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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올테크, 일본 Top 설비CAD, CADEWA 한국 1호 고객 탄생㈜두올테크 일본 Top 설비CAD, CADEWA 한국 1호 고객 탄생 '한국 제1호 고객 탄생'을 기념하며 최철호 대표이사(우)와 함께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국내 건설 IT 전문기업인 ㈜두올테크(대표 최철호)에서 세계적인 일본계 정보통신 기술 (ICT)기업이 개발, 판매중인 일본의 Top 설비 CAD의 한국 1호 고객이 탄생했다고 지난 14일 전했다. 두올테크는 13일 CADEWA 한국 1호 고객(김회창 님)을 위한 행사를 진행했다. 1호 김회창 고객은 작년부터 국내 보편화 되어 있는 BIM 툴로 도입을 시도하였으나, 현장 샵드로잉에는 적절하지 않다는 판단 하에 대체 툴을 찾던 중 올해 중순 진행되었던 「CADEWA 핸즈온 세미나」에 참석 한 직후 구매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1호 김회창 고객은 “구매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도면화 입니다. 기존 작업보다 현저히 빠른 속도와 설비 CAD 만의 편리함에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A사의 MEP BIM 드로잉으로 작업을 진행하여 3D로 발주처를 설득하는 과정에서 사실감있는 BIM모델로 설계변경의 효과를 톡톡히 보았지만 2D도면화의 벽에 막혀 수많은 시간을 허비하게 되었습니다. 3D 모델로 설계변경서류, 도면작성의 힘을 직접 체험한 뒤로 새로운 프로그램을 찾아보았습니다. 그때 우연히 설비샵 까페에서 프로그램 소개글을 보고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국내 실무 담당자의 섬세한 기술지원으로 해당 툴에 대한 확신을 가지게 되었습니다."라며 앞으로 CADEWA 통한 사례를 많이 배출하여 국내 설비 시장에 확대하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3차원 설비 CAD인 CADEWA는 일본시장에서 시공전문 캐드로 이미 30,000개 이상의 도입실적과 일본을 넘어 이미 베트남, 싱가포르 등 아시아 시장에 빠르게 진출 하였으며, 설비 전용기능을 통해 전기, 공조, 위생설비의 설계도와 시공도를 빠르고 효율적으로 작성 가능하게 하며, 실시간으로 완성되는 3D, 단면, 평면을 자동으로 연동 하여 2D shop 작업, 3D모델링 간섭검토, 물량산출을 한번에 가능하게 한다. 특히 2D shop 작업 생산성 7배, 3D 모델링 작업 시 생산성 2배의 효과를 가져다 준다. 두올테크는 "제 1호 고객에 이어, 1인 샵드로잉 기사부터 대형 설비업체까지 한국 설비 시장에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공급하여 오토캐드에만 의존하는 샵드로잉 시장에서 국내 대표 설비 CAD로 자리매김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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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포스, 디지털화 및 기술혁신으로 올 상반기 순 매출 3조 9000억 원 달성댄포스 디지털화 및 기술혁신으로 올 상반기 순 매출 3조 9000억 원 달성 댄포스 CEO 킴 파우징(Kim Fasuing) 댄포스(Danfoss)가 2017년 상반기 순 매출 29억 유로(약 3조 9000억 원)를 기록해 13%의 성장을 달성했다고 최근 전했다. 댄포스는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는 인프라스트럭쳐(Infrastructure), 식품공급(Food Supply), 에너지 효율(Energy Efficient), 친환경 솔루션(Climate Friendly Solutions) 수요를 충족시키는 업계 선도 기업이다. 댄포스는 모든 주요 사업군에서 높은 매출 성장세를 기록했다. 특히, 댄포스 파워솔루션(Dan foss Power Solutions) 사업부가 전체 매출 중 35%를 차지하며 상반기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전 세계 모든 지역에서 성장을 기록한 댄포스 파워솔루션 사업부는 글로벌 건설 산업에서 모바일 유압 장치 시장의 성장에 힘입어 중국, 브라질, 터키,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의 국가에서 두 자릿수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전 세계 시장에서 기록된 댄포스의 2017년 상반기 매출 성장은 기존 댄포스의 디지털화 및 기술혁신에 대한 대규모 투자 성과도 일조했다. 전 세계 20개 국에 69개의 공장과 R&D 센터를 운영하는 댄포스는 지난 수년간 디지털화와 신기술에 대한 공격적인 투자를 해온 바 있다. 실제로 댄포스 압축기(Danfoss Turbocor Compressor)와 댄포스 실리콘 파워(Danfoss Silicon Power)등 새로운 혁신 기술은 최근 에너지 효율성 및 전력화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두 자리 성장률을 기록했다. 지난 달 새롭게 취임한 댄포스 CEO 킴 파우징(Kim Fasuing)은 "댄포스는 글로벌 마켓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다양한 기술 혁신 분야에 투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화와 기술 혁신에 대한 대규모 투자를 통해 댄포스의 성장 동력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댄포스는 친환경에너지 선도 국가인 덴마크의 대표 기업으로써 에너지 자급도시로 유명한 덴마크 삼소섬의 인프라 구축에 핵심 솔루션을 제공한 바 있다. 또한 지난 4월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엔지니어링 투모로우(ENGINEERING TOMORROW)' 를 한국시장에 론칭하였으며, 엔지니어링 투모로우 캠페인을 통해 상업용 빌딩(Commercial Building), 콜드 체인(Cold Chain), 조선·해양(Marine & Offshore) 분야에서 인정받고 있는 에너지 효율 기술과 혁신 솔루션을 국내 성공 사례와 함께 소비자들에게 전달하는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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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나비엔, 14년 연속 ‘한국소비자웰빙지수(KS-WCI) 1위’ 선정경동나비엔 14년 연속 ‘한국소비자웰빙지수(KS-WCI) 1위’ 선정 경동나비엔은 2017 한국소비자웰빙지수(KS-WCI) 1위로 선정됐다고 최근 전했다. 