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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희망과 울림‘을 주제로 교수 초대전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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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계명대, ’희망과 울림‘을 주제로 교수 초대전 열어

[크기변환]사본 -(계명대)계명대가
지난 7일 신일희 계명대 총장(오른쪽에서 세 번째) 이재하 계명대 총동창회장, 김윤희 계명대 미술대학장, 임헌우 아르텍칼리지 학장 등 관계자들이 개막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계명대학교)

 

계명대(총장 신일희)는 지난 5일부터 15일까지 ‘희망과 울림’을 주제로 교수 초대전을 계명대 대명캠퍼스 극재미술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7일 계명대는 신일희 계명대 총장, 이재하 계명대 총동창회장, 김윤희 계명대 미술대학장, 임헌우 아르텍칼리지 학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을 가졌다.

 

계명대 미술대학 교수 초대전은 회화과, 공예디자인과, 산업디자인과, 패션디자인과, 텍스타일디자인과, 패션마케팅학과, 사진미디어과, 영상애니메이션과, 시각디자인과 등 미술계열 9개 학과 교수 73명이 각각 한 점씩 작품을 전시하는 대규모 전시회이다.

 

2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교수 초대전은 가르침을 받고 있는 학생들이 스승의 작품 세계와 예술 철학에 대해 공감하는 장이자 계명 미술 창조에 동력이 되어 온 전시회이며, 코로나19가 지속되는 가운데 사회적 회복의 시점에서 ‘희망과 울림‘ 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만큼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갖고 있다.

 

김윤희 계명대 미술대학장은 “교수 초대전이 공감과 희망의 장으로 확대되어, 무한 잠재력을 가진 우리 학생들과 시민들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될 수 있을 것이다”며, “앞으로 교수님들의 예술적 감성과 잠재적 역량으로 새로운 가능성에 도전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계명대 미술대학은 1964년 미술공예학과로 출범해 지난 57년 동안 명망 있는 미술인을 배출해 대구·경북 지역은 물론 국내외에서 활발한 예술 활동과 미술 문화 창달에도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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