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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희 해양경찰청장-이국종 해양경찰 홍보대사, 코로나19 극복 한 뜻으로 팔 걷어

기사입력 2021.05.07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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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기변환]사본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고 있는 이국종 교수를 바라보고 있는 김홍희 해양경찰청장.jpg
    김홍희 해양경찰청장과 이국종 해양경찰 홍보대사가 인천광역시 연수구의 한 병원에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 (사진제공=해양경찰청)

     

    김홍희 해양경찰청장은 7일 이국종 해양경찰 홍보대사와 함께 인천광역시 연수구의 한 병원에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했다.

     

    김홍희 해양경찰청장과 이국종 교수는 최근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대한 국민 불안감이 높아짐에 따라 이를 해소하고, 코로나19로 힘든 국민을 응원하기 위해 뜻을 모았다.

     

    이날 김홍희 해양경찰청장은 코로나19 백신 ‘아스트라제네카’ 1차, 이국종 교수는 2차 접종을 실시했다.

     

    김홍희 청장은 “홍보대사 이국종 교수와 함께 백신을 접종하게 돼 매우 뜻깊다”며, “해양경찰은 국민 곁에서 해양안전 임무를 수행함에 있어 철저한 방역 조치와 응급환자 이송 체제 유지로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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