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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행정안전부 주관‘2020 안전문화대상’우수상 수상

기사입력 2021.01.14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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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달서구는 최근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2020 안전문화대상’에서 기초자치단체부문 우수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달서구)

     

    대구 달서구는 최근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2020 안전문화대상’에서 기초자치단체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매년 국민의 안전의식과 안전문화운동 참여를 높이기 위해 공모전을 통해 개인 및 기관의 안전문화 우수사례를 발굴 시상하고 있다.

     

    달서구는 지난해 코로나19 예방·대응 활동으로 ‘차량안심방역 자원봉사’,‘희망나눔키트 전달사업’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상을 수상했다.

     

    차량안심방역 자원봉사는 코로나19 대응 활동의 일환으로, 자원봉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지역 최초 드라이브 스루 방식의 차량방역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희망나눔키트 전달사업은 지난해 5월 홀몸 어르신 가정 500세대를 대상으로 희망나눔키트와 자원 봉사자들이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작성한 손편지를 함께 전달했다.

     

    이태훈 구청장은 “안전은 다른 사람이 지켜주는 것이 아니라 우리 스스로 안전에 대한 가치를 바르게 인식하고, 지켜나가야 하는 것으로 앞으로도 안전문화운동 확산을 통해 올바른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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