친환경 고효율의 콘덴싱 보일러를 선도하는 경동나비엔이 소비자로부터 다시 한 번 대한민국 대표 보일러 기업으로 인정받은 것이다. 올해 14회째를 맞이한 한국소비자웰빙지수는 한국표준협회와 연세대학교가 공동으로 개발한, 소비자들이 이용하는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인식을 점수화해 웰빙 만족도를 측정하는 지표다. 매년 제품을 실제로 사용해본 경험이 있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각 브랜드의 건강성(Health), 환경성(Environment), 안전성(Safety), 충족성(Satisfaction), 사회성(Social Responsibility) 등 5개 항목을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으며, 올해도 128개 제품군 421개 브랜드에 대한 2개월간의 온라인 패널 조사를 통해 최고의 웰빙 브랜드를 선정하였다. 1988년 아시아 최초로 콘덴싱 보일러를 개발했던 경동나비엔은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정받은 콘덴싱 기술력을 바탕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업계 최초로 사물인터넷 기술을 적용, 보일러를 스마트 기기로 변모시킨 경동나비엔의 성과가 호평을 받았다. 수상 대상이 된 경동나비엔의 ‘나비엔 콘덴싱 스마트 톡(TOK)’은 업계 최초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적용한 제품으로, 일반 가스보일러 대비 최대 28.4%에 달하는 탁월한 에너지 절감 효과와, 온실가스의 원인인 CO2와 미세먼지의 주범인 NOx 배출량을 크게 줄이는 친환경성을 갖춘 친환경 고효율 기기다. 또한 업계 최초로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적용한 만큼 외출 중에도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집안의 보일러 전원, 온도조절, 예약 난방 설정 등을 원격으로 관리할 수 있어 소비자의 편의성까지 크게 향상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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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나비엔, 제20회 에너지 위너상 수상경동나비엔 제20회 에너지 위너상 수상 - 친환경 고효율 에너지솔루션 통해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 이어갈 것 - 국가대표 보일러 경동나비엔(대표 홍준기)이 나비엔 캐스케이드 시스템으로 제20회 올해의 에너지위너상' 시상식에서 ‘에너지절약상’을 수상하며, 국가대표 콘덴싱 기술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고 전했다. 소비자시민모임과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 주최하는 에너지위너상은 에너지 고효율 제품의 생산 및 소비를 조성하기 위해 제정됐다 올해로 20회째로, 우수한 고효율 기기 개발과 에너지 절약활동을 통해 에너지 절감과 환경보호에 기여한 기업들을 발굴, 13개의 에너지 고효율제품 및 친환경 제품과 2개의 에너지절약 활동이 수상품으로 선정됐다. 특히 이 상은 유엔기구에 의해 소비자단체가 주도한 에너지 효율화 확산의 모범적 실천사례로 이미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수상 제품들은 UNESCAP 책자를 통해 세계 여러 나라에 소개될 정도의 영향력과 공신력을 갖춘 것으로도 유명하다. 경동나비엔은 콘덴싱 기술을 상업용 시장으로 확대한 새로운 에너지솔루션인 나비엔 캐스케이드 시스템으로, 생산과정이나 관리에 있어 에너지 가장 우수한 에너지절약 성과를 거둔 기업에게 수여되는 ‘에너지절약상’을 수상했다. 기존의 중대형보일러와 비교해 설치 현장에 따라 최대 40%까지 에너지 절감이 가능한 탁월한 효율성을 인정받은 것. 이는 1997년 본 상이 제정된 이후 경동나비엔의 8번째 수상으로, 업계 최대 수상실적이기도 하다. 나비엔의 난방/온수 캐스케이드는 콘덴싱 가스보일러나 온수기를 여러 대 병렬로 연결 중대형 건물에 필요한 용량을 설계할 수 있는 난방 및 온수 시스템이다. 특히 경동나비엔만의 제어 기술력을 바탕으로 보일러와 온수기, 제어기를 통합시스템으로 구축하고 최적의 에너지 절감 알고리즘을 구현함으로써 에너지 절감을 극대화했다. 또한 콘덴싱을 기반으로 해 에너지 절감은 물론 이산화탄소와 질소산화물 감축 효과도 크기 때문에 온실효과나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 개선에도 기여할 수 있는 친환경 솔루션으로 평가 받고 있다. 실제로 지난 2015년 경동나비엔이 서울시와 함께 진행한 콘덴싱보일러 무상보급 사업을 통해 캐스케이드 시스템을 적용한 한 복지관은 제품 설치 후 연간 28%의 가스비 절감 효과를 얻었으며, 질소산화물과 이산화탄소 발생도 각각 약 79%, 23.9% 감소했다. 공간 활용도가 높고 관리가 간편한 것도 장점이다. 기존에 상업용 건물에서 주로 사용되던 중대형 보일러의 경우 설치 면적이 크고 고장에 대비해 여분의 보일러를 함께 준비해야 했던 탓에 공간 낭비가 심했지만, 캐스케이드 시스템은 벽걸이형 보일러를 병렬로 설치해 좁은 공간에도 얼마든지 간편하게 시공할 수 있다. 고장 중에도 고장난 제품만 교체하는 방식으로 수리가 가능하고, 수리 중에도 다른 보일러와 온수기가 정상 가동해 사용자가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원격으로 제품을 모니터링해, 고장이 발생하면 고객이 접수하지 않아도 찾아가는 A/S를 제공하는 원격케어 서비스를 지원하는 것도 캐스케이드 시스템이 가진 장점이다. 이러한 장점이 알려지며 관련 시장도 빠르게 확장되고 있다. 2009년부터 새롭게 시장을 연 경동나비엔이 미국 프린스턴 대학, 메리어트 호텔 등에 설치해 해외 시장에서도 호평 받았으며, 국내에서도 잠실1수영장, 수원 KT야구장 등 다수의 시설에 나비엔 캐스케이드 시스템이 적용됐다. 지난해에는 북미 시장에서의 1위를 거두고 있는 경동나비엔의 브랜드와 캐스케이드 시스템의 장점이 맞물리며, 주한미군 2사단 캠프케이시에 500대 이상의 캐스케이드 시스템을 설치했으며, 친환경 기기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중국 시장에도 소개되어 호평을 받기도 했다. 