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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이인성 미술상 시상식’ 개최...한국화가 유근택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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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제22회 이인성 미술상 시상식’ 개최...한국화가 유근택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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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대구미술관에서 개최된 ‘제22회 이인성 미술상’ 시상식에서 한국화가 유근택(57)씨가 수상돼 권영진 대구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영신문)

 

‘제22회 이인성 미술상’ 시상식이 지난 4일 대구미술관에서 개최됐다.

 

수상자는 한국화가 유근택(57)씨가 선정됐다.

 

이인성 미술상은 한국 근대미술사에 큰 업적을 남긴 대구 출신 서양화가 이인성(1912~1950)의 작품 세계를 기리고, 한국 미술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1999년 대구시가 제정한 상이다.

 

이인성 미술상은 화가 이인성사업회에서 전혀 관여 하지 않으며, 심사위원들은 매년 다른분들로 구성. 심사위원들도 서로 모르는 분들로 구성 3차례이상 걸쳐 심사, 투표해 수상을 결정한다.

 

이날 심사위원에는 중앙대학교 명예교수인 심문섭 작가, 김성연 부산현대미술관장, 홍경한 미술평론가 등이 참여했다.

 

충남 아산 출신인 유근택 작가는 홍익대 동양화과 및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성신여자대학교에서 동양화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그의 활약은 OCI미술관, 사비나미술관, 갤러리현대, 갤러리분도 등에서 주요 개인전을 가졌으며,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 성곡미술관 등 국내·외 주요 미술관 및 갤러리 단체전에서도 드러나고 있다.

 

유근택 화백은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첫번째는 두려움, 두 번째는 감사의 마음 가족, 스승, 사물 등 감사의 마음이 들었다"며, " 백남준 선생님의 말씀 중 '재수는 누구에게나 있지 않는냐 그 말씀이 젊은이에게 에너지를 얻게 되지 않나 싶다. 저도 재수가 나쁘지 않지 않다고 생각했다. 저는 이인성 화백님이 어려서부터 영감의 원천이였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한편, 수상자에게는 이인성 미술상 상금과 상패, 내년도 대구미술관 개인전 등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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