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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아파트 20대 남자 투신...사망

기사입력 2020.11.11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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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달서구 대단지 아파트에서 2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투신해 사망했습니다.

     

    달서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분경 신고를 접수 받고 현장에 출동해 확인한 결과, 2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아파트 화단에 추락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서 관계자는 20대 남성이 다발성 골절로 사망이 추정된다고 전했으며, 경찰에 인계했다고 밝혔습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데이트 폭행 동영상이 SNS에 확산되면서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종화 기자

     

    자세한 내용 전해주시죠

     

    네...

     

    이 동영상에는 젊은 남녀 2명이 덕천 지하상가에서 주먹을 서로 휘두르며 폭행을 하는 장면이 1분 가까이 담겨있습니다.

     

    동영상에는 지난 7일 오전 1시12분쯤 한 젊은 여성이 앞서 가는 남성을 쫒아와 말다툼을 벌이며 서로 밀고 밀치는 몸싸움을 벌이는 장면으로 시작됩니다.

     

    이후 남성이 주먹과 발로 여성을 일방적으로 폭행하고 두들겨 맞던 여성이 쓰러지자 이 남성이 핸드폰으로 여성 머리를 내려치고 발로 얼굴을 차기도 하는 등의 모습도 담겼습니다.

     

    SNS에 이 동여상이 퍼지자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언론에 따르면, 경찰은 “SNS에 도는 동영상은 덕천 지하상가 방범TV 영상으로 보인다”며 “동영상으로 볼 때 남녀간 데이트 폭력으로 추정된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수사 전담팀을 편성해 관련자 등에 대한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지금까지 부산취재본부 김종화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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