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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의회, 뉴질랜드 민간 교류·협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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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의회, 뉴질랜드 민간 교류·협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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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전주시의회 공무국외출장연수단이 오클랜드 타운홀에서 전주시와 뉴질랜드 오클랜드시의 국제 교류 협력 활성화를 위해 데슬리 심슨 오클랜드 부시장과의 만남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전주시의회)

 

전주시의회는 24일 공무국외출장연수단(단장 송영진 의원)이 지난 22일 오클랜드 타운홀에서 전주시와 뉴질랜드 오클랜드시의 국제 교류 협력 활성화를 위해 데슬리 심슨 오클랜드 부시장과의 만남을 가졌다고 밝혔다.

 

오클랜드시는 뉴질랜드 전체 인구의 약 1/3이 거주하는 최대 금융·상업도시로 관광 산업이 활성화되어 있는 전주시와 유사한 도시다.

 

데슬리 심슨 부시장은 “뉴질랜드에서 최근 한국 문화와 예술 k-pop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그중 가장 한국적인 도시 전주시가 오클랜드를 방문하여 기쁘다“며, ”오클랜드의 다양한 문화와 예술을 즐기고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영진 연수단장은 “뉴질랜드의 도서관 정책, 생활 체육, 생태관광 등의 부분에서 전주시와 오클랜드시가 상호 소통과 교류하면서 양 도시가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화답했다.

 

연수단은 이번 만남에서 한지·한식·한옥 등 전주시의 한(韓)스타일을 소개하며 향후 오클랜드와 한(韓)문화 교류를 강화하기로 했다.

 

타운홀 방문 이후로도 연수단은 바쁜 일정을 이어갔다.

 

영화 ‘반지의 제왕’, ‘호빗’ 촬영지로 유명한 호비튼(Hobbiton)을 찾은 연수단은 헨리 호네(henry horne) 대외 협력부장을 만나 영화 촬영지 관광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 및 지역 활성화에 있어 지방정부의 역할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호비튼은 매년 400만명 이상의 체류형 관광객이 방문하는 영화 촬영지로 뉴질랜드 관광 수입의 20% 이상을 책임지는 장소다.

 

한편, 전주시의회는 이번 연수에서 얻은 아이디어로 전주의 영화 촬영지 및 관련 시설의 관광 활성화 정책 수립 등 전주시를 체류형 관광 도시로 만들어 나가기 위해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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