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오늘 대구 두류공원 2.28민주운동 기념탑 앞에서 '대구경북 대전환! 대구가 바뀌면 대한민국이 바뀝니다'란 이름으로 대구 유세를 가졌습니다.

이날 유세현장에는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이재명 대선후보를 지지 했습니다.

정세균 전 국무총리는 “이재명 후보는 성남시장으로, 경기도지사로, 이미 업적과 실력을 그 지역을부터 국민으로부터 인정을 받았기 때문에 20대 대통령으로 가장 적임자라고 말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선거유세에서 “대구 도심에 KTX 경부선 지하화와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이 신속히 이전하는 것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들어보시겠습니다.

한편, 이재명 후보는 제주에 이어 부산, 대구에서의 선거유세를 마치고 대전 등 전국 순회에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