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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동광보일러, 「프리믹스 콘덴싱 진공 온수보일러」 신제품출시(주)동광보일러 「프리믹스 콘덴싱 진공 온수보일러」 신제품출시 「프리믹스 콘덴싱 진공 온수보일러」 산업용보일러 전문업체인 동광보일러가 신제품 「프리믹스 콘덴싱 진공 온수보일러」를 출시했다고 최근 전했다.G2PHEX 타입의 「프리믹스 콘덴싱 진공 온수보일러」는 순간적으로 온수를 가열하는 방식으로서 기존의 보일러와 달리 별도의 온수 저장탱크가 필요 없어 공간 확보가 용이하며, 가스와 공기를 미리 혼합하는 예혼합버너를 사용하여 화염 길이가 짧아 화실의 크기가 작아 보일러의 사이즈를 최소화하여 좁은 공간에 설치가 가능하다. 특히 온수 저장탱크가 필요 없어 최초 설치 시 초기 투자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또한 「프리믹스 콘덴싱 진공 온수보일러」는 호텔, 학교 등 급탕 사용량이 많은 곳, 신규 건물 및 설치 공간이 좁아 보일러 설치가 어려운 곳에 적용하여 설치할 수 있다.동광보일러 관계자는 "세계 최초 진공 순간 급탕식 보일러인 「프리믹스 콘덴싱 진공 온수보일러」의 출시를 발판으로 동광보일러는 앞으로도 차별화된 품질과 편의성을 통해 보일러 기술의 새로운 제품을 선보여 보일러 시장의 선두주자로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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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기계설비단체총연합회, ‘2018년 신년인사회’ 개최대한기계설비단체총연합회 '2018년 신년인사회' 개최 한국설비설계협회 조춘식 회장, 대한설비공학회 홍희기 회장, 국토부 박병석 과장, 대한기계설비단체총연합회 백종윤 회장, 박덕흠 의원, 한국설비기술협회 김태철 회장,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 노환용 회장(좌부터) 이 신년인사회 기념 떡 커팅식을 하고 있는 모습 대한기계설비단체총연합회는 지난달 10일 서울 서초동 엘타워에서 ‘2018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하였다.이번 신년인사회에는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박덕흠 의원, 국토교통부 건설산업과장 박병석,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백종윤 회장, 대한설비공학회 홍희기 회장, 한국설비기술협회 김태철 회장,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 노환용 회장, 한국설비설계협회 조춘식 회장, 대한기계설비산업연구원 이언구 원장, 전국대학설비분야 교수협의회 김규생 회장 등 350여 명의 기계설비인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대한기계설비단체총연합회 백종윤 회장은 신년사에서 “지난해 연말 국회에 상정된 ‘기계설비산업 진흥법안’과 ‘기계설비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법률안’의 제정에 혼신의 힘을 기울이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그동안 발전이 더디었던 설계 등을 비롯한 기계설비 전체가 균형적인 발전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라며 “기계설비 전체의 단결과 화합을 위해 노력하여 기계설비가 건설산업의 4차 산업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박덕흠 의원은 축사에서 “기계설비는 인체에서 가장 중요한 오장 육부와 같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며 “기계설비산업 진흥법이 제정된다면 국민의 생명을 안전을 지키고 쾌적한 환경까지 조성하면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건설산업을 발전시키는 큰 역할을 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국토교통부 건설산업과 박병석 과장은 축사에서 “고품질의 기계설비는 현재 에너지 절감과 온실가스 저감에도 많은 기여를 하고 있지만, 건설현장의 안전 불감증, 원/하도급의 고질적인 관계 등의 문제가 남아있다.”