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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이경재교수, 하남 시민 대상 ‘인문학에 빠진 보험’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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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이경재교수, 하남 시민 대상 ‘인문학에 빠진 보험’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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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전주대학교 경영대학 이경재 학장(금융보험학과 교수)이 경기도 하남시 미사도서관 대강당에서 하남 시민들을 대상으로 ‘인문학에 빠진 보험’을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다. (사진=한영신문)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경영대학 이경재 학장(금융보험학과 교수)은 지난 26일 경기도 하남시 미사도서관 대강당에서 하남 시민들을 대상으로 ‘인문학에 빠진 보험’을 주제로 강연했다.

 

이날 특강에서 이경재 학장은 보험에 관한 전문 지식이 없는 일반 시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보험을 시나 영화 등을 통해 인문학적으로 재미있게 풀어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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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전주대학교 경영대학 이경재 학장(금융보험학과 교수)이 경기도 하남시 미사도서관 대강당에서 하남 시민들을 대상으로 ‘인문학에 빠진 보험’을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다. (사진=한영신문)

 

특강에 참여한 시민 최현주 씨는 “어렵고 복잡하게만 여겨지는 보험이라는 제도를 일반인들이 친근하게 느끼게끔 인문학과 연결하여 풀어가는 점이 인상적이었다”며, “재테크 일색인 뻔한 강의가 아닌, 보험 본연의 가치를 일깨워주는 보석 같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시인이자 아동문학가이며 시조 시인이기도 한 이경재 학장은 “그동안 순수 인문학 강의는 많이 해 왔지만, 지자체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강의에 보험인문학을 의뢰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이런 기회가 앞으로 다른 지자체들로 확산하여 시민들이 보험에 대한 새로운 가치를 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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