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 여성위원회 민들레봉사단은 지난 17일 중구 소재 김광석거리에서 신천변까지 플로깅(줍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육정미 대구시당 여성위원장, 김대진 대구시당위원장, 최창희 중남구 지역위원장, 김시권 다문화위원장, 조미경 용산좋은농부 재무이사, 홍외순 여성위원회 상임고문, 신범식 중구의원, 이경숙 중구의원, 등 여성위원회 회원 20여명이 참여했으며, 플로깅(줍깅)과 함께 주민들과 소통하고 자연스럽게 더불어민주당을 홍보하는데 주력했다.
육정미 민들레봉사단장은 “이번 행사는 지역민들과 소통과 환경정화 차원에서 이뤄졌다”며,“더운 날씨에도 헌신적으로 봉사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여성위원회로 구성된 민들레봉사단은 ‘당원과 함께 주민 속으로’라는 슬로건으로 결성된 봉사단체이며, 지난 5월22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6월 27일에 달서구 2·28기념탑에서 플로깅 등 첫 행사를 가졌다.
또한, 여러 지역위를 다니며 자신의 활동지역을 넘어 대구시당의 발전을 위해 전지역에 걸쳐 봉사를 하고 있다.
아울려, 민들레봉사단은 민주당 대구시당의 위상을 드높이고 스스로 품위유지를 위해 노력하며 활동하고 있으며, 활동을 통해 발견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자 적극적으로 나서며 궁극에는 더불어민주당 여성정책개발전문가로 거듭날수 있도록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