라며 “이러한 문제점을 직시하며 기계설비 산업을 포함한 모든 건설산업이 더 나은 미래를 맞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스마트 건설 및 첨단 기술을 통해서 우리의 건설산업이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은 축하 영상에서 “기계설비는 사람의 신체에 비유하자면 생명을 유지하는데 없어서는 안되는 순환계, 신경계, 호흡계 등과 같다.”라며 “그만큼 기계설비는 건축물과 그 시설을 유지하는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기계설비산업 진흥법안이 통과하여 건축물의 에너지 소비 절감뿐만 아니라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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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펠, 사계절 스마트 복합 환풍기 「뉴휴젠뜨」 출시힘펠 사계절 스마트 복합 환풍기 「뉴휴젠뜨」 출시 환기 전문 업체인 힘펠이 사계절 스마트 복합 환풍기 「뉴휴젠뜨」(FHD-P150S)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최근 전했다. 배우 소유진이 전속모델로 제품 홍보하는 신제품 뉴휴젠뜨는 세련된 디자인과 성능으로 더욱 강화되었다. 공기 순환방식으로 욕실 공기를 따뜻한 공기로 만들어주는 뉴휴젠뜨(FHD-P150S)는 고효율 BLDC 모터를 적용하여 저소음 및 에너지를 절감시켰으며, 내장형 전동 댐퍼를 내장하여 요즘 문제가 되고 있는 담배 냄새 등 역류를 차단할 수 있도록 개발하였다. 또한 휴젠뜨의 특징인 쾌적한 환기, 따뜻한 온풍, 뽀송뽀송 제습, 헤어&바디드라이 기능뿐 아니라 음이온 입자가 욕실의 곰팡이와 세균 발생을 방지하여 청결한 욕실을 유지할 수 있는 공기제균 음이온 기능 등 총 5가지 기능 모두 사용할 수 있다. 힘펠의 뉴휴젠뜨는 PCB 방수 우레탄 몰딩 적용으로 안전하게 제작되었으며, 전용 브래킷(앵글)으로 천장 매립은 물론 벽걸이 설치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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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나비엔, 보일러 업계 최초 「2억 불 수출의 탑」 수상경동나비엔 보일러 업계 최초 「2억 불 수출의 탑」 수상 - 친환경 고효율의 콘덴싱 기술로 새롭게 친환경 트렌드 제시해 순간식 온수기 시장 판도 변화 - - 내수산업이었던 보일러 산업, 수출산업으로 탈바꿈 - 경동나비엔 박준규 부소장이 2억 불 수출의 탑 트로피를 들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경동나비엔은 지난 5일 코엑스에서 개최된 무역의 날 행사에서 보일러 업계 최초로 ‘2억 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여 쾌적한 생활환경 파트너로 도약하는 경동나비엔이 진정한 국가대표 보일러 기업임을 다시 한번 증명하였다고 전했다. 지난 1992년 업계 최초로 중국에 보일러를 수출하며 보일러의 수출 시대를 연 경동나비엔은 이후 26년 동안 업계 수출 1위를 기록하며 국내 보일러 수출을 주도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콘덴싱 기술력을 기반으로 미국, 러시아 시장 정상에 올랐으며, 빠르게 성장하는 중국 시장에서도 영향력을 확대하는 등 대표적 내수산업이었던 보일러 산업을 당당한 수출산업으로 탈바꿈 시켰다. 최근 들어 심화되는 미세먼지 문제와 온실가스 등 대기오염 물질 배출 억제가 사회적 과제로 부상하면서 경동나비엔의 친환경 콘덴싱 기술력은 세계적으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가장 돋보이는 성과는 미국 시장으로, 세계 최대 온수기 시장인 미국에서 친환경 고효율의 콘덴싱 기술을 기반으로 새롭게 친환경이라는 트렌드를 제시해 다카키, 린나이, 노리츠 등 일본 기업들이 선점하고 있던 순간식 온수기 시장의 판도를 변화시켰으며, 콘덴싱 보일러와 온수기 시장 모두에서 정상에 올라섰다. 