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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상무, 전남에 1대 1 무...리그 5경기 무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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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인천.경기

김천상무, 전남에 1대 1 무...리그 5경기 무패

[크기변환]사본 -김천전남 (1).jpg
김천상무프로축구단. (사진제공=김천상무)

 

김천이 전남과 홈경기에서 1대 1로 무승부를 거두며 승점 1점을 챙겼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지난 30일 오후 6시 30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1’ 14R 전남드래곤즈와 홈경기서 1대 1로 무승부를 거뒀다.

 

김천은 3-4-3 포메이션으로 전남을 상대했다. 허용준-박동진-박상혁이 스리톱, 심상민-정현철-강지훈-정재희가 미드필드 진을 꾸렸다. 김주성-정승현-우주성이 스리백을, 구성윤은 골문을 지켰다.

 

전남의 선축으로 시작된 전반 7분, 김천이 위기를 맞았다. 전남 발로텔리읙 골문을 향한 슈팅은 골 포스트를 강타하며 위기를 넘겼다. 전반 12분, 전남 장성재는 김천의 골망을 갈랐지만 오프사이드로 취소되며 또 한 번 위기를 넘겼다. 계속해서 전남은 김천의 골문을 노리며 위협적인 공격을 이어갔다. 전반 21분, 전남의 코너킥 상황에서 장순혁의 헤더는 다시 한번 김천의 골대를 맞췄다.

 

김천은 전반 22분, 정재희의 헤더로 공격을 시작했지만 골키퍼 정면이었다. 전반 29분, 강지훈도 전남 골대를 노렸지만 불발됐다. 양 팀의 공방전에도 득점 없이 0대 0으로 전반을 마쳤다.

 

후반 8분, 전남의 코너킥에 이어 문전 혼전 상황에서 발로텔리가 김천의 골망을 갈랐지만 VAR 온필드 리뷰를 거쳐 취소됐다. 분위기 반전을 위해 김천은 후반 23분과 31분 각각 허용준, 박상혁을 빼고 조규성, 서진수를 투입했고 이어 박동진을 빼고 오현규를 투입하며 공격진의 변화를 택했다.

 

김태완 감독의 용병술은 적중했다. 후반 38분, 구성윤의 롱킥을 받은 오현규가 문전에서 슈팅 득점에 성공한 것. 하지만 리드는 오래가지 못했다. 후반 42분, 전남에 페널티 킥을 내주며 1대 1로 경기를 마쳤다.

 

한편. 김천은 오는 6월 6일 오후 6시 30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21’ 15R 안산그리너스와 맞대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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