경동나비엔 홍준기 대표는 “이번에 수상한 나비엔 캐스케이드 시스템은 경동나비엔의 콘덴싱 기술이 담긴 보일러, 온수기를 가정뿐 아니라 상업용 시설에서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구현한 시스템이다.”라며 “앞으로도 친환경 고효율의 에너지기기 개발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동나비엔은 1988년 아시아 최초로 콘덴싱보일러를 개발한 이래 29년 간 콘덴싱 기기 보급을 주도하고 있는 기업이다. 더불어 콘덴싱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 세계 30여 개 국가에 콘덴싱보일러 및 온수기를 수출하는 것은 물론, 업계 전체 수출의 66.1%를 차지하며 대표적 내수산업이던 보일러 산업을 수출산업화한 주역으로 평가된다. 대표적인 시장인 북미 콘덴싱 가스온수기 및 가스보일러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러시아 시장에서는 전 세계보일러 업계로는 최초로 러시아 가스보일러 부문 ‘러시아 국민브랜드’에 선정되는 등 국가대표 보일러로서의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가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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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피소프트 코리아, 'BIM Tool에도 이유가 있다' 세미나 개최그라피소프트 코리아 「BIM Tool에도 이유가 있다」 세미나 개최 - 3차원 기반의 건축설비·전기 도면화 소프트웨어 「CADEWA Real」 소개 - 그라피소프트 코리아는 지난 14일 영등포구 당산동 세미나실에서 「BIM Tool에도 이유가 있다」 라는 주제로 건축 BIM툴인 아키캐드와 BIM렌더링 도구인 트윈모션, 캐드와(CADEWA), 스마트콘플래너(smartCON Planner)를 선보였다. 「BIM Tool에도 이유가 있다」 세미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는 최준혁 이사 각각의 개성이 강한 소프트웨어의 특징을 잘 보여준 이번 세미나에선 일본의 설비전용 캐드인 CADEWA를 선보여 많은 관계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일본에서 30년간 축적된 건축설비 기술 및 도면 3차원 CG 운영 노하우를 중심으로 「CADEWA」의 생산성 및 도면화 기능에 대해 시연하였다. 또한 평면·단면·3D의 실시간 양방향 연동과, 자동 배관 작도·자동 간섭체크 등을 통한 가볍고 빠른 도면작업을 선보였으며, 기존 CAD와의 클릭 수, 작업시간 등을 비교하며 설비 CAD만의 장점도 함께 소개하였다. 3차원 기반의 건축설비·전기 도면화 소프트웨어인 「CADEWA Real」은 전기, 공조, 위생설비의 설계도와 시공도를 효율적으로 작성할 수 있으며 실시간으로 구현되는 3차원 CG로 정밀한 도면 자성이 가능한 기계·전기설비 CAD 이다. 올해부터 국내 판매를 실시한 「CADEWA」는 일본 후지쯔 그룹에서 30년간 개발 및 판매하고 있는 설비전용 CAD로 이미 일본을 넘어 싱가포르,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다양한 아시아 국가에 도입되어 우수성을 인정받은 설비CAD이다. 이날 세미나 발표는 현장에서 직접 시연함으로써 캐드와의 우수성을 직접 눈으로 느낄수 있도록 하였으며, 세미나 이후에는 체험교육을 통해 실제 툴을 조작하는 기회를 제공하여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세미나 이후 설문을 통해 받은 설비관계자의 의견 중 “「CADEWA」만의 뛰어난 기능인 도면화 변환 시연에 있어서 단 두번의 클릭만으로 3D BIM 설계에서 2D 도면으로 변환되는 기능은 놀랍고 획기적인 기능이다”라는 호평을 받으며 3분기 첫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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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나비엔, 2017년 캐스케이드&시스템 각방 전문시공인 기술세미나 개최경동나비엔 2017년 캐스케이드&시스템 각방 전문시공인 기술세미나 개최 ▲ 「2016 대한민국 에너지대전」 에서 선보인 「캐스케이드 시스템」 경동나비엔(사장 홍준기)는 7월 13일부터 27일까지 경기도 평택 소재 경동 인재개발원에서 전문 시공인 100여명을 대상으로 ‘2017년 캐스케이드&시스템 각방 전문시공인 기술세미나’를 개최한다고 최근 밝혔다. 경동나비엔은 체계적인 기술 교육을 통해 전문성 있는 시공인을 양성함으로써 궁극적으로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할 수 있다는 청사진 아래 지난 2014년부터 매년 전문 시공인 세미나, 기술 영업 세미나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전개해 왔다. 올해 기술 세미나에서는 '캐스케이드'와 '시스템 각방' 등 두 가지 시스템에 대한 이론 및 실습교육이 집중적으로 이뤄질 예정이며, 특히 출시 예정인 원격제어가 가능한 각방 온도조절기 교육도 포함되어 있다. 추가적으로 8월 변경 예정인 한국가스안전공사의 법규 개정 교육 및 안전 교육을 실시한다. 경동나비엔 캐스케이드는 가정용 시장에 주로 사용되었던 콘덴싱 보일러를 상업용 시설로 확대 적용한 기술로, 콘덴싱 가스보일러나 온수기를 여러 대 병렬로 연결 중대형 건물에 필요한 용량을 설계할 수 있는 난방 및 온수 시스템을 말한다. 경동나비엔 캐스케이드 시스템은 설치 현장에 따라 기존 중대형 보일러 대비 40%까지 연료비 절감이 가능하며, 온실가스와 질소산화물 저감 효과가 커 온실효과 억제와 미세먼지 저감에도 기여한다. 관련 시장도 빠르게 확장되어, 미국 프린스턴 대학, 메리어트 호텔 등에 설치해 해외 시장에서도 호평받았으며 국내에서도 잠실 1수영장, 수원 KT 야구장 등 국내 다수의 현장에서 실적을 기록했다. 경동나비엔 시스템 각방은 와이파이와 스마트폰 연동을 통해 각방의 온도를 제어할 수 있으며, 개별 방마다의 난방 상태를 체크해 필요한 열량만을 자동 제공해 난방비를 절약하고, 최적의 난방을 구현하는 시스템이다. 단열 상태, 층수, 방 별 위치 등 환경적 요인들의 변화를 감지해 최적의 열량을 제공하는 시스템인 만큼 일반 가정은 물론 지역난방 및 중앙난방 가정에서도 취향에 맞춰 온도 조절이 가능하여 쾌적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경동나비엔 홍준기 사장은 “업계의 리더로서 보유한 선진 에너지 기술을 전문시공인 기술세미나를 통해 체계적으로 전수하고 있다. 특히 이론에 치중된 교육이 아니라 실제 설치 현장 체험교육을 통해 교육대상자들이 교육내용을 체화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다. 