또한 혹한의 추위로 유명한 러시아 시장에서도 경동나비엔은 후발주자로서의 한계를 기술력을 기반으로 극복해, 러시아 벽걸이 보일러 시장 1위로 올라섰다. 지난해에는 소비자들이 직접 선정하는 ‘러시아 국민 브랜드’ 중 업계 최초의 가스보일러 부문 수상자로 유럽의 브랜드를 누르고 선정되기도 했다. 수출시장에서 경동나비엔의 약진은 중국 시장을 통해 더욱 탄력받을 예정이다. 심각한 환경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중국은 최근 친환경 기기에 대한 관심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으며, 대기오염의 주원인 난방용 석탄을 가스로 교체하는 메이가이치 사업(석탄 개조사업)이 확장되고 있어 올해 400만 대 규모까지 시장이 가파르게 확대될 전망이기 때문에 경동나비엔은 콘덴싱 기술력을 기반으로 친환경 시장을 공략하고 나서는 한편, 프리미엄 온수기로 중국 B2C 시장에도 진출하는 등 적극적으로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경동나비엔 홍준기 대표는 “경동나비엔은 대표적 내수산업이던 보일러 산업의 틀을 깨고 전 세계 고객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선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라며 “앞으로 더 많은 글로벌 소비자들의 쾌적한 생활환경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기 위하여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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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LG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LG전자 LG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최초로 ‘탄소발자국’ 인증 2개 동시 획득 LG전자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가 친환경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최근 전했다. LG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는 최근 영국의 비영리단체 ‘카본 트러스트(Carbon Trust)’로부터 업계 최초로 ‘탄소 배출량(Carbon Measured)’과 ‘탄소 절감(Carbon Reducing)’에 대한 인증을 동시에 받았다. 공기청정기 분야에서 ‘탄소발자국(Carbon Footprint)’ 인증 2개를 모두 획득한 것은 LG전자가 처음이다. 이로써 LG전자는 정수기에 이어 공기청정기에서도 업계 최고 수준의 친환경 경쟁력을 인정받게 됐다. 앞서 LG 퓨리케어 슬림 정수기는 업계 최초로 카본 트러스트로부터 ‘탄소 배출량’, ‘탄소 절감’, ‘물 사용량(Water Measured)’, ‘물 절감(Water Reducing)’에 대한 인증을 받은 바 있다. ‘카본 트러스트’는 제품의 재료부터 생산, 유통, 사용, 폐기 등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탄소발자국’ 인증을 준다. 총 탄소 배출량이 친환경 기준에 부합하는 제품에 ‘탄소배출량’ 인증을, 기존 대비 탄소 배출량을 획기적으로 낮춘 제품에 ‘탄소 절감’ 인증을 부여한다. 두 인증 모두 ‘탄소배출량 산정에 관한 표준(PAS 2050)’ 등 엄격한 국제심사 기준을 따른다. 이번 인증으로 LG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는 제품 생산부터 실제 사용 후 폐기되는 과정까지 모두 환경친화적으로 관리되는 제품이라는 점을 인정받았다. LG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의 친환경 경쟁력은 「스마트 인버터 모터」와 「클린 부스터」가 에너지 효율을 크게 향상시킨 데에 있다. LG전자가 독자 개발한 고효율 「스마트 인버터 모터」는 10년 무상 보증의 뛰어난 내구성을 갖춘 동시에 정속형 모터 대비 에너지 효율이 2배 더 높다. 