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대식'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73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이남철 고령군수. 한영신문의 창간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4주년이라는 특별한 날을 맞아 한영신문 임직원 여러분의 헌신과 열정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한영신문이 꿈과 비전을 가지고 도약을 시작한 지 어느덧 4년이 지났습니다. 지역사회에서 언론의 역할은 절대적으로 중요합니다. 한영신문은 이를 잘 수행해 왔으며, 신뢰와 균형 있는 보도를 통해 지역의 사회적, 경제적, 문화적 발전에 기여해 왔습니다. 이...
대구경북신공항의 화물터미널 배치를 놓고 의성군민들의 반발이 거센 가운데 의성군 어르신들이 화물터미널 없는 공항 이전 반대에 대한 집회를 열었습니다. 오늘(5일) 의성군청에서 열린 집회는 대한노인회 의성군지회가 주축으로 600여명의 어르신들이 참가했습니다. 어르신들은 집회를 마친 후 ‘화물터미널 없이는 죽어서도 눈을 못감는다’, ‘소음만 남는 빈껍데기 공항이전 반대한다’, ‘의성의 후손들에게 소음만 물려 줄 순 없다’ 등의 머리띠, 현수막,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며 의성군청에서 (구)의성경찰서까지 가두행...
한국도로공사 성주지사가 교통사고 취약구간 LED조명 설치를 시행하면서 계약상대자와 공사계약을 체결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공사를 선 시행한 사실이 감사에서 드러났습니다. 감사에 의하면, 성주지사는 2020년 6월 9일 공사업체와 계약 1500여만원의 계약을 맺고 교통사고 취약구간 LED조명 설치를 시행해 같은 해 6월 23일 준공했습니다. 하지만, 성주지사는 교통사고 취약구간 LED조명 설치를 시행하면서 계약체결 이전인 2020년 4월 9일 선 시행하게 하여 착공계 제출, 감독원 임명 등을 하지 않은 채 ...
지난 2022년 수비면 능이버섯 축제에서 오도창 영양군수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영양군) ‘2023 수비면 능이버섯 축제’가 오는 6일을 시작으로 3일간 수비면 체육공원 주변 일대에서 개최된다. 능이버섯은 깊은 산중 공기가 좋은 곳에서 3년에 한 번 정도만 채취가 가능한 귀한 버섯으로 버섯 중의 으뜸으로 꼽히며, 깔때기 모양의 다갈색 버섯으로 건조하면 거의 흑색이 되면서 강한 향기를 낸다. 지난 2022년 수비면 능이버섯 축제에...
김주수 의성군수가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안착과 기부 문화 활성화를 위한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사진제공=의성군) 김주수 의성군수가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안착과 기부 문화 활성화를 위한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에 동참했다.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는 고향사랑기부금법을 대표 발의한 한병도 국회의원을 시작으로 지명된 기부 인증자가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상익 함평군수의 지목으로 참여하게 됐으며, 다...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고령군 대가야시장에서 대가야 어울장이 운영되고 있다. (사진제공=고령군) 고령군은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대가야시장에서 대가야어울장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대가야 어울장은 전국 유명 산지의 생산자들이 직접 고령군을 방문하여 지역별 특산품을 판매하는 것으로 대가야시장 고객들이 보다 편하고 저렴하게 유명 산지의 물품을 이용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고령군 대가야시장에서 대가야 어울장이 운영되고 ...
[한영신문 뉴스투데이] 박남서 영주시장, 추석인사
[한영신문 뉴스투데이] 윤경희 청송군수, 추석인사
[한영신문 뉴스투데이] 이남철 고령군수, 추석인사
의성군민들이 공항 화물터미널 유치 집회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의성군) “대구시민들은 공해에서 벗어나고 우리만 공해에 시달려야하느냐” “알맹이는 대구시가 다 가져가고 소음만 남는 빈 껍데기만” 대구경북신공항의 화물터미널 시설배치 문제로 의성군 주민들의 공항반대 집회 및 대구시·경북도·의성군의 입장문 발표가 이따르는 등 지역간 기관간 갈등이 일파만파로 확산되고 있다. 비안면 이주 및 소음대책위원회 관계자는“대구시민들은 공해에서 벗어나고, 왜 우리가 공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