궁극적으로 고객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만큼 앞으로도 시공인 대상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번 경동나비엔 전문시공인 기술세미나는 차수 별로 20명씩 총 5차에 걸쳐 진행되며, 6월 13일부터 7월 3일까지 경동나비엔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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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한국전력공사, 스마트가전 에너지서비스 희망고객 공모삼성전자-한국전력공사 스마트가전 에너지서비스 희망고객 공모 ▲ 삼성전자 모델이 전력 피크 관리 기능이 탑재된 무풍에어컨과 T9000 냉장고를 소개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한국전력공사(KEPCO)가 에너지 피크 관리를 통해 전기 요금 부담을 줄여주는 ‘에너지 IoT(Internet of Things, 사물인터넷) 사업’을 위한 스마트 가전 구매 희망 고객을 공모한다고 최근 전했다. 7월부터 시범 운영으로 시행되는 서비스는 순간 최대 전력량을 기록하는 피크 시간대에 자동으로 에너지 절감을 가능하게 해준다. 이를 위해 양사는 삼성 무풍 에어컨과 T9000 냉장고에 전력 피크 관리 기능을 탑재해 LTE 기반의 IoT 플랫폼 기술을 적용하고, 지능형 전력량계(AMI, Advanced Metering Infrastructure)가 설치된 서울지역 12개 아파트 단지(성동구 금 호대우, 관악산 휴먼시아, 목동 한신청구, 방화 동성, 문래자이, 신도림동아1차, 남가좌 삼성래미안, 성북동 아에코빌, 묵동현 대아이파크, 신정로신트리2단지, 신정학마을 2단지, 푸른마을1단지 아파트)와 인천지역 1개 상가(타워 플러스 상가)를 대상으로 고객 공모를 진행한다. 시범서비스 참여 고객은 에어컨과 냉장고 구매 시 일정 금액을 할인받을 수 있으며, 전기 요금 절감과 관련된 다양한 혜택도 제공받게 된다. 시범서비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가까운 삼성 디지털프라자 매장을 방문해 서비스 가입 신청을 하고 스마트 가전을 구매하면 된다. 자세한 정보는 아파트단지와 상가 내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에너지 IoT 시범서비스’는 7월부터 1년간 수도권 약 100가구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이를 기반으로 양사는 2018년 하반기부터 협력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스마트가전 적용 대상을 확대하고 에너지 IoT 연계, 빅데이터 플랫폼 기반을 구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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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광보일러와 (사)한국에너지기술인협회, 산업용 보일러 119 활성화 MOU 체결(사)한국에너지기술인협회 ㈜동광보일러와 ‘산업용 보일러 119’ 활성화 MOU 체결 - 건물ㆍ산업용보일러 유지보수 통합서비스 및 기술인 일자리 창출 기대 - ▲ (사)한국에너지기술인협회 강희수 회장(사진 우측)과 ㈜동광보일러 박정연 대표(사진 좌측)가 ‘산업용보일러 119’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한국에너지기술인협회(회장 강희수)와 (주)동광보일러(대표 박정연)가 산업용 보일러의 유지 보수뿐만 아니라 에너지 이용 효율 향상을 위한 새로운 통합 서비스 사업에 힘을 모았다. 한국에너지기술인협회는 지난달 12일, 동광보일러와 서울시 영등포구 당산동에 위치한 협회 중앙본부에서 건물 및 산업용 보일러 통합서비스 사업인 ‘산업용 보일러 119’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동광보일러의 새로운 통합서비스 사업인 ‘산업용 보일러 119’는 구매한 보일러의 제조사가 도산하거나, 전국 서비스 망이 구축되지 않은 제품을 구매해 A/S에 어려움을 겪는 소비자들을 위해 만들어졌다. 또 전국적인 서비스 조직망이 없는 중소 보일러 제조사들의 판로 개척에도 큰 도움을 줄 예정이다. 무엇보다 ‘산업용보일러 119’는 에너지기술인들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강희수 한국에너지기술인협회 회장은 “이 사업은 산업용 보일러의 유지 보수뿐만 아니라 에너지 이용 효율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숙련기술을 지닌 에너지기술인들의 사업 참여 독려로 A/S 사각지대에 있는 중소 보일러 제조사의 부담 해소는 물론 에너지기술인들의 일자리 창출 도모에도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동광보일러 박정연 대표는 “가정용 보일러의 경우 서비스 구축망이 잘 돼있는 반면, 산업용 보일러는 작게는 세탁소부터 크게는 발전소까지 종류가 다양해 전문적인 기술이 필요한데 종합적으로 서비스할 업체가 없다”라며 “‘산업용 보일러 119’는 이러한 문제를 한 번에 해결할 새로운 서비스 사업으로 소비자들의 불편 해소뿐만 아니라 믿고 맡길 수 있는 전문 서비스사업이며 '산업용보일러 119’를 이용할 경우 기존 서비스 보다 저렴하고 완전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청관제, 펌프 등 보일러 부품도 기존보다 저렴하게 공급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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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포스, Engineering Tomorrow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론칭댄포스 ‘Engineering Tomorrow’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론칭 - 국내 기업과 소비자들에게 '에너지 효율 기술 및 혁신 솔루션' 적극적인 홍보 - 글로벌 에너지 효율 솔루션 기업 댄포스가 서울 퇴계로 메트로타워 빌딩에서 개최한 댄포스 코리아 사무실 이전식에서 ‘더 나은 내일을 설계하는 댄포스의 기술력과 솔루션’을 한국에 알리고 공유하는 엔지니어링 투모로우 캠페인을 공식 론칭하며 관계자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예스퍼 비브 한센 주한 덴마크 부대사(왼쪽부터), 켈스트롬 댄포스 글로벌냉동공조사업부세일즈& 마케팅수석부사장, 권혁중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 상무, 테드 웬 아시아태평양지역 대표가 케이크 커팅을 하고 있다 덴마크의 글로벌 에너지 효율 솔루션 기업 댄포스(Danfoss)가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Engineering Tomorrow(내일의 기술을 선도합니다.)’