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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버그 주한 미국대사, 계명대에서 ‘특별강연’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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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골드버그 주한 미국대사, 계명대에서 ‘특별강연’ 가져

[크기변환]사본 -(계명대)계명대에서 골드버그 주한미국대사가
필립S. 골드버그 주한 미국대사가 계명대에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특별강연을 가진 뒤, 신일희 총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계명대)

 

필립S. 골드버그 주한 미국대사가 계명대에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특별강연을 가졌다.

 

지난 6일 계명대 성서캠퍼스 동천관 국제세미나실에서 계명대 재학생 2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강연은 ‘한미동맹’이라는 주제로 주한미국대사의 강의와 학생들의 질의응답 형식으로 진행됐다.

 

[크기변환]사본 -(계명대)계명대에서 골드버그 주한미국대사가
필립S. 골드버그 주한 미국대사가 계명대에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특별강연을 가지고 있다.(사진제공=계명대)

 

[크기변환]사본 -(계명대)계명대에서 골드버그 주한미국대사가
필립S. 골드버그 주한 미국대사가 계명대에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특별강연을 가지고 있다.(사진제공=계명대)

 

골드버그 대사는 강의를 통해 ”140년 동안 외교관계를 유지해 온 한국과 미국은 단순한 군사 안보 동맹이 아니라 모든 분야를 함께 해결해 나가는 파트너이다.“며, “새로운 형태의 한미동맹 관계가 사람과 사람 간, 국가와 국가 간에서 일어남에 따라 어떤 관심을 가지고 그 동맹을 강화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학생들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골드버그 주한 미국대사는 강의에 참석한 학생들과 군사,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질의와 응답으로 한미동맹 관계의 중요성에 대해 서로 이해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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