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진'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김승수 전주시장이 28일 관광거점도시 선정 기자회견을 가지고 있다. (사진제공=전주시) 김승수 전주시장이 28일 관광거점도시 선정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김 시장은 “전주시가 대한민국 관광을 이끌어갈 국가 관광거점도시로 선정됐다”며, “전주의 문화로 세계와 승부하는 첫 관문을 통과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은 전주의 힘으로 성장해왔지만 이제 정부의 힘이 보태져 국가대표 관광도시가 될 기회를 맞이했다”며, “수년 동안 쌓아온 문화의 힘과 전...
(사진제공=전주시의회) 전주시의회는 20일 의원 및 사무국 직원들이 설을 앞두고 신중앙시장을 찾아 장보기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박병술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및 사무국 직원 40여명은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전통시장 활성화에 도움을 주기 위해 미리구입한 온누리상품권으로 과일, 생선 등 설 성수품을 직접 구매했다. 박 의장은 시장 상점 곳곳을 돌아보며 경기침체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 및 대형마트와의 경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
(사진제공=전주시의회) 전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정부가 개발도상국특혜를 포기하는 ‘세계무역기구(WTO) 개발도상국 지위 포기 정책’을 철회할 것을 요구하는 건의안을 채택했다. 협의회는 지난 16일 김제시의회에서 열린 ‘제251차 월례회의’에서 농촌 고령화와 농업소득이 20년째 정체돼 있는 현실에서 정부가 개발도상국 지위를 포기하는 것은 농업을 포기함과 동시에 식량 주권까지 포기하는 아주 심각한 문제라며, 세계무역기구 개발도상국 지위 포기 철회 및 농업분야 보호대책을 마련...
(사진제공=전주시) 전주시 팔복동 첨단벤처단지에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해 미래산업 핵심인력을 양성하는 스마트공장 배움터가 문을 열었다. 전주시와 전북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14일 팔복동 첨단벤처단지 내 캠틱종합기술원에서 김양원 전주 부시장과 송하진 전라북도지사, 조주현 중소벤처기업부 성장지원정책관, 안남우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양균의 캠틱종합기술원장,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공장 배움터(러닝팩토리) 완공에 따른 개소식을 개최했다. ...
(사진제공=전주시) 지난 1963년 전주종합경기장 건설 당시 공사현장을 감독했던 전직 공무원이 미래세대를 위한 숲으로 조성되는 전주종합경기장 부지재생 ‘시민의 숲 1963’을 함께 만들기로 했다. 전주시는 지난 8일 전주시장실에서 김승수 전주시장과 정명운 (사)푸른전주운동본부 대표, 헌수 기증자인 임양원 씨(90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의 숲 1963’ 헌수(시민나무 기증) 프로젝트의 제2호 시민헌수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헌수에 참여한 주...
김승수 전주시장이 7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사진제공=전주시) 김승수 전주시장이 올 한해 수소·탄소·드론·금융산업 등 전주형 4대 먹거리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지역경제의 버팀목인 중소기업과 청년창업기업을 육성해서 활기찬 전주경제를 만드는데 집중키로 했다. 이와 함께 김 시장은 세계에서 주목받는 우수한 문화와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전주형 복지정책 등 전주다운 사람·생태·문화를 키워 글로벌 도시들과 당당히 승부하겠다는 청사진을 내놓았다. ...
김승수 전주시장이 전주지검·완산경찰서·완산소방서·전주세무서 등 수사기관과 감독기관의 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매매집결지(선미촌) 정비를 위한 간담회를 갖고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전주시) 전주시가 검찰·경찰 등 수사기관, 세무서·소방서 등과 함께 성매매집결지인 선미촌 정비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전주시는 6일 성평등전주에서 김승수 전주시장과 전주지검·완산경찰서·완산소방서·전주세무서 등 수사기관과 감독기관의 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매매집결지(선미촌) 정비를...
(사진제공=전주시) 김승수 전주시장은 2일 시무식을 대신해 전주 종합경기장 부지재생 현장을 방문해 ‘시민의 숲 1963’ 프로젝트의 추진상황을 보고 받는 것으로 희망한 2020년의 희망찬 시작을 알렸다. ‘시민의 숲 1963’ 프로젝트는 1963년 시민들의 성금으로 지어진 전주종합경기장 부지를 미래세대를 위한 도시 숲과 미래먹거리인 마이스(MICE)산업 부지 양 축으로 조성해서 시민에게 돌려주는 것이 핵심이다. 이날 김 시장은 지난 11월부터 추진 중인 ...
김승수 전주시장. (사진제공=전주시) ‘전주다움’이라는 강력한 힘으로 도시도 사람처럼 희노애락이 있고 흥망성쇠가 있습니다. 전주는 지금 어디쯤에 있는지 돌아봅니다. 지난 5년 동안 전주는 전주다움을 지키는 데 온 힘을 쏟았습니다. 사람과 생태와 문화를 중심에 놓고 흔한 도시가 아닌 귀한 도시를 만들어왔습니다. 새해에는 지역청년과 중소기업에게 안정된 내일을 가져다주는 데 힘을 쏟으려 합니다. 375억원 규모의 중소기업연수원이 ...
김승수 전주시장이 ‘2019년 하반기 정년 퇴임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전주시) 전주시는 27일 시청 강당에서 ‘2019년 하반기 정년 퇴임식’을 개최하고, 영광스런 정년을 맞이하는 퇴직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에 퇴임하는 공무원은 이철수 전 완산구청장과 최은자 전 신성장산업본부장,김태수 전 의회사무국장, 권혁신 전 맑은물사업본부장을 비롯한 49명으로 오랜 공직생활을 마치고 제2의 인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