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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2023년 문화예술 특화형 사회적 장애인식개선교육 실시

기사입력 2023.06.20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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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학수 정읍시장이 ‘2023년 문화예술 특화형 사회적 장애인식개선교육’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정읍시)

     

    정읍시는 지난 19일 정읍사문화회관에서 2회에 걸쳐(오전 10시, 오후 2시) 소속 직원 1200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 문화예술 특화형 사회적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23년 문화예술 특화형 장애인식개선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장애인문화예술단체 사단법인 ‘희망을 노래하는 사람들(대표 문성하)’이 난타, 피아노, 밴드, 트로트 등을 펼치며 공연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존중하며 살아가는 장애공감문화 확산에 우리 공직자가 솔선수범해야 한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장애 구분 없는 세상을 열어가기 위해 모든 공직자가 함께 고민하는 자리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장애인복지법 제25조와 시행령 제16조에 따르면 장애인식개선교육은 공공기관 등 교육의무 대상기관의 장은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연 1회, 회당 1시간 이상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교육을 실시해야 한다. 이후 그 결과를 보건복지부장관에게 제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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