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하'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7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7일 한국판 그린 뉴딜 첫 번째 현장 행보로 전북 서남권 해상풍력 실증단지(부안군 위도 인근 해상)를 찾아 ‘주민상생형 전북 서남권 해상풍력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 후 홍남기 부총리,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 송하진도지사 등 참여인사들과 전북 바다 특산물 모형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전북사진기자단)
전남도는 지난 25일 관광분야 발전을 전담하고 관광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전남관광재단이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이날 관광재단이 입주한 전문건설회관에서 김영록 전남도지사를 비롯해 도의원, 발기인, 이사, 자치단체, 언론인, 지역 관광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과 현판 개소식을 갖고 관광재단 첫 출항을 기념했다. 전남관광재단은 대표이사를 포함 4개팀 25명으로 구성하고 앞으로 ▲국내외 관광마케팅 ▲관광산업의 실질적인 업무 전담 ▲관광분야 컨트롤타워 ▲관광정책 종합지원체계 구축 ▲지역관광 추진체계...
송하진 전북도지사는 지난 24일 도청 접견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민선7기 2년에 대한 소회와 함께 향후 도정 운영방향을 설명했다. 간담회에 앞서 송 지사는 “올 상반기는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며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다행히 전북은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상황을 유지하고 있다”며, ”방역 현장의 최일선에서 보여준 의료진의 헌신적인 노력과 일상생활의 불편함을 감내하면서도 방역수칙을 잘 지켜주신 도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도민과 의료진에게 공을 돌렸다. 이어 “코로나19 위기는 여전히 진행 중이...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전남도청 서재필실에서 실국장 정책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제공=전남도)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23일 “드론 특별자유화구역 특구 지정을 위해서는 차별화되고 특화된 육성책이 필요하다”며 대안마련을 지시했다. 김 도지사는 이날 오전 전남도청 서재필실에서 가진 실국장 정책회의를 통해 “드론 규제자유구역 지정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차별화된 대책”을 주문했다. 특히 “고흥은 비행안전지구로 유리하지만 실증센터 중심만으로는 부족해 드론사업 육성대책과...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송하진 전라북도지사, 민주당 이낙연 코로나19 국난극복위원회 위원장, 이용섭 광주시장(앞줄 왼쪽부터)이 22일 오후 전북도청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 국난극복위원회 호남권 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제공=전남도)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22일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회(위원장 이낙연)가 주관한 호남권 간담회에 참석해 전남 현안 해결에 발벗고 나섰다. 이날 전북도청에서 열린 간담회는 이낙연 위원장을 비롯 김주영 부위원장, 김진표 ...
(사진제공=전남도)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지난 3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도청 정철실에서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영상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완도 생일도. (사진제공=전남도) 전남도는 초여름 더위가 시작된 6월을 맞아 한적한 휴가를 보낼 수 있는 완도 ‘생일도’와 강진 ‘가우도’를 이달의 추천관광지로 선정했다 3일 밝혔다. 완도 ‘생일도’는 섬사람들의 마음 씀씀이가 갓 태어난 아이와 같이 순수하다고 해 붙여진 이름이다. 지난 2016년 ‘전남도 가고싶은 섬’에 선정됐으며, 2017년에는 tvN ‘섬총사’의 배경으로 소개돼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 잡았다. 섬 입구에 도착하면 생일초와...
지난 28일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정부세종청사에서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면담을 갖고 있다. (사진제공=전남도)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지난 2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면담을 갖고 농작물 재해보험 보상수준 원상복귀 해줄 것과 과학 영농 실현을 위한 ‘스마트팜 클라우드 시스템 구축 사업’ 등 6건의 사업에 대해 국고 지원을 요청했다. 지난 28일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정부세종청사에서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과 면담을 갖고 있다....
지난 21일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최근 70여 차례의 지진이 발생한 해남 산이면 지역을 방문해 지진 발생 현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제공=전남도)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지난 21일 최근 70여 차례의 지진이 발생한 해남 산이면 지역을 방문해 지진 발생 현황과 원인규명을 위한 의견을 듣고 주민들을 격려했다. 이날 현장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를 비롯 김성일, 조광영 도의원과 명현관 해남군수, 이미선 광주지방기상청장, 지역주민 등이 함께했다. 해남지역은 지진이 발생하지 ...
[한영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