를 한국 시장에서 시작한다. 댄포스는 지난 4월 27일 서울 메트로타워 빌딩에서 개최된 댄포스 코리아 사무실 이전식에서 ‘더 나은 내일을 설계하는 댄포스의 기술력과 솔루션’을 한국 시장에 알리고 공유하는 ‘Engineering Tomorrow’ 캠페인을 공식 론칭했다. ‘Engineering Tomorrow’ 캠페인은 ‘내일의 기술을 선도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보다 적은 것으로 보다 많은 것을 실현하는 내일을 위한 기술의 가치’를 전달하는 캠페인이다. 댄포스는 엔지니어링 투모로우 캠페인을 통해 상업용 빌딩(Commercial Buildings), 저온 유통(Cold Chain), 조선·해양(Marine & Offshore) 분야에서 인정받고 있는 에너지 효율 기술과 혁신 솔루션을 국내 기업과 소비자들에게 전달하는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댄포스는 2014년 덴마크를 시작으로 독일, 중국, 미국, 브라질, 인도 등 주요 국가에서 ‘Engineering Tomorrow’ 캠페인을 전개해오고 있다. 한국에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댄포스가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에서 두 번째로 전개하는 캠페인이다. 이날 행사에는 댄포스 아시아태평양 지역 사장 테드 웬(Ted Wen) 등이 참석해 다가오는 에너지 경쟁 시대를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댄포스의 역할과 기술력, 댄포스의 한국 시장 전략에 대해 설명하였다. 테드 웬 아시아태평양 지역 사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는 더 적은 것으로 더 많은 것을 창출하는 시대로 에너지 산업 분야에서도 에너지 효율 경쟁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예측된다”며 “댄포스는 보다 더 적은 전력을 사용하고 CO2배출을 줄이는 기술력과 솔루션을 통해 향후 더욱 많은 에너지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에너지 효율성에 집중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테드 웬 사장은 “한국은 중앙정부는 물론 지방자치단체도 신재생 에너지 사업을 적극 지원하는 등 에너지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시장”이라며 “향후 에너지 솔루션에 대한 수요는 공장이나 상가, 병원 등의 민간 영역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돼 댄포스 코리아의 지속적인 성장이 예측된다”고 설명했다. 덴마크 글로벌 에너지 효율 솔루션 기업인 댄포스(Danfoss)의 ‘엔지니어링 투모로우’ 캠페인 론칭 행사에서 테드 웬 댄포스 아시아태평양지역 대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덴마크 글로벌 에너지 효율 솔루션 기업인 댄포스(Danfoss)의 ‘엔지니어링 투모로우’ 캠페인 론칭 행사에서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 권혁중 상무가 축사를 하고 있다. 덴마크 글로벌 에너지 효율 솔루션 기업인 댄포스(Danfoss)의 ‘엔지니어링 투모로우’ 캠페인 론칭 행사에서 글로벌냉동공조사업부세일즈&마케팅수석부사장 켈스트롬(Kjeil H. Stroem)이 지난 4월 새롭게 오픈한 댄포스 코리아 서울 오피스를 둘러보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댄포스는 한국의 기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Engineering Tomorrow’ 캠페인 한국 론칭 영상을 공개하였으며 한국에서 댄포스의 기술과 솔루션이 적용된 성공 사례를 소개하는 체험 행사를 함께 진행하였다. 댄포스는 이날 행사를 시작으로 한국에서 ‘Engineering Tomorrow’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면서 캠페인 사이트(http://danfoss.kr/engineeringtomorrow)와 소셜 미디어 채널(Naver 블로그, Facebook, Linkedin)을 오픈하여 오프라인 행사를 통해 한국의 기업, 소비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댄포스는 친환경에너지 선도 국가인 덴마크의 대표 기업으로서 전 세계 100여 개국에 진출한 글로벌 에너지 솔루션 기업으로 69개의 공장과 자체 R&D 센터를 운영하며 에너지 솔루션 기술 개발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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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최송 연구위원,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5월 수상자 선정LG전자 최송 연구위원「대한민국 엔지니어상」 5월 수상자 선정- 가스엔진 히트펌프 국산화 및 고효율·대용량화 기술 개발 -- 높은 수입 대체효과와 시장경쟁력 확보한 공로 인정 -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5월 대기업 부문 수상자LG전자 최송 연구위원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5월 대기업 부문 수상자로 LG전자 최송 연구위원을 선정했다. LG전자 최송 연구위원은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던 도시가스, 액화석유가스 등으로 구동되는 엔진을 이용하여 냉방 및 난방을 수행하는 시스템 에어컨인 가스엔진 히트펌프의 국산화 및 고효율·대용량화 기술을 개발하여 높은 수입 대체효과와 시장경쟁력을 확보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특히 가스엔진, 열교환기, 팬 및 모터 등 핵심 부품 설계 기술과 시스템 운전 제어 기술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성능과 효율, 신뢰성이 우수한 여러 대용량 제품의 생산을 가능하게 하고 이를 통해 매출, 시장점유율 등의 성장을 이끌었다. 