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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부산시장, 3일 시청 1층 대강당에서 ‘2022년 임인년 시무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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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부산시장, 3일 시청 1층 대강당에서 ‘2022년 임인년 시무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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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박형준 부산시장이 1층 대강당에서 2022년 임인년 새해를 맞아 시무식을 개최하고 있다. (사진제공=부산시)

 

박형준 부산시장은 지난 3일 1층 대강당에서 2022년 임인년 새해를 맞아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무식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시 간부, 각종 포상 수상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준수해 백신 접종 완료자 등으로 참석을 제한했다.

 

이 자리에서 박 시장은 2022년 부산경제 도약을 위한 준비사항,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준비계획 및 조직문화 개선 방향 등에 대해 직원들과 의견을 나누고 주요 현안을 추진하는 데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듣는 등 직원들과 함께 올 한해 최선을 다하는 업무추진을 다짐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신년사에서 “모든 일에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방향과 속도가 중요하며, 작년은 우리시가 나아가야 할 미래에 대한 방향성을 결정했다면, 올해는 부산이 디지털·생태적 전환을 통해 부산이 제일 먼저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조직문화를 혁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를 위해 시정을 추진함에 있어 각 부서에서는 시급한 일과 중요한 일을 구분해 함께 하려는 노력이 매우 중요하며, 새로운 시정과제들은 전 부서는 물론 민·관이 함께 추진하는 협업을 통해 이루어 나가야 하므로 부서별 칸막이를 없애는 등 협치를 통해 올해 시정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새해에는 부산시정이 분야별로 뚜렷한 성과를 만들어 내어 주도권을 가질 수 있는 게임체인저를 만들어야 할 것”이라며, “부산시가 혁신의 파동을 일으키는데 직원들이 주도적인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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