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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신문 뉴스투데이] 서울시,‘2022년 예산안 역대 최대 44조원’…재정혁신해 민생‧미래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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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신문 뉴스투데이] 서울시,‘2022년 예산안 역대 최대 44조원’…재정혁신해 민생‧미래 투자

서울시가 2022년도 새해 예산(안)을 44조 748억 원으로 편성해 11월1일서울시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서울시는 올해 사상 처음으로 40조 원을 돌파(40조1562억 원)한 데 이어, 올해 예산 대비 9.8%인 3조 9186억 원)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 예산안이라고 밝혔습니다.

 

어려운 서울시 재정여건 속에서도 선제적‧적극적 재정투자를 통해서 코로나19로 무너진 민생을 회복하고 서울의 도약과 성장을 위한 미래투자를 강화한다는 목표입니다.

 

이를 위해서 서울시는 관행적‧낭비적 요소의 재정지출을 과감히 구조조정하는 재정혁신을 단행해 총 1조1519억 원을 절감했습니다.

 

이렇게 절감한 예산은 청년‧보호종료아동 등 취약계층 지원, 돌봄서비스 품질 향상, 한강공원 등 시민편의시설 개선 같이 서울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체감형 사업에 투자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오세훈 서울특별시장은 “어려운 여건 하에서도 시 재정이 시민 삶의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역대 최대인 44조원 규모의 예산을 편성했다”며, “내년도 예산을 통해 시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 사각지대에 있는 시민들까지 촘촘히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지원이 필요한 지역에 더 많이 투자하고, 안전수준 제고와 기후변화 위기에도 선도적으로 대응하겠다”며, “코로나로 무너진 민생을 회복하고 서울의 미래 성장과 도약을 이끌기 위해 2022년 예산이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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