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9 (목)

? Operation now in progress (115)
n
기상청 제공
경남경찰청, ‘도내 全 지역경찰 관서장 워크숍’ 개최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남경찰청, ‘도내 全 지역경찰 관서장 워크숍’ 개최

[크기변환]11.jpg
지난 28일 경남경찰청 정병관 대강당에서 도내 지구대장·파출소장 17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지역경찰 관서장 워크숍’ 을 개최하고 단체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남경찰청)

 

경남경찰청은 지난 28일 경남경찰청 정병관 대강당에서 도내 지구대장·파출소장 175명이 참석한 가운데 ‘24년 지역경찰 관서장 워크숍’ 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남도내에는 40개의 지구대와 135개의 파출소에서 3005명의 지역경찰이 주민안전을 책임지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경남경찰청이 올해 지역경찰의 현장대응 역량을 높이고 주민과의 소통을 통한 감동치안을 구현하기 위해 추진 중인 다양한 시책을 공유하고 토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역경찰 교육 원년의 해’를 맞아 도내 지역경찰 관리자와 현장경찰관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과 훈련을 내실화하기위해 참석자간 열띤 토론이 진행되기도 했다.

 

창원서부경찰서 명곡지구대장은 “소통을 통한 직원간의 화합으로 지역주민의 체감안전지수를 한층 높여가고 있다”며 지역경찰 자체적으로 시행 중인 시책을 발표했다.

 

김병우 경남경찰청장은 “지역경찰 관리자는 범죄예방을 위해 현장을 진단하여 도민의 불안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직원의 어려움이 있으면 해결하고 문제가 생기면 책임을 진다는 마음가짐을 가져야 한다”며, “주민과 직원들의 목소리에 늘 귀 기울여 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