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더불어민주당 우성빈 기장군의원, 기장군청 바닥에서 농성 가져

기사입력 2020.11.06 17:06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더불어민주당 우성빈 기장군의원이 성추행 혐의 의장은 의사봉을 부의장에게 위임하라”며 어제 기장군청 바닥에서 농성을 가졌습니다.

     

    우 의원은 지난 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성추행 혐의 의장은 의사봉을 부의장에게 위임하라”며, “의장의 고집으로 기장군민 2차 재난지원금 통과를 방해하지마라”고 글을 올렸습니다.

     

    우 의원은 기장군청 바닥에서 농성을 시작한다고 밝히며, “11월 6일,전 군민 대상 ‘2차재난지원금’지급을 위한 조례개정과 추경예산을 다루는 제253회 임시회가 예정돼 있다”며, “성추행 혐의, 경찰과의 유착혐의자 의장은 수차례 요구에도 회의주재를 강행하려는 몰상식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글을 올렸습니다.

     

    이어 우 의원은 “다시 한 번 요구한다”며, 의장은 상식이하의 아집을 버리꼬 부의장에게 회의주재를 대행시키기 바란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우 의원은 의장이 의사봉을 내려놓을 때까지 여기 있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