또한 제품 상단에 있는 「클린 부스터」는 깨끗해진 공기를 최대 7.5m까지 보내주며 더 넓은 공간을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청정해준다. LG전자 자체 실험 결과에 따르면, 클린 부스터를 탑재한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는 클린부스터가 없는 제품에 비해 미세먼지 제거 속도가 24% 더 빠르다. LG전자 H&A 사업본부 에어 솔루션 사업부장 이감규 부사장은 “LG만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의 건강뿐 아니라 환경까지 고려하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다.”라고 전했다. 카본 트러스트는 2001년 영국 정부 산하 기관으로 출범했지만, 현재는 정부와 독립된 비영리단체로 운영되고 있으며 기후변화 대응 관련 정책 제안, 글로벌 기업 대상의 친환경 컨설팅 및 인증 등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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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텍캐리어, USX(Universal Smart X) Edge 론칭 행사 성황리에 개최오텍캐리어 ‘USX(Universal Smart X) Edge’ 론칭 행사 성황리에 개최 - 사계절 냉난방 운전으로 에너지 절감과 낮은 운전비용 동시 실현 - - 한냉지 지역에 맞게 난방 능력 대폭 강화 - 공냉식 멀티 히트펌프 냉동기 USX(Universal Smart X) Edge 오텍캐리어는 지난 12일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에서 오텍캐리어의 현병택 대표, LCS 사업부 황선진 이사, 기술지원팀 정남종 팀장과 도시바 캐리어의 기술영업담당 미야자끼, 해외영업담당 하마다, 한국영업담당 덴 등 양사의 임직원들 및 건설사, 설계사무소, 대리점, 협력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바 USX-Edge 세미나 행사’를 개최하였다. 오텍캐리어의 현병택 대표는 이날 행사에서 “앞선 기술력으로 고객의 새로운 미래를 창조하는 오텍캐리어가 고객의 요구에 맞게 대응하고자 최고의 효율을 자랑하는 공냉식 멀티 히트펌프 냉동기 ‘USX Edge’ 시리즈를 공개하게 되었다.”라며 “오텍캐리어는 시장을 선도하는 제품과 아이디어 뿐아니라 풍부한 경험과 투철한 서비스 정신으로 뭉친 직원들로 하나가 되어 있기 때문에 반드시 성공할 것이라고 믿는다.”라며 자신했다. 오텍캐리어의 현병택 대표 ‘USX Edge’제품의 제막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해외영업담당 하마다, 오텍캐리어의 현병택 대표, 황선진 이사(좌부터) 이날 행사는 오텍캐리어의 현병택 대표, 황선진 이사와 도시바 캐리어의 해외영업팀 하마다가 함께 ‘USX Edge’ 제품을 공개하는 ‘USX Edge’의 제막식을 시작으로 해외영업팀 하마다와 한국영업담당 덴이 ‘USX Edge’ 제품 관련 동영상 및 제품 설명하였으며, 도시바 캐리어의 기술영업담당 미야자끼와 오텍캐리어 기술지원팀 백영재 과장이 ‘USX Edge’의 특장점을 자세히 설명하였다. 마지막으로 도시바 캐리어의 기술영업담당 미야자끼가 일본에서의 설치사례를 발표하였으며, 한국에서의 설치사례는 오텍캐리어의 신명식 사원이 발표하였다. ‘USX Edge’제품 발표 모습 Universal Smart X Edge 시리즈는 일반형 제품(AirEdge type) 60HP, 70HP와 한냉지형 제품(HeatEdge type) 50HP, 60HP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냉지형 50HP는 한국의 기후에 맞게 별도로 제작된 제품이다. 또한 사계절 냉난방이 가능한 폭 넓은 운전 범위, 고조파 유출억제 및 역율 99% 실현, 다양한 시스템에 대응이 가능한 컨트롤러가 특징이다. 한냉지형 제품(HeatEdge type) 50HP, 60HP는 낮은 실외온도에서 높은 난방능력을 갖고 있으며, 제상운전시 능력저하를 억제하는 새로운 제어시스템이다. 특히 외기온도 -25℃에서도 난방이 가능하며 한냉지형 제품은 영하 15℃에서 일반 타사의 제품에 비해 약 20% 난방 능력이 향상되었다. 