최송 연구위원은 전력의 과도한 사용에 따른 국가 에너지 불균형 문제를 해소할 수 있도록, 전기를 사용하지 않고 냉난방을 할 수 있는 가스엔진 히트펌프를 개발하여 국산화에 성공하였다. 당시 가스엔진 히트펌프는 전량 수입에 의존하여 제품 가격이 높았을 뿐 아니라 서비스 및 유지보수가 곤란하여 보급·활용하는 데 어려움이 많았다. 오랜 경험과 기술력을 가진 수입제품을 대체하기 위해서는 핵심 부품의 국산화·고효율화 및 운전 제어 기술을 확보하여 효율, 가격 및 품질상의 경쟁력을 갖는 것이 필요했다. 최송 연구위원은 기존의 전기식 히트펌프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가스엔진 히트펌프 기술의 연구개발을 진행하여 열교환기, 팬 및 모터 등 핵심부품을 고효율 대용량화하였으며, 가스 사용량의 절감을 위해 동력 전달 체계를 최적화하여 설계하고, 신뢰성 확보를 위해 시스템 내의 냉매 및 오일의 양을 능동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였다. 이를 통해 단일 유닛 최대용량 32마력, 2대 이상 병렬 설치로 64마력 이상의 대용량화가 가능하여 업계 최대 용량으로 가스엔진 히트펌프 라인업을 구성하였다. < 가스엔진과 압축기 구조 > < 오일-냉매량 능동제어 구조 > 가스엔진 히트펌프는 국산화를 통해 2천억 원 이상의 수입대체 효과를 창출하였을 뿐만 아니라 2011년부터 매출이 연평균 60% 성장하고, 시장점유율 50%를 달성함으로써 시스템 에어컨 사업의 수익원 창출에 기여할 수 있게 되었다. 최송 연구위원은 가스엔진 히트펌프가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원가경쟁력을 갖추어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하고 점유율이 확대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신기술을 개발할 예정이다. 최송 연구위원은 “가스엔진 히트펌프의 연구개발을 적극 지원해 준 회사와 같이 노력한 동료들께 감사드리며,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기술 개발에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대한민국 엔지니어상’은 산업현장의 기술혁신을 장려하고 현장기술자를 우대하는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매월 중소기업과 대기업 부문 엔지니어를 각 1명씩 선정하여 미래부 장관상을 수여하는 시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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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나비엔, 친환경 기술로 중국사업 발전 가속화경동나비엔 친환경 기술로 중국사업 발전 가속화 - 중국에서 콘덴싱으로 그린(Green) 미래 완성 - 미세먼지와 온실가스를 줄이는 콘덴싱보일러가 이제 중국 시장에서도 대기질 개선에 새로운 해법으로 부상할 전망이다. 이미 북경시가 2015년부터 가스보일러에 대한 NOx 규제를 강화하고, 신규 주택에는 1등급 콘덴싱보일러만 설치하도록 한 데 이어, 올해부터는 사용 중인 석탄보일러를 모두 콘덴싱 가스보일러로 교체하는 사업을 진행하는 등 친환경 정책이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경동나비엔이 친환경 콘덴싱 기술력을 기반으로 중국 시장에서도 적극적 행보에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 그 시작으로 경동나비엔은 지난달 18일부터 20일까지 개최된 중국 최대 규모의 냉난방 공조 전시회 ‘ISH China & CIHE 2017’에 7년 연속으로 참가했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경동나비엔, 녹색 미래를 완성하는 에너지와 환경의 선도자’를 콘셉트로, 신제품 친환경 콘덴싱보일러 ‘NCB500’과 ‘NCB CE’, 프리미엄 온수기 ‘NGW670’ 및 상업용 보일러 시장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캐스케이드 시스템을 전시하며 새로운 한류를 예고했다. 소비자에게 더욱 쾌적한 생활환경을 선사하는 나비엔만의 기술력도 선보였으며 국내 난방 문화를 알리는 새로운 한류 아이템인 프리미엄 온수매트를 전시하였고, 사물인터넷을 기반으로 건물 내 냉난방 제어는 물론, 조명, 가스 제어를 통한 에너지 절감과 홈 뷰, 외출 방범, 침입 감지 등 안전까지 한번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나비엔 홈 IoT’를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하였다. 한편 경동나비엔은 지난 3월 중국 내 최대 가전유통업체 중 하나인 오성전기와 공급 계약을 체결하여 닝보, 난징 등 오성전기의 프리미엄 매장을 시작으로 구매력이 높은 화동 지역의 소비자들에게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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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그린빌딩협의회, 패시브&제로에너지건축 열회수환기장치기술 포럼 성황리 개최한국그린빌딩협의회 ‘패시브&제로에너지건축 열회수환기장치기술’ 포럼 성황리 개최 ‘패시브&제로에너지건축용 통합유닛시스템 이해 및 세계 기술 동향’ 주제 발표 중인 패시브제로에너지건축연구소(IPAZEB) 박성중 부소장 "제로에너지하우스 최적화 R-HRV 통합설비 시스템 기술개발” 발표 중인 SSK(스타즈스터링코리아) 김황호 대표 한국그린빌딩협의회는 ‘패시브&제로에너지건축 열회수환기장치기술’을 주제로 지난 19일 양재 현대 힐스테이트 전시관 1층 힐스테이트홀에서 ‘5월 월례포럼’을 개최하였다. 이번 포럼에서는 패시브제로에너지건축연구소(IPAZEB) 박성중 부소장의 ‘패시브&제로에너지건축용 통합유닛시스템 이해 및 세계 기술 동향’ 주제 발표와 SSK(스타즈스터링코리아) 김황호 대표의 "제로에너지하우스 최적화 R-HRV 통합설비 시스템 기술개발”내용으로 회원사 소개가 진행되었다. 