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시장은 지난 16일 시청 간담회장에서 복지현장 최일선에서 헌신하고 있는 사회복지 직능단체장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서울시 요청으로 마련됐으며, 이은주 서울시사회복지단체연대회의 상임대표와 심정원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장을 비롯해 노인, 아동, 장애인, 노숙인, 여성, 다문화가정 등 서울시내 사회복지시설에 종사하고 있는 직능단체 대표 21명이 참석했다.
한편, 오세훈 시장은 후보 시절인 지난 3월 12일 서울시 사회복지 직능단체장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정기적인 소통의 자리를 만들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