또한 분산제상 시스템을 통해 제상운전 중에도 항상 동일한 온도로 온수를 지속 공급하도록 설계했기 때문에 한냉지역인 강원도 지역에 가장 적합하다. ‘USX Edge’ 제품은 한 제품 안에 독립 DC 인버터 트윈 로터리 압축기 4대를 적용하여 독립된 냉매 사이클로 운전하고 조합가능한 멀티 모듈형 제품으로 대용량 냉동기 시장에도 대응가능하다. 사이클을 세분화하여 리스크를 줄이고, 압축기 개별 교환이 가능하여 서비스가 편리해졌으며, 한개의 사이클이 고장나더라도 나머지 사이클을 가지고 냉방 또는 난방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공장, 반도체, 데이터 센터, 방송국 등에 적합한 제품이다. 또한 ‘USX Edge’ 제품에 인버터 펌프나 살수장치를 내장할 수 있으며 옵션으로 브라인까지 사용할 수 있어 냉방, 난방, 급탕, 수축열, 빙축열 등 전반적인 냉난방 공조시장에 적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USX Edge’의 특징 중 하나는 부분부하에서 에너지 절약이 타사의 제품에 비하여 특화되었다는 점이라고 강조하였다. 100% 부하시에는 ‘USX Edge’나 타사의 압축기나 비슷하지만 부하가 작아지면 작아질수록 효율의 차이가 많이 나게 된다. 대부분 부분부하에서 운전이 되기 때문에 실제 운전시 부분부하 효율을 보고 판단해야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USX Edge’는 유량뿐 만아니라 차압까지 제어하여 펌프의 동력을 줄이기 때문에 타사의 변유량 제어보다 훨씬 에너지 절약이 많이 되는 제품이다. ‘USX Edge’ 제품은 컴팩트하게 설계되어 있어 타사의 제품보다 15% 작은 바닥면적을 실현하였다. 동일한 크기로 업계 최고의 대용량 냉동기 70HP 라인업 구현하게 되었다. 똑같은 용량에서 비교하는 것이 아니라 큰 용량이지만 작은 사이즈라는 것이다. 이렇게 컴팩트하게 설계되어 있기 때문에 작은 컴팩트한 사이즈를 가지고 더 많은 용량을 증설함에도 불구하고 같은 설치면적을 가지고 적용할 수 있어서 설치공간이 협소한 현장, 냉방부하가 증가하여 냉동기를 증설해야 하는 현장, 냉각탑 철거공간 활용 및 협소한 장소에도 대응가능하다. ‘USX Edge’ 제품은 역율을 99% 실현했다. 보통 타사의 인버터 제품은 93% 정도로 역율 99% 라는 것은 도시바 캐리어만이 가지고 있는 특별한 기술을 통해서 이루어 진 것이다. 인버터에서 발생하는 역율을 개선하면서 전원 변압기 용량 증대 억제, 전원선, 스위치 류의 크기가 작아져 공사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USX Edge’ 제품에 GC(그룹 컨트롤러)가 새로 개발되어서 타열원인 보일러나 흡수식 냉온수기를 같이 접점을 연결해 GC 컨트롤러에서 함께 연동하여 제어가 가능할 뿐 아니라, 서비스의 편의성을 위해 태블릿을 별도로 채용하였기 때문에 시운전이나 서비스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USX Edge’의 한냉지형에는 상대습도센서를 설치하였으며, 이 센서를 통해 낮은 실외온도에서의 난방을 강화시켰다. 이러한 시스템을 통해서 실내측에 동일한 온도 및 열량으로 공급을 하기 때문에 실내측에서는 굉장히 편안하게 난방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USX Edge’ 제품은 현재 국내에서 제주 코업시티호텔, 제천 서울병원, 제주 센트럴파크 주상복합, 서울 시니어스타워 등 병원, 복지시설, 체육시설, 리조트, 호텔, 학교, 종교시설, 공장 등에 설치되어 있으며, 일본에서는 아마다 오노 공장, 아카시 시립 문화 박물관, 데이터 센터, 아오모리 TV 등에 설치되어 있다. 오텍캐리어의 현병택 대표는 대용량 냉동기 70마력에 대한 라인업 추가, 난방 운전범위 실외 온도 영하 25℃까지 확대한 ‘USX Edge’의 론칭을 통해서 2017년 대비 2018년에는 100% 성장을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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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국밸콘, 2017 대한민국 환경·에너지 대상 수상(주)한국밸콘 2017 대한민국 환경·에너지 대상 수상 - ‘숨어있는 에너지’ 찾은 ‘디지털 에어벤트’로 에너지 절감 인정받아 - ▲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대상」을 수상하고 있는 한국밸콘 허은이 이사 에너지 절약 전문 기업인 ㈜한국밸콘은 지난 8일 삼정호텔에서 개최된 ‘제9회 2017 대한민국 환경·에너지 대상 ’시상식에서 배관 속 공기를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디지털 에어벤트’의 개발로 에너지 절감에 대한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인 ‘대상’을 수상하였다. 