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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소득자료관리준비단 출범, 소득파악 인프라 구축을 위한 전담조직 가동

기사입력 2021.03.11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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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기변환]사본 -[사진자료2]소득자료관리준비단 현판 제막식 (1).jpg
    김대지 국세청장과 관계자들이 소득자료관리준비단 사무실에서 현판식을 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국세청)

     

    국세청(청장 김대지)은 11일 소득자료관리준비단 사무실에서 현판식을 열고 공식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소득자료관리준비단 출범으로 실시간 소득파악 인프라 구축을 위한 컨트롤타워가 설치됐다.

     

    이를 통해 국세청은 전통적인 징수기관에서 한 발 더 나아가 복지행정까지 지원하는 추진체계를 확보하게 됐다.

     

    국세청은 올 하반기부터 수집되는 소득자료를 근로복지공단에 매달 제공해 ‘전국민 고용보험 로드맵’상 확대되는 고용보험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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