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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인구정책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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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인구정책위원회’ 개최

달서구 인구정책위원회 개최 사진[크기변환].jpg
지난 24일 이태훈 달서구청장이 구청 회의실에서 개최한 ‘달서구 인구정책위원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달서구)

 

대구 달서구는 지난 24일 구청 회의실에서 ‘2022년도 인구정책 시행계획(안) 자문·심의 및 신규사업’에 대한 의견수렴을 위해‘달서구 인구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달서구 인구정책위원회는 지역 내 인구문제에 대한 근본적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출산, 결혼, 일자리, 교육‧문화, 고령화 대비 등 분야별 전문가 15명으로 구성된 위원회로서 대구시 8개 구․군 중 최초로 지난 2019년 5월 20일 출범했다.

 

이번 회의는 인구정책 5개년(2019~2023년) 종합계획의 5대 핵심정책(일자리, 결혼, 출산․육아, 정주여건, 고령화)을 중심으로 ‘2021년도 인구정책 관련 주요 사업’의 추진성과 공유, ‘2022년도 인구정책 시행계획(안)’ 추진과제에 대한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내년에는 생애주기에 따른 구민 개개인의 삶의 질을 제고하기 위해 모두의 역량이 고루 발휘되는 일자리 창출,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사회 조성 및 건강하고 능동적인 노후생활을 보장하는 사업 등에 대해 위원들의 자문‧심의를 거쳐 내년도 인구정책 시행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저출산‧고령화 현상이 지속적으로 심화됨에 따라 인구감소 및 인구 연령구조 변화는 피할 수 없는 현실”이라며, “이를 극복하고 모든 세대가 행복한 미래를 구현할 수 있는 살기 좋은 달서구를 만들기 위해 전 생애 삶의 질을 제고할 수 있는 다양한 인구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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