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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상에서 갈치잡이 중이던 어선에서 닻을 내리는 작업을 하던 선원이 실종됐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7시40분경 제주 차귀도 북서방 약 8키로 해상에서 갈치잡이 중이던 제주 한림선적 9톤급 어선이 닻을 내리는 작업을 하던 중 선원 A씨가 보이지 않아 선장이 실종신고를 했습니다.
제주해경은 신고를 받고 인근 해역을 경비중인 500톤급 경비함정과 소형 경비함정 등 2척을 급파해 야간 실종자를 수색했으나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해경은 현재까지 1500톤급 대형 경비함정을 동원해 실종자 수색중에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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