대한민국 환경·에너지대상은 (사)한국에너지학회 등이 주관하고 산업통산부, 환경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여 개최되는 행사로 국내의 환경·에너지 분야에 대한 사회적 관심 유도 및 관련 분야 활성화를 위하여 개최하고 있다. 배관 속에 공기가 잔류하게 되면 여러 가지 문제를 발생시킨다. 그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에어벤트를 사용하고 있는데, 기존 제품은 부레의 원리를 이용한 기계식 방법으로 시간이 지남에 따라 동작이 제대로 안되며, 교체를 주기적으로 해줘야 된다. 그 결과 유지 보수비용이 많이 발생하였다. 한국밸콘은 현존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이의 해결을 위하여 「디지털 에어벤트」를 개발하게 되었다고 개발 배경에 대하여 설명하였다. 한국밸콘의 제품은 일반 가정 뿐 아니라 빌딩이나 공장같이 유체를 쓰는 다양한 곳에 사용이 가능하다. ▲ 작년 9월에 개최된 「2017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참가하여 「디지털 에어벤트」를 선보이고 있는 (주)한국밸콘 한국밸콘 관계자는 "‘디지털 에어벤트’는 에너지 효율성 증대와 더불어 숨어있는 에너지를 찾아내는 것에 효과적이다“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예를 들어 중앙/지역난방 아파트의 경우 1개 피트당 2개의 당사의 공기배출용 제품을 설치한다면, 한두 달 안에 아파트 전체의 배관 내 공기 제거가 가능해진다.”라며 효율적인 난방과 더불어 에너지 절감 및 소음 문제 해결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또한 에어벤트 관련 해외 유명 제품의 사용으로 인한 비용 부담이 크다면서 에어벤트의 국산화를 넘어 해외 수출에 대한 포부도 함께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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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학기술대학교, 녹색 건물 에너지 절감을 위한 냉난방 수배관 시스템 교육서울과학기술대학교 ‘녹색 건물 에너지 절감을 위한 냉난방 수배관 시스템’ 교육 하나지엔씨 박동일 대표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에너지기술인력양성센터에서 지난 7일과 8일 이틀에 걸쳐 구로디지털단지 내에 있는 ‘IMI HE Hyd-Lab’에서 ‘녹색 건물 에너지 절감을 위한 냉난방 수배관 시스템 최적화 설계 및 적용 기술’ 교육을 실시하였다. 하나지엔씨 박동일 대표의 ’냉난방 수배관 시스템의 개념’의 강의로 시작된 이번 교육은 냉난방 수배관 시스템의 Hydronic distribution의 기본 기술 이해와 최적화 설계 기술 응용을 통하여 건물 운전 에너지 비용의 최소화를 이루기 위하여 실시하는 실무적인 기술 교육 과정으로써 그린 건축물 설계 분야에 관심이 있는 기업체 및 제도, 기술, 평가에 관심 있는 현장의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하나지엔씨 박동일 대표는 “건물 에너지 소비량 50% 이상을 차지하는 HVAC 시스템의 에너지 절약을 위한 노력은 무엇보다도 건축 설비의 운영 방안에 있어서 중요한 사항이다.”라며 “건물 운전 에너지 비용의 최소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냉난방 수배관 시스템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에너지 전도사라고 불리는 박동일 대표는 “현재 설비 전체의 산업을 위해서 경희대학교, 삼신설계, 한국건물에너지기술원, 대림산업기술연구소, 삼양발브 종합메이커 등이 함께 참여하여 수배관시스템 계산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우리가 가지고 있는 기술로 최적의 해법을 만들어가야 한다. 