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은 최고령 MC 송해 선생이 별세함에 따라 송해 기념관 전국노래자랑 무대에 시민들은 위해 분향소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별세한 송해 선생의 장지는 대구 달성군에 마련될 전망이며, 생전에 아내 석옥이 여사가 묻힌 묘지 옆에 영면하겠다고 여러 차례 밝힘에 따라 장지가 달성군 옥포읍 기세리로 정해졌습니다.
송해 선생은 아내 석옥이 여사의 고향인 달성군을 제2의 고향으로 여기며 달성군 명예 군민이자 홍보대사로 활동했습니다.
달성군은 송해 공원과 송해 기념관을 만들었습니다.
한편, 장례는 '대한민국방송코미디언협회장'으로 치러지며, 가족들의 뜻에 따라 3일장으로 치러집니다.
영결식은 10일이며, 장지는 대구 달성군 송해공원 앞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