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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환 성주군수, 한국도로공사 방문 ‛건설계획 사업대상지구’ 선정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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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환 성주군수, 한국도로공사 방문 ‛건설계획 사업대상지구’ 선정 건의

[크기변환]사본 -성주군사진(성주_대구구간 한국도로공사 방문).jpg
지난 23일 이병환 성주군수가 동서3축(새만금~포항) 고속도로 중 미완성 구간인 ‘성주~대구 구간 고속도로’ 건설사업의 본격적인 시행을 위해 한국도로공사를 방문해 신속히 건설계획 사업대상지구로 선정해 줄 것을 건의하고 있다. (사진제공=성주군)

 

이병환 성주군수는 동서3축(새만금~포항) 고속도로 중 미완성 구간인 ‘성주~대구 구간 고속도로’ 건설사업의 본격적인 시행을 위해 지난 23일 한국도로공사를 방문했다.

 

이날 이병환 군수는 한국도로공사 김진숙 사장과 김일환 부사장을 면담하고, ‘동서3축 성주~대구 고속도로’ 구간을 신속히 건설계획 사업대상지구로 선정해 줄 것을 건의했다.

 

동서3축(새만금~포항간) 고속도로는 동서를 연결하는 고속도로 중 유일하게 미완성된 고속도로로써, 새만금~전주 구간은 2024년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중에 있으며, 완주~장수, 대구~포항 구간은 개설되어 이용중에 있다.

 

무주~성주, 성주~대구 구간만이 미개설 된 구간으로 지난 4일 국토교통부에서 고시한 ‘제2차 고속도로 건설 계획’에 각각 일반사업, 중점추진 사업에 반영되어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성주~대구구간 고속도로는 지난1월13일 고시된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건립과 연계한 광역교통망 구축으로 성주의 미래 100년의 신성장동력을 위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 된다.

 

성주군은 이번 한국도로공사 방문을 시작으로, 국토교통부, 기획재정부 등 관계부서와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금년내 예비타당성조사를 신청할 계획으로, 영·호남 동서화합과 국토의 균형발전의 중심축인, 동서3축 성주~대구 고속도로 건설사업이 추진 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민선7기 시작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사통팔달 중심도시 성주, 광역교통망 구축’ 전략이 남부내륙고속철도 ‘성주역’ 확정, 선남~다사간 국도30호선 6차로 확장 본격 추진 ‘성주~대구 구간 고속도로’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 반영 등 가시적으로 성과가 드러나고 있고, 성주의 미래를 위한 초석이 마련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성주~대구 구간 고속도로의 본격 시행으로 지역의 관광산업과 대형 SOS사업등과 연계하여 성주의 눈부신 변화와 발전을 이루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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