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지 국세청장은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에 걸쳐 화상으로 개최되는 ‘제50차 아시아 국세청장회의(이하,SGATAR)에 참석했다.
이번 SGATAR회의에는 총 18개 회원국 국세청장과 OECD, IMF 등 다양한 국제기구 대표가 참여해 조세행정의 디지털화, 과세당국 간 징수공조 등 과세당국의 공통 세정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대지 청장은 주최 측 요청에 따라 ‘K-전자세정’의 기본구조 및 활용사례와 함께 제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전환 시대의 경제․사회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는 한국 초일류 전자세정의 미래상에 대해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