패시브제로에너지건축연구소(IPAZEB) 박성중 부소장은 “열회수환기장치로서 난방, 급탕, 냉방, 제습의 열원공급 통합시스템인 통합유닛의 열원공급은 히트펌프이며 축열탱크를 활용하여 안정적인 열원공급을 제공하고 기간별, 사용환경별 제어가 가능한 시스템으로써 이 시스템을 적용하면 초기투자 및 에너지비용 비효율을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그린빌딩협의회는 이번 월례포럼 발표자료를 홈페이지(http://www.koreagbc.org) 자료실에 공유하여 자세한 내용을 참고할수 있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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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설비공학회, ‘제7회 설비포럼’ 개최대한설비공학회 ‘제7회 설비포럼’ 개최 - 친환경 에너지타운 추진 현황 주제로 발표 - 대한설비공학회는 지난달 7일 역삼동에 위치한 한국과학기술회관 한국 비파괴검사학회 회의실에서 친환경에너지타운 추진 현황을 주제로 '제7회 설비포럼'을 개최하였다. 설비포럼은 설비 산업에 관련된 업계, 학계, 연구소 및 정부의 핵심 패널과 관계자들이 설비 산업의 발전 방향을 자유롭게 논의할 수 있도록 2015년부터 개최하고 있다. 이날 포럼에서는 정시영 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환경부 폐자원에너지과 조현수 과장의 ‘친환경 에너지타운 추진현황’,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이동원 박사는 ‘진천 친환경 에너지타운의 특징’, 세종대학교 신영기 교수는 ‘신재생에너지 및 폐자원 설비의 복합 플랜트화’, 한국지역난방공사 에너지신사업팀 임신영은 ‘집단에너지와 친환경 에너지타운 사업’에 대하여 주제발표를 하였다. 발표 후에는 서울대학교 김민수 교수의 진행으로 패널 토론도 진행되었다. ‘친환경 에너지타운 추진현황’에 대하여 발표한 환경부 폐자원 에너지과 조형수 과장은 “친환경 에너지타운은 쓰레기 매립지, 소각시설, 가축 분뇨 처리 시설과 같은 혐오시설을 에너지 생산 등 지역주민의 소득원으로 전환시키면 환경 보존뿐 아니라 에너지, 온실가스 문제도 해결할 수 있기 때문에 꼭 필요하다.”라며 “독일 등 선진국의 경우에는 주민의 참여로 발전하여 바이오디젤 등 재생에너지를 생산해 수익을 창출하고 님비현상도 극복한 사례를 참고하여 추진하려고 한다.”라고 설명했다. 환경부는 이미 홍천에 친환경 에너지타운 시범사업을 시행하여 태양광 전기판매, 폐기물 자원화 등으로 연간 주민 경제 수익 2억 3천만 원 거두고 있어 친환경 에너지타운 사업을 성공적으로 준공하여 우수사례를 창출한 바 있다. 또한 환경부는 청주시, 아산시, 경주시, 양산시, 영천시, 인제군, 음성군, 제주시 등 국내 전국적으로 확산하여 조성하려고 노력 중에 있으며 또한 중국 ’농촌환경 종합 정비 생태건설 사업’에 국내 친환경 에너지타운 모델을 접목하기 위한 한·중 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친환경에너지타운과 연계하여 기술·설비를 개도국에 수출하기 위한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조형수 과장은 발표했다. ‘진천 친환경 에너지타운의 특징’에 대하여 발표한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이동원 박사는 이날 포럼에서 “미래부는 15년 진천 친환경 에너지타운 시범사업에 착수하여 신재생에너지 설비 융복합 이용을 통한 단위 지역 에너지 자립을 목표로 하여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라며 “전기에너지는 매전하여 주민복지 및 시설 운영비로 활용할 계획이며 연중 안정적인 이용을 위한 계간축열식 블럭 히팅 시스템 도입으로 에너지 자립하려고 한다.”라고 발표했다. 진천 친환경 에너지타운에 적용된 ‘신재생 융복합 기술 및 계간축열식 블럭 히팅 기술’은 봄부터 가을까지 잉여 열에너지를 저장하였다가 동절기에 난방 및 급탕용으로 이용하는 기술로 전기 및 열에너지 100% 자립 타운으로 구현 가능한 기술이라고 이동원 박사는 설명했다. 이동원 박사는 친환경 에너지타운은 사후관리 체계를 갖춘 집단에너지 공급 시스템으로 신재생 열에너지 설비의 융복합에 따른 효율적 이용이 가능하며 중대형 설비 보급에 따른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신재생에너지 및 폐자원 설비의 복합 플랜트화’에 대하여 발표한 세종대학교 기계공학과 신영기 교수는 “서울시는 ‘녹색건축물 설계 기준’을 바꿔 2023년까지 신축 건물의 제로 에너지를 실현하는 한편 2030년 온실가스 배출 40% 감축할 계획을 갖고 있다.”라며 “태양열 기반 지역난방이 시장 경쟁력을 갖춘 단계이므로 환경과 시장 선점을 위하여 친환경 설비 플랜트 패키지 개발이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또한 “새로운 시장인 신재생에너지 복합화 플랜트 패키징을 위해서는 수요 및 공급을 예측하는 기술과 예측 기간에 걸친 설비 최적 운전 계획 알고리즘, 에너지 절감을 위한 가변 피드백 제어, 가상 플랜트 시뮬레이터와 연동한 최적화된 제어를 수립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집단에너지와 친환경 에너지타운 사업’에 대하여 발표한 한국지역난방공사 에너지신사업팀 임신영 팀장은 “기후온난화 및 단열기준 강화 등으로 열 수요가 지속적으로 감소되며 각국 정부 정책에 따른 재생에너지원이 증대하였으며 재생에너지원에 연계한 신규 지역난방시스템의 도입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라며 “’4세대 지역난방 시스템’은 공급 온도 50~60%, 저온 공급에 따른 열 손실 감소, 재생에너지 바이오매스, 지열, 태양열, 태양광, 풍력 등의 활용이 증대할 것이다.”라고 발표했다. 임신영 팀장은 향후에는 회수수 활용이 가능한 최적의 신·재생에너지와 연계시 경제성 검토 및 최적의 조합을 도출시킬 예정이며 사업화 가능 지역을 조사하여 다수의 시범사업 후보 단지 선정 및 사업타당성 용역을 거쳐 4세대 지역난방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사업화 모델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제7회 설비포럼' 진행하고 있는 서울대학교 김민수 교수(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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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기계설비산업연구원, ‘2016년도 연구성과 발표회’ 개최대한기계설비산업연구원 ‘2016년도 연구성과 발표회’ 개최 '2016년도 연구성과 개요'에 대하여 발표하고 있는 대한기계설비산업연구원 이언구 원장 대한기계설비산업연구원은 지난달 22일 기계설비건설회관 대회의실에서 ‘2016 대한기계설비산업연구원 연구성과 발표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연구성과발표회에서는 대한기계설비산업연구원 이언구 원장의 '대한기계설비산업연구원 2016년도 연구성과 개요', 류형규 연구위원의 '기계설비배관 및 장비 단열기준개발(Ⅱ), 오치돈 책임연구원의 '건설공사 사회보험 사후정산제도 개선방안'의 주제로 발표하였으며 마지막 순서로 연구심의위원회 한화택 위원장이 '2016년도에 대한 종합평가'를 하였다. '2016년도 대한기계설비산업연구원의 연구과제' 중 기본과제는 기계설비배관 및 장비 단열기준개발(II), 건설공사 사회보험 사후정산제도 개선방안, 조합의 재무건전성 향상을 위한 보증 사전관리 강화방안 연구, 기계설비건설업체의 부도예측모형 연구(II), 기계설비건설업 경기지수 개발연구 및 수시과제인 주계약자 공동도급 방식의 기계설비공사 효과분석 및 활성화 방안 등이다. 