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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신문 뉴스투데이] 한국가스공사, 건설폐기물 지자체 신고 없이 불법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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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신문 뉴스투데이] 한국가스공사, 건설폐기물 지자체 신고 없이 불법처리

한국가스공사가 가스관 보강공사 등의 건설폐기물을 지자체에 신고도 하지 않고 불법처리한 일이 발생했습니다.

 

한국가스공사 감사실은 지난 20일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에 이와 같은 감사결과 내용을 올렸습니다.

 

감사결과 내용에는 건설폐기물 제15조에 따라 100톤 이상 폐기물 발생 공사 발주 시 처리용역을 분리 발주해야 하고, 착공 전 폐기물 처리계획서를 지자체에 신고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모지구 가스관 보강공사의 건설폐기물이 171톤 발생했으나, 지자체에 폐기물 신고와 분리처리 내역이 없다고 감사실은 밝혔습니다.

 

감사실은 불법처리한 건설폐기물은 모지자체가 시행하는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에서 일괄처리했다고 추정했습니다.

 

이와 별개로 모관리소 시설이용 배관연결공사의 폐기물이 당초 94톤에서 139톤으로 증가했으나, 초과 발생 폐기물을 분리처리 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한국가스공사 감사실은 건설폐기물 분리 처리를 소홀히 한 담당자에게 ‘주의’조치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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