 2만㎡ 규모의 차량용 에어백 인플레이터 생산공장을 설립하고 300여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어제 대구 호텔수성에서 개최된 ‘제96회 아시아포럼21 정책 토론회’에 참석해 ‘대구경북 행정통합’을 주제로 이철우 경북도지사 및 참석자들과 열띤 토론을 가졌습니다.

     

    대구경북 행정통합은 수도권 집중화에 따른 인구감소, 경제침체의 위기를 극복하고자 논의가 추진됐으며, 지난 9월 대구경북 행정통합공론화위원회 출범을 통해 본격적인 첫걸음을 내딛었습니다.

     

    대구경북의 상생·협력의 노력은 계속되고 있으나, 대구경북의 행정이 나눠진 현실에서 실질적인 상생발전으로 이어지지 못했습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부산 기장군 일광면 학리항내 바다에 승용차가 추락해 40대 부부가 숨졌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지선 기자

     

    자세한 내용 전해주시죠

     

    네...

     

    오늘 오전 4시 15분경 그랜저 승용차가 부산 기장군 일광면 학리항 인근 해상으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그랜저 차 안에 있던 40대 부부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기장소방서에 따르면, 사고 당시 차량은 트렁크 후면만 수면에 비칠 정도로 바다에 완전히 잠긴 상태였습니다.

     

    소방과 해경 등은 이들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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