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하'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7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전북도청. (사진=한영신문D/B) 전북도는 21일 도내 신천지예수회는 전주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도마전주교회)등 8곳의 교회가 있으며, 현재 모두 폐쇄하고 긴급 방역 조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도내 신천지예수회는 신도 1만여 명이 매주 수요일과 일요일 두 차례 예배를 진행했지만, 현재 모임과 예배는 모두 중단되고 자택에서 가정예배로 진행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전북도는 신천지교회뿐 아니라 도내 종교계에도 대규모 행사 자제와 예방수칙 준수 등 코로나19 확산...
전북도청. (사진제공=전북도) 전북도는 17일 도청 종합상황실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위기 상황에 대응하고 도내 지역경기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전라북도 경제분야 기관단체장 합동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송하진 전북도지사가 주재한 합동회의는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고용노동부 전주지청, 한국은행 전북본부 등 유관기관 12곳과 중소기업, 수출기업, 상인연합회, 한국무역협회, 전북관광협회 등 경제단체‧기업 8곳 등 전북의 경제주체가 총망라해 현 상황을 점검하고 개선책을 ...
[한영신문]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10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초대 도시군 민선체육회장과 간담회를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전남도)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10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초대 도시군 민선체육회장과 간담회를 갖고 전남 체육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이날 간담회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민간체육회장의 첫 만남으로 전남 체육 발전과 도민 건강증진을 위해 도와 민간체육회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격의 없는 대화를 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도지사는 “민간체육회 출범을 ...
전북도청 전경. (사진제공=한영신문D/B) 전북도내 중국인 유학생이 3424명으로 파악된 가운데 전북도가 각 대학과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차단을 위해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에 나서고 있다. 전북도는 10일 유학생 전수조사와 위치 파악 결과 중국인 유학생은 대학생, 대학원생, 어학연수생, 교환학생을 포함해도내 10개 대학 3424명이며, 이 중 후베이성 출신 유학생은 31명이라고 밝혔다. 또한, 도내 중국인 유학생 중 현재 입국한 학생은 303...
[한영신문]
송하진 전북도지사는 지난 7일 임실군 임실읍 성가리 도 보건환경연구원을 찾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특성 및 의심환자 발생 시 진행되는 검체(상·하기도) 전처리 과정과 코로나바이러스 유전자 추출·증폭과정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현장 검사요원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제공=전북도) 송하진 전북도지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지역사회 확산 차단을 위해 24시간 비상체제를 유지하고 있는 전라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을 전격 방문해 검사과정 점검에 나섰다. 송하진 도지사는 지난 7...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첫번째 확진 환자 발생지역인 나주시 보건소 현장을 찾아 환자 접촉자 역학조사 등 대응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제공=전남도)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8일 첫번째 확진 환자 발생지역인 나주시 보건소 현장을 찾아 환자 접촉자 역학조사 등 대응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김 도지사는 최일선 현장에서 노력한 보건소 방역관계자의 노고를 격려한 뒤, 선별진료소와 보건소 시설 및 진료현황, 지역사회 방역체계, 향후 대응계획 등을 듣고 철저한 차단방역을 지시했다. ...
전북도청 전경. (사진=한영신문D/B) 전북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일용직, 영세자영업자 등 주소득자가 격리(자택, 시설) 및 병원 입원 등으로 인해 생계가 어려운 경우 위기 상황에 따라 긴급복지 급여를 신속하게 지원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긴급복지 지원이란갑작스러운 사유로 인한 생활고 등 가정 내위기 상황이 발생한 저소득층에게 생계, 의료, 주거, 교육 등을 지원하는 제도로 4인 기준 1개월 123만원의 생계유지비와 300만원이내의 의료비, 29만원 주거급여,초·중·...
송하진 전북도지사가 5일 도청 재난상황실에서 도내 종교계 대표를 초청해 간담회를 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관련 종교계의 의견을 구하는 등 확산 방지를 위한 적극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제공=전북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지역사회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전북도와 도내 종교계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전북도는 5일 도청 재난상황실에서 도내종교계 대표를 초청해 간담회를 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관련 종교계의 의견을 구하는 등 확산 방지를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