수탁과제로는 기계설비산업 선진화를 위한 정책개발 연구, 위탁과제로는 기계설비설계의 적정설계비 확보방안을 위한 기초연구로 진행되었다. 정부 R&D 과제로는 성능 및 비용 효율을 고려한 설비 개선·리모델링 기술개발, 배연창·배연구 설치 및 성능유지관리 가이드라인 개발, 집단주거시설의 고밀도 대용량 지열시스템 실현을 위한 수주지열정(SCW) 기술개발, 북한 표준주택 유효사용을 위한 환경성능 진단·평가 및 성능개선 기술개발 등이다. 연구심의위원회 한화택 위원장은 이날 종합평가에서 "대한기계설비산업연구원 설비기술연구실에서 수행한 「기계설비배관 및 장비단열 기준」에 대한 연구자체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기준이 실제 법규나 표준 등에 적용되는 것이 필수적이다. 다만 이를 위해서는 연구의 결과를 학술대회나 각종 세미나 등에서 널리 알리고,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이 필요하다."라며 "설비공학회와 공동으로 기준변경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후속작업도 필요할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산업정책연구실에서 수행한 「건설공사 사회보험 사후정산제도 개선방안」에 대한 연구는 사후정산제도와 관련된 하도급 기계설비건설업체의 현안을 해결하면서, 동시에 하도급 건설근로자의 사회안전망 진입을 적극 지원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산업의 발전과 함께 근로자의 복지향상을 추구하는 매우 의미있는 연구였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대한기계설비산업연구원은 작년 한 해 동안 연구과정이 체계적이었으며 과제 선정시 제시되었던 연구목표를 충실히 달성하였다."라며 "앞으로도 협회 및 조합과의 긴밀히 협력을 통해 연구결과를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면, 연구의 성과를 한층 제고할 수 있을 것이다."라며 종합발표를 마쳤다. 기념촬영하는 유공자 및 감사패 수상자들 (서울대 김민수 교수, 기계설비산업연구원 이상일 이사장,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조성용 총무팀장(김형선 실장 대리수상), 기계설비산업연구원 이영준 실장(좌부터)) 대한기계설비산업연구원은 발표회를 마치고 이상일 이사장에게 감사패를, 서울대 기계항공공학부 김민수 교수,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김형선 경영지원실장, 연구원의 이영준 기획관리실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하였다. 감사패를 수여한 이상일 이사장은 "설립된 지 2년밖에 되지 않은 대한기계설비산업연구원이지만 기대 이상의 큰 성과를 올렸으며 특히 4건의 국가 R&D 과제에 공동연구기관으로 참여함으로써 우리 기계설비산업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라며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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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힘펠 - (주)LG유플러스 , IoT 환풍기로 욕실 공기를 디자인하다!(주)힘펠 - (주)LG유플러스 IoT 환풍기로 욕실 공기를 디자인하다! (주)힘펠 김정환 대표(좌), (주)LG유플러스 IoT부문 안성준 전무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는 모습 실내 공기질(IAQ-Indoor Air Quality) 전문기업 (주)힘펠과 (주)LG유플러스는 지난달 22일 용산사옥에서 사업 협력 체결을 맺고 IoT 환풍기를 국내 최초로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주)힘펠은 아파트, 오피스텔 등 욕실 환경 개선에 주력하며 국내 환풍기 시장에서 연 60만대의 판매량을 기록하는 등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환기 시스템 전문기업으로 ‘공기청정 환기시스템’ 등 실내 공기질 개선을 위한 연구 개발에 적극 투자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주)힘펠과 LG유플러스가 개발하는 IoT 환풍기는 LG유플러스 홈 IoT 플랫폼인 IoT@home 앱에 (주)힘펠 스마트 환풍기를 연동한 욕실 특화 IoT 상품으로, 사용자는 와이파이(WiFi) 연결을 통해 집 밖에서도 스마트폰으로 24시간 환기, 오염도, 온풍, 제습·건조 기능 등을 원격으로 제어 할 수 있다. 또한 온도·습도 센서가 탑재돼 있어 욕실 내 습기 감지 시 일정시간 동안 자동으로 환풍 기능이 실행된다. 예를 들어, 온도가 낮은 이른 아침 고객이 IoT@home 앱으로 욕실 온풍을 미리 가동시켜 두면 온도 변화에 민감한 노부모나 자녀가 따뜻한 공기로 덮인 욕실을 이용할 수 있다. 아침이 바쁜 학생과 직장인들은 손이 자유로운 상태에서 IoT 환풍기에서 나오는 바람으로 헤어 및 바디드라이가 동시에 가능하다. 또 욕실의 세균과 냄새로 고민이 많은 주부 고객들은 IoT 환풍기의 강력한 환기와 플라즈마 음이온 기능으로 곰팡이균, 악취 등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다. IoT 환풍기는 올해 9월부터 LG유플러스 온라인샵(shop.uplus.co.kr)과 전국 100여 개 힘펠 대리점을 통해 판매를 시작하고, 신축 아파트와 오피스텔에도 공급될 예정이다. IoT 환풍기는 복합 환풍기 ‘휴젠뜨Ⅱ’와 일반 환풍기 ‘제로크Ⅱ’ 2종으로 출시된다. (주)힘펠 김정환 대표는 “IoT 환풍기를 시작으로 욕실뿐만 아니라, 최근 사회적으로 이슈 되고 있는 황사 및 초미세먼지 등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환기시스템인 전열 교환기에도 IoT를 적용해 쾌적하고 건강한 실내환경을 개선하는데 앞장설 것이다”라고 말했다.