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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환경부-교육청, 폐교부지 활용해 환경교육․체험 '에코스쿨' 공동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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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환경부-교육청, 폐교부지 활용해 환경교육․체험 '에코스쿨' 공동조성

[크기변환]사본 -협약서에 서명 후 포즈를 취한 오세훈 서울시장 한정애 환경부장관 조희연 서울시교육감-3.jpg
오세훈 서울시장이 18일 서울시교육청 강당(11층)에서 한정애 환경부장관, 조희연 서울시교육감과 ‘에코스쿨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서울시)

 

오세훈 서울시장은 18일 서울시교육청 강당(11층)에서 한정애 환경부장관, 조희연 서울시교육감과 ‘에코스쿨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에코스쿨’은 아동·청소년뿐만 아니라 전 세대를 아우르는 서울시민들이 환경에 대해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환경교육체험관이자 교육·문화·휴식 공간으로 조성된다.

 

‘에코스쿨’ 내부엔 전시실, 학습실 같은 교육시설이 설치되고, 운동장 부지와 옥상 등을 활용해 미니온실, 텃밭, 숲, 논·밭, 연못 같은 생태환경이 조성돼 시민·학생들이 양질의 환경교육을 받을 수 있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기존 공진중학교 건물을 제로에너지 건축물로 리모델링해 학교 건물의 탄소중립 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폐교로 쓰임이 다한 학교 건물에서 기후·환경과 관련된 교육·문화·휴식 공간으로 재탄생할 에코스쿨이 서울시민을 위한 기후·환경교육을 주도하는 중심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서울시는 다양한 사업을 통해 서울시민을 위한 환경교육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올해 5개년 계획인 ‘제3차 서울시 환경교육종합계획’을 수립했으며, 약 2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환경교육포털 구축, 탄소중립 프로그램 개발·운영, 자치구 단위 기초환경교육센터 확충 등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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