노하우를 찾으려 하지 말고 현재의 기술을 언제, 어디에 적용하여야 에너지 효율이 높을지 찾아야 하는 것이 우리 설비인들이 해야 하는 일이다.”라고 강조했다. 이번 교육은 냉난방수배관시스템 전문위원회 위원장인 경희대학교 민준기 교수의 ‘초 에너지 건축물과 수배관시스템 적용’, 디앤이S의 윤재동 대표의 ‘냉난방수배관 시스템의 활용’, 삼신설계의 정재훈 소장의 ‘에너지 절약형 칠드빔&복사냉난방 수배관시스템’, 한국건물에너지기술원 김성민 건축환경연구소장의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국내 건물에너지 정책 및 연구동향’, 대림산업기술연구소 에코팀 정민호 차장의 ‘친환경 저에너지 공동주택 적용 기술인 환기&수배관시스템’, 삼양발브 종합메이커 생산제조본부 김남근 이사의 ‘냉난방수배관 시스템의 Balancing&Authority’, 삼양발브 종합메이커 기술연구소 윤병택 이사의 ‘냉난방수배관시스템 계산 프로그램 소개 및 해석’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냉난방 수배관 시스템’ 교육장에 수배관 시스템을 설치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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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포스, 조선해양 비즈니스 네트워킹 이벤트 ‘댄포스 나잇’ 성황리 개최댄포스 조선해양 비즈니스 네트워킹 이벤트 ‘댄포스 나잇’ 성황리 개최 - 글로벌 조선해양 산업의 친환경 비즈니스 트렌드와 에너지 이슈 대응 전략 공유 - 덴마크의 글로벌 에너지 효율 솔루션 기업 댄포스(Danfoss)가 지난 10월 25일 파크 하얏트 부산에서 국내외 조선해양 산업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비즈니스 네트워킹 이벤트 ‘댄포스 나잇(Danfoss Night)’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전했다. 조선해양 산업 전문가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 행사는 조선해양 산업 전반의 트렌드를 공유하고 친환경 비즈니스에 대한 중요성과 관련 에너지 이슈를 주요 주제로, 대한민국 조선해양 산업의 미래를 토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를 개최한 댄포스 코리아 김성엽 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조선해양 시장이 저점의 터널을 지나 상승세에 들어서는 이 시점에 국내외 조선해양 산업 전문가분들을 초청하여 댄포스 나잇을 개최하게 되어 더욱 뜻깊다”라며, “댄포스는 조선해양 산업 종사자 분들과 함께 오늘날 이 산업이 직면한 에코쉽(Eco Ship)과 스마트쉽(Smart Ship)의 새로운 트렌드에 앞장섬과 동시에 여러 규제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성장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 방문한 토마스 레만(Thomas Lehmann) 주한 덴마크 대사는 댄포스 코리아와 한국의 조선해양 산업의 발전을 기원하는 축사를 남겼다. 5대 주요 선급 중 하나인 DNVGL의 신성호 본부장은 연사로 참석해 ‘조선해양 산업의 친환경 비즈니스’를 주제로 한 발표를 통해 조선해양 산업에서의 친환경 에너지 시스템에 대한 심층적인 통찰력을 제공했다. 이어 소렌 크오닝(Soren Kvorning) 댄포스 아시아 태평양 지역 대표는 ‘글로벌 조선해양 산업 트렌드’에 대한 발표와 함께 대한민국 조선해양 산업의 비전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그는 발표를 통해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 참여국인 한국은 2050년까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37% 줄이고, 온실가스 배출에 대한 법적 규제를 시행하여 2025년까지 모든 선박이 2014년에 건설된 선박보다 30% 