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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고용노동청, 영세사업장 노동시간 단축 노사정 지원협의체 업무협약식 체결

기사입력 2021.04.17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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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6일 대구지방고용노동청과 한국노총 대구지역본부, 대구경영자총협회, 대구경북섬유직물공업협동조합, 등 8개 기관이 ‘영세사업장 노동시간 단축 노사정 지원협의체 업무협약식’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대구지방고용노동청)

     

    대구지방고용노동청은 지난 16일 ‘영세사업장 노동시간 단축 노사정 지원협의체 업무협약식’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한국노총 대구지역본부, 대구경영자총협회, 대구경북섬유직물공업협동조합, 대구경북기계협동조합,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 대구경북금형공업협동조합,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 대구지방고용노동청 등 8개 기관이 참여했다.

     

    업무협약 내용은 지역 내 영세사업장의 주 52시간제 조기 안착 지원을 위해, 각 기관이 협력해 오는 7월부터 주 52시간제가 적용되는 5~49인 기업을 중심으로 총력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한국노총과 대구경총 등 7개 기관은 현장에서 주 52시간제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을 적극 발굴해 지원하며, 대구지방고용노동청의 ‘노동시간 단축 현장지원단’ 연계를 통해 근무체계 개편 등이 필요한 기업에 대해서는 전문가 컨설팅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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