이상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데 주력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라며, “대한민국 조선해양 산업이 에너지 효율을 달성하는 데 최적화된 각종 솔루션을 보유한 댄포스와 함께 내일의 친환경 해양 산업을 설계해 나갈 수 있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댄포스 코리아는 지난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된 KORMARINE 2017에 참가하여 드라이브, 산업 자동화, 파워솔루션즈 및 IXA 등의 여러 사업부가 공동으로 참가하여 댄포스의 폭넓은 조선해양 산업 관련 제품들을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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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동광보일러, 녹색산업 발전 공로 인정받아 녹색유공자 표창 수상(주)동광보일러 녹색산업 발전 공로 인정받아 녹색유공자 표창 수상... - 고성능 보일러의 고효율의 산업 트렌드에 부합하여 에너지 소비 절감을 통한 경제 성장에 기여 - (주)동광보일러 박정연 대표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하고 있다. (주)동광보일러 박정연 대표(좌에서 두번째)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산업용 보일러 제조업체 (주)동광보일러 박정연 대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2017 대한민국 기술사업화 대전’에서 ‘기수분리, 화염 재연소, 폐열에 의한 재 가열기술이 적용된 보일러 기술’과 ‘폐열회수를 통한 난방 및 급탕용 온수 간접가열방식의 온수보일러 기술’이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에 표창을 받은 제품은 폐열에 의한 재 가열기술이 적용된 가스진공온수보일러, 증기건도 유지형 기수분리기술이 적용된 관류형 증기보일러, 화염 재연소기술이 적용된 노통연관식 증기보일러이다. 진공 온수기는 난방용 및 급탕용 온수를 고온의 열매수에 의하여 가열하므로 관체내에 존재하는 비응축가스가 열교환기의 열전달에 악영향을 미치지 않는 장점은 있으나, 비응축가스가 존재하고 추기수단이 고장을 일으킬 경우 진공온수기로서의 기능을 달성할 수 없어 전문 애프터서비스 요원의 방문 출장 수리까지는 장시간의 운전 불능 현상으로 불편을 초래하며, 연도로 배출되는 폐열을 그대로 방출함으로써 폐열의 활용성이 부족하여 열효율이 높지 않기 때문에 폐열에 의한 재 가열기술이 적용된 가스 진공 온수보일러를 개발하였다. 증기보일러는 관체 또는 수관 등에 채워진 관수(보일러 수)를 열원에 의하여 가열하면 비등에 의하여 발생된 기포가 수면 위로 빠져나와, 불순물 때문에 거품을 발생함으로써 증기는 수적을 포함함으로 증기 보일러에서 생성된 증기는 수분을 함유하는 습증기가 되어 공급되며, 증기의 건도가 낮아져 증기 소비량이 증가하고 열효율이 낮아기 때문에 이를 개선하고자 증기건도 유지형 기수분리기술이 적용된 관류형 증기보일러를 개발하였다. 노통보일러의 특성상 화염의 고온부가 접촉되는 후방에서 불완전 연소가 일어날 수 있는데 불완전 연소가 연속적으로 발생하면 열효율이 낮아지고, 이에 따른 연소소비량이 높아짐을 낮추고자 화염 재연소기술이 적용된 노통연관식 증기보일러를 개발하게 되었다. 박정연 대표는 “소비패턴의 변화로 에너지 소비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유지비용이 낮은 제품의 선호가 증가함으로써 소비자에게 구매의욕에 대한 새로운 지표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제조원가 대비 기능 개선을 통한 차별화 전략 실현 및 사용자 편의성 제공에 따른 제품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하여 노력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동광보일러는 ‘난방 및 급탕용 온수 간접 가열방식의 온수보일러(진공온수보일러)’로 우수 제품 지정증서를 최근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